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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 중반을 달리고 있는데 친구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아요... 각자 다 바쁘지만 틈틈히 서로 전화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요... 60살까지만 일하고 함께 여행다니며 즐기자고 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다 아프신 분들이네요... 노래에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 라는 노랫말이 무색한...ㅠㅠ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 왠지 서글픕니다. 이젠 친구하고 싶지 않은 병원이 친구하자고 다가오고 있어요...ㅠ
고기집에서 멍품백 추첨 한다고 500명이상 모였다는데 대박이네요.. 명품 백추첨에 이렇게 모이다니
산책 하다보니 어린이집앞 뜰 풀숲에 붉은자주빛꽃이 눈에 띄네요~ 다가가보니 백합과에 속하는 나리꽃인것 같네요~
요즘엔 식물 기르는데 취미가 생겼어요 동백이랑 무화과를 무료 나눔을 받아서 지금 잘 키우고 있답니다
혹시 요즘에 요양보호사 실습을 하시는분 계신가요? 이 직종도 머지않아 보육교사가 현재 겪고있는 길을 따라갈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어린이집 폐원하고 그 어린이집 원장이 요양원 차린다잖아요.
쥐포사서 구워먹으려고보니까 가격이 2배 가량 올랐네요. 아예 생각도 말아야겠어요. 진짜 밥만 먹고 살아야되나봅니다.
이 직종을 그만두면 뭘 하실 생각들인가요? 세상 돌아가는거보니까 이 직종 거의 끝물인거같은데 앞으로 뭐해먹고살지 앞이 캄캄하네요.
대출을 받아서 생활비로 쓰고 빚을 지고 또 그 빚을 꺼보려고 다른데서 또 대출받고 그런 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그런 사람들은 뉴스나 드라마에서나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폰으로 대출받기가 엄청 쉬운 구조더라구요. 편리한게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석합니다
토요일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네요 너무 아쉬워요
오늘 지인을 만나러 가는 길에 화단에 나리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어서 담아봤어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지금에서야 저녁 먹었어요 밥 생각이 없어서 월남쌈 먹었네요 알록달록 각종 채소들이 예쁘기만 하네요
출석합니다
출석
야간연장반 교사가 연차사용시 육종에 대체교사신청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혹시 방학외 주중에 사용해보신분 계실까요?
너무 피곤해서 주말 인데도 늦게 못자겠네요. . 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 2월에 졸업을 하고 대학교때 취득한 보육교사자격증 2급으로 난생처음 어린이집에서 일하게 된 사람 입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 원장님께서 임면보고는 6월1일에 할거라고 하셨고 근무는 6월3일부터 하라고 하셨어서 근로계약서에는 6월3일로 명시 될 것 같습니다.. 퇴직금이 발생하는 날짜도 사실 좀 헷갈려서 답답하구요! 아무튼 임면보고 날짜와 근로계약서 날짜는 무조건 같아야 하는건가요? 다르면 혹시 나중에 문제가 되는걸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주말에 날씨가 좋으네요
유보통합추진단 과장은 지난해 7월 유보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에서 재원 마련 방안을 마련했다며 조만간 구체적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부금법 개정 관련해서는 보육업무가 교육감 업무로 이관되므로 교부금도 어린이집과 보육기관에 사용된다는 부분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군구 지자체가 이관해야 하는 2조원 규모의 예산에 대해서도 이 돈을 끊으면 현장의 보육 교육 질이 저하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관을 실현할 방안을 마련해 논의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지난해 발표한 기조에 따라 조만간 구체적 내용을 발표한다고 하니 지켜보겠다"라며 "현재 모델학교 시범사업이 무의미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중요한 건 안정적인 행재정 통합이니 그 부분에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도 부탁했다. 아울러 현재 유보통합추진단의 회의 자체가 열리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현장의 우려가 크다는 점을 전하며 발표 전에라도 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용한 토요일~임니다. 편히 쉬는 날 되세요^^*
주말아침입니다 오늘도 푹 쉬어요
새로운 한달 시작입니다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