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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7년 일하고 올해 9월부터 어린이집에 첨 근무하게 되었어요! 영아직무교육 받으라구 하시네요. 비용 반 부담해 주신다구요. 저 내년에 유치원으루 이직할건데 이거 지금 당장 꼭 받아야 하나요..?
교사연구비를 받는 지역이 있다고 하는데 교사 연구비가 무엇일까요? 저는 송파구에서 일자리를 찾는 중입니다. 송파구는 기본급 말고 구에서 받는 수당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ㅣ
오늘 병원 갔는데 주사실 앞에서 학생들 거리도 두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 줄을 서서 주사 맞으려구 기다리던데 누가 관리좀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책을 읽거나 이메일을 체크하는등 멀티테스킴을 한다. 당연히 과식 할 수밖에 없다. 스트레스가 심한데 출구를 찾지못해 일시적인 만족이라도 얻으려는 것이다. 음식과도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과자가 정 먹고싶다면 일정량만 덜어 먹거나 작은 포장의 과자를 사는게 낫다 ...
저도 원래 연장반일하면서 1년을 채우고 그만두고싶엇으나 종일반으로 구하지않으면 나가라는 가족의성화에 10월5일날 10월말까지하고 그만두겟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시더니 선생님구햇다면 내일까지 나오고 나오지말라고 이야기들었습니다 ... .. 당황스럽기도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 끝에 '바랍니다'가 써 있었어요. 근데 원장님 말하길 이건 제가 쓴거랑 느낌이 다르다나? 헐.. 아니 솔직히 구구절절 쓸때도 있지만 간단하게 쓸때도 있잖아요 그리고 웃긴게 잘썼다고 보여준 다른반샘꺼 제가 쓴거 그 샘이 복사해서 쓴거가든요?? 참나 그래서 나중에 찾아가 말씀드리니 개정색 빠시네요 요즘 너무 짜증나요ㅠㅠ 전 잘못만 하는 샘이네요ㅠㅠ 편견에 ...
오늘 첫 출근이네요, 경력은 있지만 1년 8개월 동안 나와 있어서 잘 할지 걱정이네요 사교육에 있었거든요(구x, 한x) ㅎㅎ, 저는 4년 이상 경력은 있어요, 0세는 가정 어린이집 에서 수업은 아니지만 맡아서 케어는 해 봤구요, 잘 할 수 있겠죠??
점심 메뉴 아직 못 정함.. 시켜먹기도 싫고 밥은 애들이 싫다하고 라면은 어제 먹었고.. 아 스트레스 ㅠㅠ 그냥 있는 반찬에 떡갈비 구워줄테니 주는대로 먹지 않으련?
생리대 기사 보셨나요? 일회용 생리대 97프로가 발암물질 나온답니다. 해외직구는 100프로 구요. 면생리대 마저도 71프로래요. 한동안 면생리대를 쓰기도 했는데 그것도 71프로라니. 여튼 그나마 97프로보단 적으니 다시 면생리대 써야 하나.. 이쯤되면 국민건강을 위해 3프로안에 든 일회용 생리대 공개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ㅠ
... 저 변호해줬는데도 그엄마가 고집이 황소고집이라 소용없다네요 교육자답지 못하네 뭐네 인성진짜 구리네뭐네 못되먹었네 해봤자 교육자고 뭐고 교육자 타이틀 다필요없고 저도 사람인지라 사람대 사람으로써 너무 싫네요ㅎㅎ담임이었을때도 보호자가 좀 진상이어도 아이가 예쁘면 엄청예뻐했는데 편애 잘 안하는데 이렇게 역대급 싫은애 처음이에요 잘해주면 ...
오늘 6:17분에 일어나 버렸네요 다들 늦잠 잔다는데 저만 잠이 잘 않와요ㅠㅠ 어제는 밤 9;50분에 잠을 잤는데 이렇게 일찍 일어나도 돼나요? 저도 추석에는 늦게 일어나고 싶었는데ㅠㅠ 아떻게요? 저도 아주 슬퍼요 빨리 일어나지 않을려면 어떻게하나요? 언제는 안대를 끼구 잤는데 잠도 않와요ㅠㅠ 저는 꿈이 잠을 많이 자는건데 아침부터 피곤해져요ㅠㅠ 어떻하죠?
서울 어떤 구에서는 선생님들 100명 정도 여행 보내주더라고요. 힐*호텔로 룸+석식+조식 주는 여행 보내주던데(거의 40-50만원 지원) 다른구나 다른지역 선생님들도 선생님들을 위한 어떤 혜택이 있나요?1인 1룸이래요ㅎㅎㅎ
저희 원장님은 코로나 위로금 아니라고 구에서 명절이라구 했다고 하는데... 다른 구선생님은 코로나 위로금이라고 나왔다고 하네요. 다른 구도 들어왔나 궁금해서요. 아니면 타지역도요. 제가 아는곳은 광진구 5만원 송파구 3만원이예요
... 중간입사입니다. 만2세투담임인데 같이하시는분이 영아반인데두 의자에만 앉아계시구. 큰소리로 얘들한테 이래라~저래라만 하세요. 그래놓고 저보고는 영아반이니 엉덩이가벼워야된다고하고 본인이 미워하는 아이는 아예 보질안아요.그럴때 저는 초임이고 성격자체가 반박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네네만 하게되요ㅠ 5개윌같이 해야되는데 어찌 지내야할지 너무 ...
