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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반에 투입이 되니.. 제가 진짜 못하는거 같아 감당도안되는거 같고.. 다른 원 원장님이 잠시 원장님이 와계셨는데 저희반 몇몇 학부모님들이 다른원 설명회랑 상담을 갔었나봐요... 동생이 있는 한 어머니께서 동생 쌤한테 언니는 다른데 알아보고 있다고 이야기 하셨다더라구요... 저랑 안맞든 저때문에 관두겠다는 아이들이 있다면 더 늦기전에 그만둬야겠죠...?ㅠ ...
영화티켓 선물받은게 있는데 몇 년간 유효기간을 미루고 미뤘는데 이제는 더 미룰 수 없다고 문자가 와요. 못쓰면 90%를 돌려준다고 톡 왔어요.
오전에 피곤해서 점심때 잤는데 저녁에 깨니까 이제 잠도 안와요. 잠깐 놀러왔어요.
... 꼭 보내시는데 자꾸 아이걸 먹더라고요 선생님 아이 간식을 왜 먹어요 하면 얘가 이걸 어떻게 다 먹어 내가 도와주는건데요 참나 기가 찹니다 연장반 샘이 한번은 아이 하원지도 하다가 아이가 엄마 ㅇㅇ 선생님이 내거 다 먹었어 배고파 이랬데요 그 다음날 그 엄마가 그 교사에게 선생님이 우리 아이 간식 다 먹었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했더니 어머 아니요 어머님 ...
... 출근시간 딱 되어서 와?미리 미리 오란말이야!폭발하는 원장님. (오전당직을 원장님이 하신다고 했기에 늘 일찍 와계시던 원장님..)이 원장님은 가정어린이집이였구요 오전이나 오후간식 교사간식까지 챙겨주시지만... 정은 있어보이지만 저희반 ...
... "엄마 우리반 애들 엄마들은 회사가 다 일찍 끝나나봐~" 나: 왜? 아이: 우리반 애들은 엄마들이 일찍 데리러와~~ 나:00도 일찍 데리러 가면 좋겠어? 아이:응 나: 엄마 회사 다니지 말까? 안다녀도 돼~ 아이: 아니 나:왜: 엄마 회사 안다니면 00 일찍 데리러 갈수 있어 아이: "아빠 혼자 벌면 아빠가 힘들잖아~~~~" 7살 아이의 머리에서 나올수 있는 생각이 맞나? 싶기도 ...
... 전에 쓰던 핸드폰 다시 개통하고 가정어린이집인데 제가 음식물쓰레기 버리고와서 쓰레기통카드를 가지고 와서 맨날 두는곳에 놨는데 없어지고 원에서 배란다 문을 닫다가 넘어 는데 아기가 타면 점브하듯 움직이는 점프런이 옆에 있어 그쪽으로 넝어저서 손잡이 같은부분에 넘어저 부러저서 부러지고 원장님이 A/S해주는곳 있을거라고 해서 알아봤는데 없내요. ...
만1세,3살아들이예요. 아직 어린이집은 다니지 않고 제가 문화센터 다니면서 같이 수업을 듣고 있는데.. 자기가 흥미있어하는 수업(체육)에는 적극적인데 그외에 관심없는 수업엔 하기싫다고 완강히 거부하네요. ... 엄마랑은 다른가봐요ㅠㅠ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교사로썬 감이 오지만 이녀석에겐 그저 엄마일뿐이니 엄마로써 감이 안와요ㅠㅠㅠㅠ ...
아무리 키가커도 170정도 된교사만 봤지 185인교사 첨봤네요ㄷㄷ 남자교사 아니고 여자교사맞아요 반증설로 오셨는데 키가 진짜 모델같아요 와 제키가 150후반인데 머리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ㅎㅎㅎ
... 아이와 시댁 식구들과 여행가곤해요. 제가 어릴적부터 분리불안이 심해서 커서도 밖에서 특히 불편한 상대와는 더 잠을 못자요 저도 힘든데 이런성격이..근데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저보고 참으면 안되냐하네요 제 심리가 불안한데 참으면서 밖에서 시댁식구들과 여행가는게 그게 즐겁지 않겠죠 제가 문제라고만 생각하네요 ...
