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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경도 되고 먹는 족족 살도 찌고.. 갱년기에 적합한 다이어트 있을까요
해가 나고 있어요. 있다 운동이나 갔다 와야겠어요.
27세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미 직장도 지난달 퇴사했고 인사드렸고요 담주에 캐나다 고모댁으로 떠납니다 저 전남친 스토킹으로 정신병동 가기 직전까지 갔었어요 헤어지고 연락을 끊자마자 스토커로 변하더라고요 남자 잘못 본 제 잘못이기도 하겠죠 제방에서 목을 매고 극단적인 시도를 하며 죽기직전까지 갔을때 부모님이 발견하지 않았으면 전 현재 이세상에 없을겁니다 전남친 접근금지 했고 번호차단을 했는데 다른 사람 핸드폰을 빌려 전화를 할정도로 집요했고요 조금 잠잠해져서 잠깐 집앞에 나왔을때 납치당할뻔한걸 맘이 안놓여 저를 몰래 뒤따라 오신 아빠, 오빠 덕분에 위기를 넘길수 있었고 전남친은 바로 경찰에 넘겨졌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풀려났을거에요 아빠는 태권도 유단자고 오빠는 태권도 주짓수 유단자며 아빠는 관장님이고 오빠는 예전에 선수출신 경호원이에요 지금은 밖에 안나가고 핸드폰도 아예 부모님이 가지고 계세요 그놈이 또 꼼수부려서 전화할지도 모른다고 핸드폰을 아예 들여다보지 말라고 하시네요 첨에는 핸드폰 없는게 불편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맘이 편안해요 안그래도 조금 마른 체형이었는데 거기서 -8kg가 더 빠질정도로 맘고생을 했었고 악몽을 꾸느라 잠도 못잤는데 지금은 다행히 잠은 잘잡니다 다니던 유치원에도 전남친이 몇번 찾아왔었는데 원장님이 실습때부터 저를 잘보신 분이라 그선생님 퇴근했다고 말씀해주시고 원장님이 위험할수도 있는데도 몇번 집까지 태워주셨어요 감사한 분인데 이렇게 떠나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아냐 선생님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며 가서 나쁜 기억 싹 잊고 착한 남자 만나래요 부모님께도 죄송하죠 부모님이 가끔씩 갈테니 넌 당분간 위험하니 한국에 오지말라며 전화는 자주 하라고 하셨어요 가서 새롭게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보면 잊을수 있겠죠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새롭게 시작할래요
바람은 시원한데 오후에는 더워진다하네요
유치원 회의시간 과제가 있는데요 유아들에게 어떤 가치관을 심어주고 인식시켜줄수있는 교사가 되고싶은가요? 질문이 있는데 쌤들은 어떠실까요?^^ 초임이라 뭔가 너무 어렵네요
중간 이력 많은데 취업하신분 계신가요
남편은 출근하고 대딩아들 점심 먹고 동아리 간다고 해서 만들어 논 떡갈비 굽고 양념꽃게도 꺼내고 어제 시댁에서 가져온 감자전도 데워서 상추 있던거 겉절이하고 깍두기랑 점심 먹었어요 모두 맛점하시고 주말 날씨가 너무 좋네요 즐주말 되세요♡
원장님이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기분 좋을 때는 먼저 말 걸고 웃고 사적인 얘기 하는데 기분 나쁠 때는 잘못 없어도 온갖 걸로 트집잡고 혼납니다. 원장님 기분이 안좋을 때는 교무실 가기가 싫어요. 교사들끼리도 원장님 지금 어떻냐 묻고 교무실 가거나 자리 비운 틈을 타서 후다닥 다녀오기도 하고 서로 조심하라고 알려줄 정도에요. 특히 저년차 교사나 근속년수가 짧은 교사한테 화풀이를 많이 합니다. 