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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굉장히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혼란스러워요 저보다 10살많은선생님이 은따같은 저에게 참잘해주셨는데~최근3월달부터 말씀을 차갑게하시고 뭔가싸하더라구요~!!. 사실이분도 제가 여기원에 오기전에 친구분과입사해서 둘이서 의기투합하고 다니신건데 여기 친구분이관둔후 교사들한테 조금 뒷담화 많이씹혀서 저랑 비슷한처지이긴했어요 2년동안 저랑 이교사만 교사들모임에 불리지못했어요 그렇게 시간이지나 24년부터 이선생님이 여기선생님들과 친해질마음이 생긴건지 저보란듯이 말도많이걸고 그사람들앞에서 저에게 면박주시더라고요 ㅠㅠ 이제저도 그동안감사한마음은 뒤로한채 현재가중요하니 ~더이상 이선생님과 관계를이어가지말까하는데~~죄책감도들구요~ 너무혼란스러워요 오늘도 면박주시는데 많이상처가됩니다~~ 오늘전화로 저한테서운한거있냐고 물으니 없대요 몸이힘들어서 짜증이나서그렇다고 오해말라시더니 사람들이 저를흉보는게싫대요 끝까지 저만못난사람 되는것같아요~~
오늘 치과 가서 100만원 결제하고 왔네요. 아직 60만원 데 내야해요. ㅠ
오늘도 날이 따뜻하니 좋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여기 원장들 욕많이하는데 대체가보면 양아치 교사들도 무지많음 진짜 악질들이고 못땟음 아이하고 상호작용도 하지마라 무조건 책도읽어 주지마라 우는아이 달래주지도 마라 이것하지마라 저것하지마라 그냥 트집임 합당한 이유도 없음 그냥 까칠하게굼 여기앉으면 저기앉아라 저기 앉아라해서 저기앉으면왜 거기앉냐 시비터는 교사도 있음 놀이 매트에 앉아 있으면 매트에서 앉지말고 매트 안깔려있는 곳에 앉아라함 시키는대로하면 왜 매트에 앉아 상호작용 안하냐고 함 사람 완전 미치게함 뭐든 못마땅해 하고 심술 심통엄청부림 가짢지도 안는 교사들 무지많음 지맘에 안든다고 그자리에서 팩팩거리는 교사들있음 원장만 사이코가 있는게 아니라 교사사이코도 많음 ㅇ × ㅈ 이 여자 이거 어후이거 요즘도 이바닥에서 일하나?? 정말 못땐여자였음 다른직종에서 일하다 40대에 단기 자격증따서 일한지 4년차라하던 40대중반 그 못땐여자 교사라은 호칭이 아까운여자 너 같은게 교사들 전체 이미지 손상시키는거야 악녀야 나 전공자야 너한테 무시당할사람이 아니라고
우중충한 날씨네요 다른지역은 어떤지.. 그래도 힘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집에 와서 핸폰 찾으니 없네요. 마트에 두고 왔으면 다행인데~~ 오늘 마트에도 가야하고 병원도 가야하고 바쁠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없는 것을 봐서는 카운터에서 사은품 받으며 환불하는 과정에서 두고 온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이제 일어났어요. 날이 무척 흐리네요
누구나 이기적인데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이젠 친구도 아니다마는 암튼 얘 연락 끊었어요 얘가한말이 넘 어이가 없어서 생각나는김에 사연 적어봅니다 나를 도대체 뭘로보는지 참.. 얘네 집 저기 경기도 어디인데 60평대에 살아요 뭐 가격은 서울 전세값도 안되요 2억대 후반?? 잘정돈된 유럽풍의부엌 사진을 보여주면서 우리부엌이 이렇다 엉망이다 청소하기 싫어 죽겠다 너 내가 돈줄테니 울집와서 부엌좀 치워줘 이말 을 반복해서 네다섯번을 하더라구요 뭐 농담으로 했을수도 있겠죠 근데 제가 어이없어 하면서 야 내가 왜 니집일을 해주냐 그것도 서울에서 거기까지 니가해야지 하는데도 반복을해서 얘길 하더라구요 이게 정신나갔나 사람을 뭘로 보는거야 싶더라구요 암튼 얘 연락 끊었어요 이 문제가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고 다른 문제로 완전 인연끊었어요 얘를 동창생으로 몇년전 만났는데 학교다닐때는 전혀몰랐던애였어요 동청생이라는 이유로 모임에 나갔다가 좀 친해졌는데 첨엔 애가 사교성이 넘좋고 재밌어서 좀 가까이 했더랬어요 근데 막상 가까이 지내보니 성격에 문제가 많은 애 더라구요 지금생각해도 인연 잘 끊었다 생각해요