... .. 지나가면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연장반선생님께 상황 이야기 듣고 주임선생님이 어머니와 이야기해서 어머니 풀어서 보냈다고 하시던데 원장님도 상황이 좀 안타깝다고..제가 무슨 이야기라도 했으면 나았을텐데 학부모님께 한번 더 연락해보겠다고 하셨고 저 괜찮은지 걱정하셨다면서.. 행사는 잘 마무리 되었다고는 하지만 다른 엄마들 입장에서는 ...
... 내면서 시큰둥반응이구요 얘들아~~하면서 아이들을 자기가 가르치고요 좀 뭐랄까 제가 주눅드네요 밥도 애들이 가져오면 더 먹고와!자기가 지도하고. 음...좀 제가 쌀쌀맞게 굴어야 할 지ㅜㅜ 부탁도 단호하게 부탁을 ...
모바일로 유튜브 검색하고 보는것을 하루에는 한 번 이상을 했어요. 어제 유튜브 사이트가 안 되어 못 봤는데 와...그 동안 내가 너무 유튜브보는 것에 빠져있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참에 조금씩 줄여야겠어요.
어제 가을소풍으로 원단체로 뭐 테마파크가서 다양한 체험도하고 포토존가서 사진도 예쁘게찍고~ 다른원들도 오고 제가 보조로 있는 반애들이 사진찍을려고 포토존 앞에 대기할때 다른원교사가 보조교사 없이 애들 한 ... . 그선생님은 1대다수이고 본인은 엄마니까 1대1이면서 제발 맘카페에 글 이상하게 올리지않길 바랍니다.. 와 어디 소풍 무서워서 ...
이번 콘테스트에 수상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여!! 와 대박!!!!!!!!!!! 키드키즈에서 시상식할 때 콘서트도 같이 한다네요?! 상도받고 콘서트도 보고 오려구요>.< 콘테스트에 참여한 다른 쌤들도 고생 많으셨구, 콘서트 가시는 쌤들 그 날 함께 만나서 즐겨요~~~~~~~
... 얘기하시는데 너무 기분이 안 좋네요. 그냥 시키시면 되지 알아서가 어딨나요. 이쪽반 도와주면 저기를 도와줘야 되지 않냐 이런식으로 말하시면서.. 필요할때마다 수시로 불러대실땐 언제고, 알아서 눈치껏 못하냐는 식의 발언이 참 씁쓸합니다. 제가 정교사였다면 등원 아이가 많건 적건 상관없었을텐데.. 보조교사 한명을 잡부 부리듯 불러댈땐 언제고, 그런 ...
... 그냥 다이렉트로 뱉어 버리고 청소 안하구요..아이들 케어도 못해요. 울면 그만울어..저기가서 울다 와 울거면 나가서 울어...시끄러워 제가 일했던 ○○○어린이집에선 있을수도 없는 일 입니다. 아니 어딜가도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요. 그래서 어느 정도의 경험도 중요하다 진짜 빡쎈데.. 깐깐한 원장님도 만나봐요 저런 행동이 안나오지 않을까? ...
드디어 오늘 하루 지나면 황금같은 3일 휴일이 와요~~~^^
... 파는 스틱은 봉지에 가득담아 가격도 꽤 비쌌었는데 이렇게 조름씩 담아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하니 좋네요. 와!! 포인트가 이만 칠천점이 넘었네요. 이렇게 포인트가 늘어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댓글에 연휴동안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라고 쓴다는 것이 연휴동안 잘 도시고 건강하세요 했네요. 죄송합니다. 뎃글을 잘 못 달아서~ ...
요즘 부쩍 잠이 안오네요~~ 고민도 걱정도 없는데 말ㅇㅣ지요~~
삼일연짱 비가 와요 출근길이 참 험난할듯요
10시 30분부터 누웠는데 잠이 안와요... 오만 잡생각만 나고...아오~~
... 한두번이지. 바로 점심 식사때라 그 친구것만 안주면 결국 울면서 떼부리다 마지못해 정리하고 저한테 와요. 암튼 이런 실랑이도 지치고 웃으며 자상한 교사이기보다 성질내고 짜증 많은 교사인듯한 자화상에 자신과 괴리감이 느껴져 퇴근하고 올때면 맘도 무겁고 공허하고 기분이 찝찝해지네요 끝이 없다고 생각하니 일에서 흥미를 잃은것같아요 이제 사년차인데.. ...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빗소리에 일어났네요
오늘도 계속 비가 와요 지금도 빗소리가 계속 들리네요 비바람 소리가 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