항상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ㅡ토마스 풀러 지금 캄캄하고 긴 어둠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해 뜨는 시간이 확실히 가까워진 것입니다. 이 시간은 분명히 지나갑니다. ㅡ ㆍ ㅡ ㆍ ㅡ ㆍ ㅡ 시간은 흘러흘러 벌써 목요일이네요~ 오늘도 힘내보는 하루되자구요~ 아자~~^^
... 불꽃이 남은 윗탄을 밑탄으로 앉히고 그 위에 새까만 새탄을 밑탄과 구멍을 맞춰 얹으시고 연탄아궁이 구멍을 확 열어놓으셨다. 활활 타고 올라오는 연탄내 때문인지 연신 쿨럭쿨럭 밭은 기침을 뱉으시며 어머니 용서하세요. 어머니 돌아가신 뒤 기름보일러에서 가스보일러로 바뀌어 지금은 연탄 갈 일이 없어졌어요 ...
저랑 영업은 안 맞는거 같아요, 다른 선생님들은 잘 하시던데 저는 어머니 ~ 해 보시면 어떨까요??라는 목소리가 ㅋㅋ 잠시 생각에 있다가 사라지네요, 그래서 70만원이 제일 많이 받은 금액이에요 ㅡㅡ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나의 사교육 교사생활~ 안녕~ 바이바이~영원히 보지 말자!! ㅋㅋ~
... 올해 다시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근무하려고하는데 어린이집은 보육교사장기미종사자교육 받아야하나요? 받아야하면 어린이집 구직전인데 채용 되기전 미리 받아도 되나요? 그리고 어디서 받아야하나요 ...
퇴근해서 집이네요. 기분좋은 금욜저녁 급한 일부터 하고나니 이제 저녁 챙기려구 라면끓이는중이에요. 한주간도 고생하신 선생님들 잘 쉬세요.
... 이웃에서 고등어굽는 냄새에 아들이 먹고 싶다하기에 오늘 아침에 고등어를 구워줬어요. 제가 생선을 싫어하는지라 애들 어릴때만 해주고 그간 안해주다 해주니 너무 맛있대요. 온집안에 생선냄새.. 가 싫어요. 프라이팬 설거지.. 생선먹은 수저와 그릇들.. 비린내 질색이라 식기세척기에 넣고 돌려버립니다. 저도 엄마는 엄마인가봐요. 질색했던 생선 손질하고 생닭 ...
... , 그래서 영수증 가지고 오다가 잃어버렸다고 하자 어제 몇시쯤 사셨는지 물어보는데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오후 2~3시쯤이었을 것 같다고 하자 포인트로 찾아본다고 하더니 찾아서 환불을 할 수 있었네요. 어린이집에서 영수증 없어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데리야끼소스같은 것은 1달에 한 번도 안 해먹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앞으로 또 언제 먹을지 몰라 환불하게 된 ...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양파, 고추를 넣어 볶아 줍니다. 3. 소고기도 넣고 소금, 후추 쳐 가면서 앞 뒤로 구워주세요. 4. 겉이 익으면 소스를 붓고 우르르 끓여 밥 위에 얹어 냅니다. 데리야끼덮밥 2 숙주와 소고기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파이팅! ...
... 원장하고 잘안만는다라는 이유로....... 제가 말이 많거나 말을 안듣거나 아이들 한테 함부러대하거나 요구조건이 많으편이 아닌데 제 생각은 투담임인데 다른반샘 애들 안나오는반 그샘을 반편성 할때 그샘이 울반을 하라하시네요 저는 그게 더 황당해요 참고로 선샘님들과 관계는 나쁘지 않고요 너무 분하고 기각막히네요 사람의 대한 예의 배려가 아닌줄 알고 ...
다른 구는들어왔던데... 안들어오는걸까요ㅡㅠ
... 또 퇴근시간에 아침에 이야기한거 명심하라며 또 이야기하더니... 마지막에 혹시 구에전화했냐고? 묻더라구요 구에서 무슨전화가 온걸까요? 전화한적없다고 얘기했는데... 그걸 물으려고 퇴근하는사람을 붙잡은건지... 참... 사람을 소중히 생각못하는 관리자 밑에서 일을해야하는걸까요? 저는 너무 마음을 다치고... 이곳이 정말 싫은데 여기서 잘 일을 할수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