어제 너무 더워서 선풍기 꺼내서 청소했어요
아침에 날씨가 조금 흐리네요 월요일에 이곳은 막히는 구간이 있어서 5분 일찍 나왔는데 잘했다 싶네요
다시 일주일이 시작되었어요 아자!~
어제 날씨가 좋아 돗자리 깔고 김밥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유를 즐겼어요 밤에 자려고 준비하는데 팔목에 벌레가 물었는지 가려워서 약 바르고 잤는데 아침에도 약간 붉게 흔적이 남아있네요
오늘은 선재 업고 튀어 하는날이네요 하루 잘 마치고 저녁에 꼭 봐야지요~ 벌써 기다리게 되네요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월요일. 날씨도 우중충 기분도 우중충 급 피곤하네요...
취미로 하는 주식이 있어요. 딱 5만원~10만원으로만 하는 것이라 아주 소소한 취미인 것이지요. 커피 한잔 정도의 이익만 나면 된다고 생각하며 하는데 이번 달의 목표는 2만원이에요. 이번 주 안에 그 금액이 가능할 것 같구요. 다음 달엔 굴리는 금액을 좀 더 늘려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하네요.^^
출석해요
스승의날 이벤트에 당첨되서 오늘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받았어요 월요일아침부터 기분 최고입니다 키드키즈 감사합니다. 저에게 또하나의 좋은 추억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금토일 일정이 있는데~~그쯤에 한달에 한번 그때일것같아 오늘 약국에 간김에 약을살려고했어요 옆에 서계시던 할머니가 자기꺼인줄아시고 약을 자꾸 만지니 여자약사분이 웃으시면서 이건 어머님약아니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할머니가 그럼 이건 무슨약이여?하니 약사분이 웃으시면서 피임약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약이 일주일분량인데 12000원이여서 그냥 안샀네요
어머니가 견과류 큰 상자를 두개주셨어요 아침에 차량하면서 어머니가 "별거아니지만 선생님들 드시라고.."하면서 감사인사드리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원장님퇴근하고 하원시간 다될시각에 갑자기 저에게 A쌤과 주임이 오시더니 "그거 원장님꺼랑 선생님꺼 아니냐 우리가 괜히 뺏어먹은거 아니냐 그 엄마장난아니다 그렇게 안봤는데"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저는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생님들끼리 드시라고 제가 분명히 들었다 괜찮다 신경쓰지않으셔도 된다" 했거든요. 그리고선 결국 본인들 기분나쁘다 라고 하시며투덜투덜 하며 마무리가 되었어요. 그렇게 기분나쁘면 본인들 감정을 어린이집에 다 털어내고 가시더라구요 직장생활하다보면 기분나쁜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수다로 다 털고 가고싶으신가봐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A쌤은 팔찌받으셨는데 저희 다 받아야하는 것 아닌가요? A쌤이 연장반때 자기도 우리반애를 봐주는데 아무것도 못받아서 그런걸까요? 제가 3년간 봤는데 배울것없어 저 괴롭히고 속좁인 인간이긴 해요
큰아이 팔찌해주려고 갔는데 14k 30~ 40 이네요 요즘은 이런거 안챙긴다고 그나마 반지가 저렴해서 반지 했네요
원장들은 담임을 평가 할때 어떤 부분을 가장 보나요 서류? 부모응대?? 상호작용?? 성실함?? 제가보기엔 상호작용 성실함 이런건 보지않고 서류와 부모응대 이것만 중요시하는듯 하던데 어떤가요??
아침,밤.낮으로 기온차이가 크네요. 이래서 감기가 걸리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