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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잠이 오질 않아서 선풍기 다섯대 모두 꺼내 조립했네요
주말이 있어서 참 좋으네요 김밥 싸서 나들이 가려고 해요 주말만이라도 즐겨야죠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보육일지 잘들쓰시나요?? 아직 어렵네요 양식 좀 어디없나요?
덧니 교정 하신분 있으신가요? 요즘 덧니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에요 돈도 많이 들텐데 교정 진짜 하고 싶네요
우리 원은 아이들이 된장국을 잘 먹지 않아요. 왜냐하면 된장이 아이들에게 좀 맵더라구요. ㅅㅊ이 안 매우니 그것으로 사오라고 알려줬는데도 ㅎㅊㄷ이 좀 가격대가 저렴해서 그런건지~ 갑자기 ㅎㅊㄷ로 사오기 시작하더니 게속 이것만 사오네요. 처음 다녔던 원은 ㅅㅊ이 덜짜다고 하면서 사오셨는데, 그래서 이것도 말을 말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오늘도 키즈카페 가는데 오전 간식 안 먹는다고 말을 해줘야지, 말을 안 해주는 바람에 죽을 평상시처럼 끓여서 아가반만 먹고 남은 것은 다 버렸네요. 저보고 식자재 아껴쓰라면서 뭘 제대로 전달해주는 게 없이 저한테만 뭐라고 하니 진짜 다니기가 싫어지네요.
고난이 크면 더 큰 영광이 온다는 글을 그런말은 믿어 지지가 않네요. 아직도 고난만 있네요. 65가 다 되어 가도록 어렸을때는 아파서 초등학교 때까지 겔겔 걸리며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만 있으니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없고, 중고등학교 때는 실수하지 않은 것으로 선생님이 야단을 치니 부모님 덕분에 교회도 다녔지만, 대인기피증으로 고생하고 대학시절은 좋은 친구가 1년 후에 하늘나라 가는 바람에 친구들 사귀기도 힘들어 어렵게 졸업 하고, 부모님이 여리다고 취직도 못하게 해서 집콕만 하다가 동생 대학 뒷바 라지만 하고, 동생 뒷바라지 한것은 후회 되지 않지만, 그러다보니 남편도 최악의 사람을 맛나 고생만 하다가 이제는 떨어져 살아 그나마 숨쉬고 살게 된 것 밖에 없네요. 언제 큰 영광을 볼까요? 아직도 힘든데~~
진짜 큰 달력으로 빈칸을 비워 채워보는 활동으루할껀데 (모의수업시연) 이예요 종이로 한칸씩 가리는게 나을까요? 한칸씩 붙여보게 찍찍이로 붙여볼까요?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요?ㅜ ㅜ
환경 캠페인이 있네요. 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자유분방 뭘 좀 하자고 하면 다 싫대요? 그래 너희들은 자유로운 영혼이란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즐겁게 잘 시작하세요
오늘도 바람이 좀 차갑긴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아직 아침에는 추운 것 같아요. . .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 왔네요.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이야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 학부모가 툭하면 전화와서 7시까지 간헐적 연장을 하네요 처음부터 연장반 신청을 하든지.. 이런 경우가 참 애매하네요
이번주도 드디어 금요일 아자. . 조금 더 힘내세요 ~~^^**
아이 얼집이 5월에 평가가있다고 해서 언제쯤인지 오늘 아침 아이 등원시키며 물어봤더니 다담주라고 하네요. 그래서 요일이 정해지면 알려달라고했어요 그날은 제가 데리고 있을려구요. 선생님들은 그런걸 더 좋아하시겠죠?
출석해요
아무리 지원금을 많이 주겠다고해도 아이를 낳지않으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이해가 되네요. 세상 돌아가는걸보면 여러가지 이유에서 그런 결론이 나올수밖에 없겠다싶어요.
이번주는 순삭으로 지나가네요 금요일에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며칠전 제빙기에 관련한 방송을 보고 이제 집에서 냉커피 타서 먹으려구요. 집커피는 맛이 별로지만 방송을 본 후에 찝찝함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집커피를 먹고 있는 사람입니당...ㅎㅎ
위염이 재발 했나 봐요. 속이 많이 쓰린 것이 아프네요. 다음달쯤 건강 검진 할까 생각하는데 그때 약 처방 받을까 봐요.
오늘 본 풍경입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것들은 함께 보고 싶어서요.
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