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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가 있어서 신체가 큰 아이인데 휠체어를 제가 계속 밀고 다니려니 팔목도 아프고 너무 힘드네요 휠체어 밀고 다니는 거 어떠세요 경험하신 분들 있으세요
제일 힘든부분이 아이들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인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론... 다른 것은 다 그렇다치고 아이들 다칠까봐 항상 긴장을 하게 되네요. 조금만 다쳐도 너무 예민한 부모들 때문에... 그래서 내가 언제까지 이 일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연장을 하고 있어요... 다른반은 아이들 정원 미달이지만 제 반만 아이들이 다 찼고 대기도 있지요.. 그런데 연장하는 아이들이 다 힘든 아이들이네요. 집에 데리고 있기 힘든 아이들이어서 연장을 하는 걸까요... 직장 맘은 1명 이고 다 전업이에요..
아파트 단지를 지나가는데 피아노소리가 울려퍼지더라구요 아파트를 올려다봤는데 몇층에서 치는지 알수가 없죠 애인지 어른인지는 모르지만 피아노를 뚱땅거리는 그사람 참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피아노소리가 좋긴하지만 그건 본인이 선택해서 들을 때 말이고 본인은 조용히 쉬고 싶은데 난데없는 피아노 소리가 내공간을 침범해오면 무지 불쾌한 일이죠 본인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들 언제쯤이나 고쳐질까요
산책 하다보니 어린이집앞 뜰 풀숲에 붉은자주빛꽃이 눈에 띄네요~ 다가가보니 백합과에 속하는 나리꽃인것 같네요~
요즘엔 식물 기르는데 취미가 생겼어요 동백이랑 무화과를 무료 나눔을 받아서 지금 잘 키우고 있답니다
원장들 ㅍㅎㅎ 누가 자기 얘기 자기얼집 얘기 안하나 하고 눈을 박고 있어요
오전에 운동 다녀오고 하루 종일 뒹굴거렸어요.
대출을 받아서 생활비로 쓰고 빚을 지고 또 그 빚을 꺼보려고 다른데서 또 대출받고 그런 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그런 사람들은 뉴스나 드라마에서나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폰으로 대출받기가 엄청 쉬운 구조더라구요. 편리한게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꽃찾기 어플을 까니 꽃을 찍어서 어플에 올리니 꽃이름과 꽃에 대해 나오니 모르는 꽃이 없을 것 같아 좋네요., 근데 사진을 찍었는데 꽃찾기어플에 올라가지 않아 이마트 가는 길에 꽃과 나무들을 찍고 왔네요. 오늘은 옆집이 덜 시끄럽네요. 빨리 이사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먹거리가 없어 이마트가서 간식거리만 사가지고 오는데도 5만원이나 넘네요. 물가가 많이 올랐다 올랐다 하더니 그런 것 같아요. 잠이 오는 것도 아니고 괜히 피곤하니 커피 1+1하는것 하나 사가지고 와서 먹고 있네요. 아들은 홈런볼 좋아하니 홈런볼이랑 쥬스를~~ 벌써 복숭아가 나와 복숭아 2개 들은것 하나 사가지고 왔네요. 어제도 바람이 엄청 불더니 오늘도 오후에는 바람이 엄청부네요. 건강 잘 챙기셔서 감기조심하시고 다들 맛난 저녁 드시고 건강하세요.
오늘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화단에 나리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어서 담아봤어요
오늘 화창해서 오랜만에 대량 빨래를 했네요..
