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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워야 웃음이나온다 욕심이 자리를 잡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일 여유가 없답니다 웃음이란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나온다 이제부터 마음을 비우며 하나씩 버리는 습관도 연습해야한다 -펌- 즐거운 하루되세요
바람이 간간이 불지만 엄청 습하네요
내일이 월급날이지만 별로 기다려지지가 않아요ㅜㅜ 통장에 찍혀있을 반토막난 월급을 보면...... 그래서 다시 9시간 근무해서 빨리 월급을 두배로 뻥튀기해야겠어염~
올해 새학기 수많은 면접을 봤지만... 채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하반기도 취업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ㅠ.ㅠ 그래서 오후 연장반 교사로 일하려고 면접을 봤고..... 다음 달부터 일하기로 했네요... 근데... 마음이 개운치가 않아요ㅠ.ㅠ 정담임으로 취업을 못 했다는 자괴감이 드네요...ㅠ.ㅠ 뭐....사람 일은 모른거라... 계속 앞으로 오후연장반 교사만 할 것도 아니고.... 연장반 교사하다 정담임으로 다시 일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건데.. 왜 제 마음이 아직 탐탁치 않은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정담임으로 취업이 안되는 게 속상하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오후연장반 교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근데 제 맘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ㅠ.ㅠ 제가 선택을 잘 한 걸까요? 혹시 저처럼 연장반 교사하다 다음 해 정담임으로 채용 되신 선생님 계신가요? 괜시리 앞으로 정담임 못 할까봐 걱정이 앞서서요ㅠ.ㅠ
장마 오기 전에 채소, 과일들을 많이 사왔더니 냉장고가 꽉 차서 빈 공간이 없네요 당분간은 열심히 음식 만들어 먹을수 있겠어요^^
친구 하나가 파이어족으로 살고 있어요. 부부가 아이 키우며 좋은 아파트에 살며 둘 다 일 안 하고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어요. 솔직히 많이 부럽네요. 저도 마음으로는 그러고 싶은데 남편 성향이 완전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지라 주식이나 부동산 등의 투자는 거의 못 하고 예금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파이어족은 힘들고.. 그냥 안정적으로 매달 열심히 일하며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교회얼집인데 제가 까먹고 못했더니 이제부터 점심때마다 와서 기도손 노래를 해주겠다고 하시네요 어이가 없고 스트레스받습니다 알람을 맞춰놔야 하나 이거 원... 근데 제가 여기다닌지가 2년 반이 지났는데 이제와서 그 ㅈ ㅣ랄은왜하는걸까요
흑인 자폐아이에요 낮잠을 잘 자지 않았어요 자는애들 다 깨우고 큰소리내고 점프하고 저랑누워서 아주 뒹굴뒹굴 힘도 엄청어요 제가 체구가 작아서 오죽하면 성인남자랑 같이있는것같다고 그런적도 았어요 누워서 안아서 재우려고 하면 원장은 씨름하냐~ 학대하냐~ 그랬었답니다 전 그아이에게 다리를 올리지도 않았어요ㅡㅡ 어느날은 원장실로 데려가서 시시티비를 보여줍디다 ㅋㅋㅋㅋ
원장님이 아끼는 선생님에게는 싫은 소리도 못하고 보조교사에게 화풀이를 하시네요. 쯧쯧
늦게나마 출석하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보조교사도 자기 소개서 작성 해야 하네요 ? 어려운데 ----- 소개서 작성 할거면 정교사 담임을 하지~ 알림장 관찰일지 부모상담 등등
오후당직이라 다른반아이 하원시키는데 엄마아빠만 보면 물을 찾아요.. 물도 안주나 할거같아서 제가 매번 챙겨주는데ㅠ 담임한테, 간식먹이면서 물좀 챙겨주시라고했는데 귀챦으셔서 또 안먹이셨더라구요.. 또 물찾을까 걱정되서 ..퇴근전에 여쭤봤더니 안먹였다고... 시간도 안됐는데 애들보내고선.. 15분전에 퇴근준비하시면서 원장님하고 얘기를.. 너무 하시는거아닌가요ㅜ 15분씩이나 퇴근준비할일인가요.. 첨부터 얘기안하고 넘어가면 계속 귀찮아서 안주시고 제가 줄거같아 얘기했어요. 물주는게 뭐 힘드냐하겠지만 매일 그런다 생각해보세요..
연장반 급여 세전 세후 금액 어떻게될까요? 그리고 연장반 수당이 함께 나오는건가요? 내일 급여일인데 궁금합니다
오늘 더워서 더 힘드네요.
교사를 할때는 힘들고 그랬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더이상 일을 할수 없으니 아쉬움이 남아요.. 이 일을 그래도 10년 정도 했는데 위전절제를 하고 쉰지 5년 정도 되었는데 이곳에서 도움도 많이 받아서 교사를 그만두고도 계속 들어오네요.... 체력은 약하지만 집에서 먹는 반찬들은 직접 해 먹어요 오늘도 열심히 밑반찬 만들고 내일 먹을 수제 떡갈비도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네요~~^^ 내일은 외래진료라 다녀와서 맛나게 먹어야겠어요~~
맘에 안들고 일처리 깔끔하지않으면 괴롭히고싶나봐요 함부로대하고 자기하고 싶은대로하고 그쵸 그런선생님들을 많이봤어요 여우같은년들이요
집에서 요가좀 해보려고 요가매트까지 구했는데 에구 잘 안하게 되네요. 학원 등록을 해서 해야될라나봐요.
이번 주도 일주일 계획을 세워보니 또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다들 굿밤 되시고 새로운 한 주도 파이팅 하세요.
쥐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도망을 안 가요. 산책하라는 길에 안 났는데 사람들이 가도 꼼짝을 않고 서 있는 거예요. 도시 한복판에서요
잠을 잤는데도 더워서 깊이 잘 수 없었어요 시원한 곳에서 더 자고 싶어요
햇살이 눈에 쨍하게 비춰서 할 수 없이 깼네요.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장마 대비를 해야 되겠어요 걱정 되네요
한주의 시작...!!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늘도 출석합니다. 아침부터 덥네요. 전 아침부터 이불빨래 합니다. 바짝 말라라~~~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