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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떠세요? 저는 부모욕,쌍욕 빼고 다 먹어봤어요 20대도 아니구 초임도 아닌 , 그곳에서 막내인거에요
진짜 살다살다 저런 배려없는것들은 첨보네요 쿵탕쿵쾅 엊그제는 밤 11시30분까지 그러더니 아구 저런것들 아파트 살자격도 없는거 맞죠 도대체 인정도 안하고 뻔뻔스런 나이저렇게 ... 같은 아줌마 아줌마가 저지른죄 자식이 다받아요 힘들다고 하면 그만 좀 멈춰야하는거 아닙니까 그윗층가서 밤마다 저도 뛰어다니고 ...
2월까지 일하고 퇴사한 동료가 있는데 아직까지 일자리를 못구했다고 하네요 담임 자리를 구하는데 다 0세반 뿐이라고.. 저도 그렇고 동료도 그렇고 미혼에 0세반은 경험이 없어서 못하거든요
... 칭찬을 대단히 하고 갔다고 하는데 정말 잘 하기는 하더라구요. 거실을 2세반 교실로 만들어 주방에 있는 저는 선생님이 하는 수업이나 아이들이 놀이하는 소리가 정말 잘 들리거든요. 그래서 가끔은 웃을 때도 많아요. 이제 비 보다는 폭염주의보가 방송에서 많이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 바라보니 우리 아들들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났어요. 큰아들이 탈장 수술을 하게 되어서 저와 큰 아들이 병원에 입원해서 있었는데 작은 아들을 동서네 맡겼었는데 낮에는 재미나게 잘 놀더니 잠잘 시간이 되니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니 안쓰러워서 못 봐주겠다고 다음날 데리고 왔더라구요. 우리 작은 아들은 천방지축이라 병원에서 소란하게 ...
이젠 챙겨주고 싶지 않네요... 자기가 힘든 아이들을 다 나에게 보내네요.. 저는 보조입니다. 아이들 놀이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곤 했는데... 이젠 그러기 싫어요..
... 웃는데 ㅜㅜ저 진짜 속상해서 진지하게 엄하게 얘기했는데 안하다가 한시간지나고나서 또 몸에 손대요ㅜㅜ 저 너무 힘든데 이 아이 왜이럴까요 제가 친구몸에 함부로 손대는거 아니라고 친구가 하지말라하면 하지말아야해!하고 단호하게 ...
오늘원장외부로나간대요 저한테. 그러더니 "선생님 애들한테소리지르지말아라. 나 없을때 소리지른다고 한다더라." 근데 애들이랑 있다보면 스트레스받고 가끔씩 단호하게 해야할때있는데 그때얘기하거든요. ... 억울해도 알겠다고했어요 정말 다른 선임쌤들은 더 심하거든요 그냥 목끝까지 관두겠다는거참고 알겠습니다 했어요 저만보면 하루라도 ...
... 우유 5T를 넣고 갈아준다. 2. 유리컵에 부어주고 홍시와 옥수수를 꽂아준다. 3. 옥수수를 스프에 찍어 먹는다. 저도 한동안 생선요리에 빠져 생선 요리를 많이 해서 먹기도 했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세요 ...
밤 10시면 자는 저였는데 요새 밤에 잠들기가 쉽지 않아요 겨우 잠들었다가 바람 소리에 깨고 빗소리에 깨고 그러고 나면 잠이 안옵니다 세시 가까이 되서야 잠에 들고 6시반에 일어나 식사 준비 출근 준비 하고 있어요 피곤한건지 안피곤한건지 몽롱합니다
... 어떤샘이 대든적이 있거든요. 본인보다 17살많은데. 그리고 일하다보면 느껴지잖아요. 나이거꾸로쳐먹고 어린 저만엄청 갈구고 이모뻘들되가지고 하기야 사회는 남이죠.. 그사람들한텐 배울것도없네요 원장은 외근나갔거든요. 원장이 있다면 버선발로 왔을겁니다 그러면서 남의험담이나 하고 지잘못은 ...
애 낮잠자고있는데 주임이 우는자폐아이를 데리고와서 \"선생님 얘좀 재워봐\" 하고 휙 가는거에요 우리반애 깨고요 너무순간 벙쪘어요 방금 그 태도는 뭐지? 하고요 자기힘든데 저희반은 애 ... 어디멀리라도 갈 엄두라지내지 이건뭐 급하게 휴가계획짜려면 방도 없고 말이죠 본인 어디안간다고 저러더라구요 ㅡㅡ 본인 역할이나 똑바로좀하셨으면 ...
6살인데 저희 3세반에 하루에 2시간 보육하고있습니다 원장지시로요.학부모동의없이요 6살저아이반에 자폐가 2명더있어서요 선생님힘들다고 그렇게하래요 연장 보조없이돌아가고있구요 근데 ... 원장님한테 얘기해야겠다 이반으로가라고. 이러더라구요. 저한테 고맙거나 미안해할망정 듣는데어이없는데 저보다한참나이많은 주임이고 그래서 참았어요 ...