우리 딸 한달 용돈 200000 주는데 적다고 난리네요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라고 소리치네요 샘들은 얼마씩 주나요
출석합니다
20년차 유부녀 교사에요 현재 남편과 3년 연애하고 27세에 결혼해서 남매 낳고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가버렸네요 아픈 홀시어머니 병수발을 집에서 5년 했거든요 저혼자만 온전히 한건 아니고 오전에는 간병인이 와서 그래도 직장은 계속 다녔고 주말은 남편이 많이 했어요 다행히 어머님 병중에도 화장실은 혼자 가셨고 식사도 본인이 하셔서 대소변을 제가 처리하는 일은 없었어요 돌아가신지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조금 있으면 결혼 기념일인데 남편이 오늘 현대 백화점 명품관에서 219만원짜리 페라** 가방을 사줬어요 제가 사달라고 조른건 아니고 사실 올캐들도 하나씩 가지고 있고 자기 직장 동료 와이프들도 하나씩 있다던데 너만 없어서 미안했다며 우리 마누라는 그거 받을 자격 충분하지 이러면서 사주더라고요 사실 백화점에서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할까 했는데 온라인은 짝퉁도 있다더라고요 남편도 조금 저렴하다고 샀다가 괜히 짝퉁이면 기분 더러울거 같다고 돈 조금 더 주더라도 백화점에서 사자고 했는데 명품관 스텝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다른 매장도 가서 다른 브랜드들도 살펴보고 했는데 페라** 직원이 제일 친절하게도 원하시는 모델 사진 찍으셔도 된다고 먼저 말해서 깜짝 놀랐어요 명품 아울렛도 갔었는데 거기 직원은 사진 촬영은 안된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럴수 있죠 불친절하면 아무리 비싸도 사기 싫잖아요 그직원이 판매하는 백은 5만원이라도 사겠더라고요 가방도 너무 만족하고 점심도 밖에서 맛있게 먹고 디저트까지 먹고 즐거운 데이트를 했습니다 집에 와서 가방 들어보고 웃었더니 남편이 그렇게 좋냐며 진작 사줄걸 그랬데요 ㅋ 너무 행복하네요 ㅋㅋ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녁을 많이 먹었는데도 왜 이렇게 배가 고픈걸까요 미숫가루 한 컵 가득 타 마셨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 2월에 졸업을 하고 대학교때 취득한 보육교사자격증 2급으로 난생처음 어린이집에서 일하게 된 사람 입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원장님께서 임면보고는 6월1일에 할거라고 하셨고 근무는 6월3일부터 하라고 하셨어서 근로계약서에는 6월3일로 명시 될 것 같습니다.. 퇴직금이 발생하는 날짜도 사실 좀 헷갈려서 답답하구요! 아무튼 임면보고 날짜와 근로계약서 날짜는 무조건 같아야 하는건가요? 다르면 혹시 나중에 문제가 되는걸까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서쪽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 (수도권) 경기동부: 5~10mm/ 서울·인천·경기서부: 5mm 미만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20mm/ 강원동해안: 5mm 내외 - (충청권) 충북북부: 5~10mm - (경상권) 경북: 5~20mm
한때는 남자나 여자나 백팩 엄청매고 다녔었는데 요즘은 백팩매고 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것 같더라구요 할머니들은 백팩이 편한지 잘 매고 다니시더라구요 인터넷 쇼핑을 하는중 예쁜 백팩을 보니 생각나 백팩에대한 생각을 끄적여봅니다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오늘 토요일 맞죠..? 어제 아들 결석 했더니 오늘ㅇㅣ 무슨 요일인지 순간 헷갈렸네요. 오늘도 즐거운 히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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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원에서 6시간보조교사 구해요 근데 면접보시는 분마다 조건을 말할때 연차 월차 원하는 날짜에 쉬겠다고 말씀하시네요 저도 원하는 날에 쉬고 싶은데 가정얼집이다 보니 쉽지 않아 저는 월차 못쉬고 있거든요 면접 보시는 분이 국공립을 5군데 다니신 경력이 화려하신 분이 오시기로 하셔서 기대하고 있어요 근데 8월16. 17일은 여행계획이 있어서 쉬어야 된다고 말하는데 저희원은 8월 첫째주 1주 5일 동안 당직없이 전체방학하기로 했거든요 전 이렇게라도 쉬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니고 있는데. 근데 오시기로 하신 보조선생님이 이틀 쉬겠다고 당당히 하게 말하는데 이럴땐 어케 말해야 되죠 우리원은 안되는 분위긴데 요즘엔 다른원은 원하는 날짜에 쉴 수 있나요
영아반 오래 하다보니 무릎이 좋지 않은데 계단 올라갈 때 보다 내려갈 때가 더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