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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은 왜 더 바쁜건지 집에서도 휴게시간이 없네요 ㅋㅋ
2명 이 일단 보류 한다 고 연락 왔네요 6월 신설 0세반 담임으로 먼저 입소한 1명 보육하고 저 2명 이 7월에입소 하면 3명 으로 반 운영 예정 이었는데 오기로한 아가들이 보류로 입소가 확실하지 않아 다음달도 0세 한명 보육 하네요 원장님 은근 그 한명 0세아도 0,1세 합반으로 하고 싶은 눈치 인데 집 근처 구인 광고가 나왔는데 이력서를 넣어 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고 0세 한명 보육 눈치 보이고 마음도 안 편하고 고민 입니다 ㅜㅜ
뭔가 급한데 막 줄이든 선이든 꼬였을때 너무 힘든것같아요 차근차근 푸는게 안되고.. 참 문제네요
열심히 수업자료도 만들고 이번주 일지도 정리하고 이렇게 또 주말이 지나가네요 ^^ 평가제도 끝나고 직무교육도 끝난는데 여유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내일 저를 기다릴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모두 편한 밤 되시고 내일도 화이팅 하며 한주를 시작해보아요 ^^
학습자료 만드는데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네요. 하나 만들고 다른 하나를 올리려면 에러가 나고 아주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 12번도 더 들게 하네요. 꽃사진으로 학습 자료 만들려고 할때 더 에러가 잘 나는 것 같아요. 시작을 했으니 잘 해야할 텐데, 이러다 때려치우는 것은 아니겠죠? 오늘도 휴일이라 좋네요.
늘봄실무원 채용에 면접까지 마쳤는데 결과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늦잠을 잤네요.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푹 자고 일어났더니 개운하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철이 든다는게 어떤 것인지 느끼게 되네요
주말은 시간이 빠르네요. 좀 천천히 가라 시간아~~
낼 새로운 어린이집 출근 입니다. 예전에 일했던 곳이라 환경적인 면에선 적응이 되지만 곧 같이 투담임 할 사람이 맘에 맞지 않을거 같아요. 투담임 할 사람이 다른 곳에 있을 때 보조로 있었던 사람인데 저랑은 1도 말을 해본적도 없고 인사도 해본적도 없고... 아니 그냥 안맞을거 같고 지례짐작 하면 안되는데 투담임은 티키다카가 중요한데..그게 안될거 같네요
출석합니다
일어나서 보통 씻잖아요 그 때 양치하면 식사 후 또 양치하나요? 양치하고 밥 먹으면 맛이 이상하지 않나요.. 그럼 하루에 양치를 4번? 또 퇴근후 씻을 때 양치하면 저녁먹고 또 양치? 문득. 다른 분들은 씻는 것 따로 양치 따로 하는지. 식사전 양치하는지 궁금하네요^^;;
남편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싸우지는 않는데 이렇게 남같을 수가 없어요 애들이 다 클때까지 헤어질 생각 없고 20년 가까이 살았는데 이제와 헤어지면 뭐하나 싶고 그러다보니 애들도 아빠와 데면데면하고 근데 이건 혼자 노력한다고 좋아지는게 아니잖아요 뭘 같이 하자고 해도 안하고 방에만 있고 대화를 해도 그때 뿐이고 이렇게 살거면 혼자 살지 왜 결혼은 했나 원망도 들고 맞벌이도 하는데 나는 식모같고 가정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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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가을에 입사하여 이곳에서 경력이 아직 1년미만이라 현재는 연차가 한달만근시 1개씩 주어지고 1년이후 1년에 연차 15개가 발생되는데 근무 1년 이후부터는 자유롭게 1년안으로 15개 쓰면되나요? 그리고 원래는 연차를 기한내에 소비하지 않으면 수당으로라도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저희는 그냥 소멸된다고해서요. 남은 연차 못쓸경우 수당으로 안주는건 걸리는 문제는 아닌가요? 또한, 저희원은 원장님이 퇴사할 경우 남은연차를 2월말(아이들 수료끝나고 새학기 준비기간시즌-2월25일~28일사이)에는 절대 쓰지말라는데 혹시나 다른원 이직생각이 있다면 말일에 미리 가서 환경구성이든 오티든 해야하는 상황이 생길수 있는데 억지로 못쓰게 하는건 좀 웃기지않나요?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받은게 있어서 구워서 먹었는데 괜찮네요
일요일 오후 출석합니다
여름에는 머리를 감을때 시원한 샴푸가 최고인거같아요. 가뜩이나 두피에 열이 많은데 샴푸에 신경써야겠어요. 박하나 허브가 들어가 있는 샴푸가 시원할거같군요.
봉지를 싸지 않아서 벌레먹은게 많아서 당근에 올려서 팔았어요 싸게 팔았더니 완판이네요
시어머니가 요양원에 계시는데, 반찬을 해다 드리는지 댓글이 있어서요. 시어머니 식사는 요양원에서 제공되지만, 시어머니가 특별히 먹고 싶다고 하신 게 있으면 해다 드립니다. 어제는 꽈리고추 많이 넣은 멸치볶음과 삶은 감자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갖다 드리고 왔어요. 당뇨와 고혈압, 그리고 폐부종까지 와서 건강관리를 잘 해야되는데 관리가 잘 안되고 걷는 것도 힘드셔서 병원에서 요양원을 권하더라구요. 경증 치매도 온 것 같이, 자꾸 식사를 안준다고 그러십니다 ㅠㅠ 이 생활이 얼마나 지속되어질지 모르겠으나 계실 동안 미리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려고 해요. 더불어, 나의 건강도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살아있는 그 순간까지 내 손으로 밥 해먹고 내 발로 걸어다닐 수 있도록요. 선생님들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한반 붙박이인데 담임이 저를 부르는 호칭이 거슬리네요..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서 언제 이야기를 해야할듯 싶어요... 보조선생님 또는 성을 빼고 이름뒤에 선생님을 붙여서 부르는데 기분이 안좋으네요... 성뒤에 선생님을 붙여서 불러달라고 해야겠어요...이선생님, 박선생님등등... 이렇게 부르면 얼마나 좋아요.. 원에 중복되는 성이 없으니...
요리학원에서도 질투심한분 계세요 한식기능사반 다닌다고 말했던 전직교사인데 반에서 음식 성형 잘하고 시간안에 빨리 내신분 계시는데 선생님이 그분꺼보고 칭찬많이해주시거든요 제가봐도 부러운데ㅜㅜ 한식시험도 필기60점이상 합격해야 실기볼수 있어요 그분이 근데 필기시험 어려워하시고 3수해도 떨어지고 힘들어하시는데 육회랑 더덕생체 배울때였는데 한분이 제일 잘하는그분 칭찬받는거 전혀 못마땅해하니까 "언닌 실기걱정 안해도 되겠다 필기때문에 머리아파서ㅋㅋ 언니는 나이많아서 부를사람 있긴할까? " 말 그따위로 하시는거예요 딱봐도 시기 질투하는 느낌강해서 저도어이없고 저는"요즘 나이많은분들 더열심히하시고 업장에서 러브콜 해요 나이가지고 취업걱정하는거 쓸데없는거 아시죠?걱정마세요"옹호해 드렸네요
일요일 저녁 출석하고 갑니다.
날이 덥긴하지만 집에서 팬티바람인 남편 너무 짜증나요 다큰 딸이 있고 저도 보기싫다고 말해도 저러네요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란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