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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일찍 뜨고, 새 소리도 시끄럽고, 옆집 사람의 알림 소리로 본의 아니게 다른날 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 하게 되네요. 잘 잔거 같은데, 아침은 피곤 하네요
오늘도 낮에는 불볕 더위가 예상되지만 새로운 한 주 기분 좋게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누구는 좋겠다고 하는데 눈치도 보이고 한명뿐이니 반 운영에 재미도 흥미도 못 느끼고 하루하루 보내네요
출석합니다
저희반은 4세반. 만2세죠. 잘다니다가 6월부터 울면서 등원해요 어린이집 버스타고 등하원하는 아인데 그아이가 아침에 너무 운다고 자가하원을 하기 시작했어요 10시나 10시반에 와요 그거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여전히 우니 아이를 낮잠 안자고 12시에 하원시키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가 오면 잘 논다고 얘기해도 아침마다 어린이집 가는걸 힘들어하니 다시 적응시켜주고 싶다고요.. 이게 맞는건가요? 어린이집도 규칙과 질서가 있는데 본인 아이만 소중한건가요..ㅠ 늦게와서 일찍가니 다른반선생님은 좋겠다고 하는데 적응못하는거 같아서 원장 눈치도 보이고 힘드네요
월요일 출석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작하세요
오늘도 많이 덥네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관리 잘 하셔요
갈수록 아이들이 영악해지네요 만2세가 예전 6살 같아요 말도 잘하고
여름 캠프 가시나요? 방학대신 캠프 간다는데... 이헌 곳 있나요?
월요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출석합니다!!
애들 다 키워 독립시키고 작은 집이나 전원주택 으로 이사하신 분 계신가요?
센타에 사람이 많아요?
그냥 기존 어린이집 교사들도 아예사학연금 해버렸으면좋겠네요 사학연금 어떤건지 잘 아시죠? 원장들 자격 강화시키거나 회계 시스템 조작못하게 수시로 감사 나왔으면좋겠네요 돈장난 먹을거장난 아직도 사기치는원장든 많고요 적발시 강제폐원 했으면 좋겠어요 무섭게 다스립시다
본인은 워킹도아니고 집에있으면서 3살난 아이와 초등학생 첫째아이도 방학시즌에 원에보낼려는 엄마 있어서 원장님이 안된다고 커트하셨는데 요구사항 안들어준게 기분나쁘다고 퇴소한 엄마도 있어요ㅋㅋ
아파트에서 살면서 최근 이것저것 입주민들에게 요구하는 사항들이 늘어나는거같네요. 관리비내고 사는 이유가 이런 골치 아픈것들에서 해방되려고 그러는건데 이런식이면 아파트에서 사는 편리함이 없네요. 집 팔고 이사가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아파트 살면서 입주민에게 요구할수 있는건 관리비 미납 시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입주민과 아파트 관리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들이 어떤 한쪽 탓만을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아파트만 그런건지 아니면 님들도 아파트 살면서 같은걸 느끼는건지 궁금하네요. 지역은 서울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갖출건 어느 정도 다 갖추고 태어나야지 그렇지못하면 모자란 부분만큼 평생 결핍에 시달리다가 생을 마감하게되는거같아요.
제가 6시 퇴근인날은 주임이 오후당직 6:30분입니다 근데 주임은 하루종일 시간이 없어요 자폐아이들도 있고 힘든거 이해해요 게다가 오후당직때 자폐아 2명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항상 먼저 가기가 눈치보여 도와주거나 말동무라도 해주다가 퇴근하는데 왜이렇게 피곤하고 기가 빨리는지. 먼저 퇴근해도 되는건데 제 성격탓인지.. 먼저 가버리면 먼저 가버린다고 욕할것같고 그런마음 아세요? 그렇다고 도와주면 진심으로 고마워하지도 않고 가식적이고 형식적인 인사받고,, 주임장단도 잘 맞춰야 랄지를 안떨더라구요... 자기는 뒤끝없는 스타일이라면서 온갖 뒷담은 다 까고 다니고 자기 기분나쁘면 티내고 먼저가라고 할때도 가끔있는데 어쩔때는 사람불편하게 먼저가란소리도 안하고 그냥 당연히 자기랑 같이 계속있는줄 아는데.. 휴 무튼 어쩔때는 눈치봐가며 일찍가려고 하고 어쩔때는 같이 퇴근해주고 그럽니다. 물론 제가 좀더 일찍 출근하죠.
낮이 되니 점점 더워지네요. 이번주는 계속 더워지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오후시간에 출석합니다
에어컨을 못 틀게 하는 이유가 뭘까요? 교사들 덥다고 시원하게 해주면 눈꼴시려운가요?
오늘은 비교적 바람도 시원하고 괜찮은 여름같았네요 ㅎㅎ
이번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견학, 체험, 행사가 연달아있어요 정말 피곤한 한 주가 될 거 같아요
출석해요
원장님과 안좋게 끝났어요 한달 뒤에 그만두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다음 날 잘라버렸죠 너무 끝까지 무시당한 것 같아서. 노동청에 신고했었죠 어린이집 전화해보시는 지 요즘 면접 보면 바로 그 자리에서 근무하라고 결정 되어도 그 날 저녁이라도 미안하다고 번복되더군요 그 어린이집 전화를 하면 좋은 말씀 하실 리 없죠. 아예 면접 시 말하고 그래도 안되더라도. 그런 일 알고도 합격시키면 좋은거고. 번복은 안될테니까요...ㅠㅠ 내일 면접 보는데 유치원이예요 잘 되면 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