다른반애데리고 우리반애랑 산책을 나갔어요 인원부족으로 많은반에서 데리고 가 원장이 보육하랍니다. 근데 비가 왔잖아요 물웅덩이에 첨벙하는거에요 아이가 장애아이라서 더 말을 안듣죠. 그랫더니 양말푹 젖었다고 저한테 담임샘이 와서 얘기하는데 어투가 기분이좀 안좋게하시네요
반말하는 동료교사에게 바로 반말하냐고 말하시나요? 좀 시간 지나고 많이 하면 왜 반말하냐고 말하시나요? 저보다 거의 딸뻘인 교사가 반말하는데. 왜 반말하냐고 말할려다 꾹 참았네요
처음이에요. 에어바운스 설치된곳인데 저도 물속에 들어가야 하나요? 옷이 없어요.ㅜㅜ
너무 원 안에서 트러블 나니까 차량선생님만 그나마 내편이 아닐지라도 내편이다.. 하고살아요 진짜 인간들이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오죽의지할곳이없어서 차량선생님까지 ... 죄인들은 따로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다른데가게되면 못되게 안굴고 진짜 정신 똑디 차리려구요. 저딴 선배가 되고싶지않아요 막내교사들 잘 챙겨줄거에요 너무 눈물나고 ...
집근처로 직장을 옮기고 마음에 안정감을 찾고 일하고 있어요... 올해부터 짧게 근무하는데 선생님들도 아시지요? 보조나 연장의 애환을... 저는 보조랑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내하며 견디는 것은 집과의 거리 때문에... 그 5분 거리가 뭐라고...ㅋ
제동생이 그런데ㅋㅋ저도 가족얘기좀 하고프네요 진짜 저도 가족이라도 외모얘기하기좀 그런데 ㅎㅎ걔 원래 성형전얼굴 아빠랑 똑닮아서 눈덩이 지방많고 눈이 작고 무쌍이고 코는 약간 복코예요 걔가 눈성형 고2때 쌍수하고 ... 학생때 사진 보여준적없고 ㅎㅎ 이런말 선넘겠지만 애낳아보니 지 성형전 닮은아이 낳을거같아요 이런애들 왜저럴까요 ...
... 아들이 요즈음 소화가 되지 않는다고 저녁 먹고 동네 한바퀴씩 돌자고 해도 듣지도 않고 저도 말하다 지치니 저나 나갔다 오는 경우가 허다 하지요. 오후간식 부추참치전이라 호박 1T, 양파 1T, 당근 1T, 마늘 1/2T, 참치 통조림 150g X 2개, 부침가루 1C, 계란 2개를 넣고 섞어서 하나 부치면서 선생님께 맛좀 봐 달라고 하니 좀 짜다고 해서 우리밀 밀가루 1C을 넣고 잘 ...
언니가 엄마모시고 여행을 또 가네요 너무 고마워요 저는 아무것도 못해서인지 엄마 만나기가 싫어요 참 못난 나 어렸을때 못생겨서 못난이라고 그랬다는데 ㅋㅋㅋ 못난이짓만하는거 같네요 언니는 돈도 많고 골프치고 다니고 저는 일도 못하고 아프기만하고 엄마한테 불효하는거 같네요 내가 잘살아야지요 그게 효도인가봅니다
... 정도면 7월도 지나가네요. 저는 운동한 날을 달력에 동그라미 체크를 하는데 일주일에 5번은 꼭 운동을 해요. 저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하죠. 그러나 운동시간이 다가오면 "오늘은 패스할까?" 하며 고민을 해요. 운동하고 나면 뿌듯해도 막상 시작하려면 하기 싫은 것이 운동이에요. 젊었을 때는 헬스마니아로 식단 조절하며 열심히 운동했더니 트레이너가 대회 출전 ...
... 우리 아들도 요즈음 힘들어 하니 오이 소박이 만들어 곤드레 국수말이해서 먹어야겠어요. 게란찜 하는 것 보니 저도 예전에 우리 아들들 어렸을 적에 시금치와 계란 삶아서 계란찜 만들어 준적 있었는데 우리 아들이 이 계란찜이 생각이 난 건지, 이것은 TV 예능프로에서 계란찜 하는 것을 보고 제가 외어보리고 가끔 해줬었는데 아이들이 크니 잘 안 먹어 안해준건지~~ ...
저희 몇년째검사안해요 평가인증때 그래서 교사들 저빼고 다 안해놨었는데 여전히 원장은 검사를 안하네요
샘들 다 그러네요 매너없고 예의없게 저는 꼭두번 노크두번씩하는데 보란듯이 짜증나네요. 지네반교실처럼 휙휙들어오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