작게는 말투나 학부모 응대하는 방식으로 꼬투리를 잡고(평소랑 같음에도 불구하고), 크게는 갑자기 며칠동안 말이 없던 교실 환경이나 수업 자료 같은 걸 다 뜯어 고치라거나 하는 식이에요. 심한 날에는 한 명에게 꽂혀서 수시로 그 반 교실을 들락날락하거나 계속 교무실로 불러 하나하나 트집잡고 혼을 냅니다. 그러면 원장님 감정에 맞추려고 그 일만 처음부터 하루종일 아이들도 못보고 하는거에요. 또 선생님은 생각이 없다, 센스가 없다 등 더 심한 폭언을 할 때도 있고(차마 여기 적지 못하는 폭언이 많아요) 교무실에서 누가 있건 말건 교사의 외모에 대해 뒷담화(눈이 어떻게 생겼네, 화장을 어떻게 하네, 몸매가 어떻네)를 하거나 그 사람 이상하다, 못 배운 티 낸다, 생각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등 더 심한 욕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걸 여러 번 겪었더니 원장님이 기분 좋을 때 웃으며 칭찬하시는 게 반어법인가? 뒤에서 이걸로 욕하고 있나? 하고 확 긴장할 정도입니다. 행사가 있으면 감정기복의 빈도가 하루에도 열댓번씩 있는데 아이들 보는 것도 힘든데 원장님 눈치 보느라 아이들과 즐겁게 생활하기가 힘들어 아이들에게 미안해요. 5월에 행사도 많고 엄청 바쁘잖아요.. 진짜 이번 달 버티기 너무 힘드네요...
몸무게 앞자리가 5로 변경되면 딸이랑 여행가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꼭 여행 갈게요
몇달만에 기분전환겸 펌하러왔어요 원하는대로 잘나왔으면 좋겠어요~~ 울강지 산책하면서 장미꽃구경해요~~ 요녀석때문에 즐겁게삽니다
레몬수를 먹는데 너무 시어서 포기했네요. 나이가 들어간다는걸 여러모로 느낍니다.
나들이 나왔어요 돗자리 깔고 누워서 나무 보고 있네요
유보통합 시 학사가 꼭 필요하다고 아는쌤들은 아동학사를 온라인으로 취득하더라고요....전문학사인 나두 빨리 신청해서 해야되나 어쩌나 고민됩니다.
오늘 저녁은 치킨으로 정했어요
꽃은 언제 봐도 이쁘네요
이렇게 심한 사람은 처음이네요 본인 실수.. 그럴수 있지 그걸로 뭘 그러냐 다른 사람 실수 ..교실로 찾아가서 왜그랬냐부터 시작해서 눈 부릅뜨고 소리 지름
이걸보는순간 일어나서 해보세요 치매예방도 된다네요
요즘 어딜가나 참외를 보네요 사실 참외는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어쩌다가 샀는데 먹어보니 달더라고요
에코백이나 쿠션 등 만들거나 가죽공예 배워보신분 있나요? 구직활동대신 갑짜기 배워보고 싶네요 요리나 컴은 관심이 없고 다른 자격증은 있고 온라인수없은 어떤지? 처음 해보려니 도통 모르겠다가 5차가 되니 정신차리고 시간아깝지않게 새로운걸배워보려합니다 예전에 퀼트는 해보았는데 비슷할것도 같네요 선생님들은 배움카드로 무엇을 하셨나요? 재밌었던 수업있었을까요~~~~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한 반면 낮 기온은 최고 2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다.
서울시는 16일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원은 한강공원 중 유일하게 물에 잠기지 않는 곳인 뚝섬한강공원으로 선정했다. 투어·문화행사 등이 열리는 본행사는 오는 22일까지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출석하고 시작을 준비 합니다.
일 하고 싶운데, , 자리가 없어요 . . 주변에 보면 일했던 전 원으로 소개 받아 돌아간 샘들은 있는데 인맥 없이 알아보는게 힘들고. . 자리도 안나오고, .
금요일 아침 출석합니다. 아침 날씨가 쌀쌀하네요 겉옷 하나 챙기고 출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