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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 않아 다 말라가고 있어요 심지어 풀들도 말라가서 자라지를 못하네요 여기저기 물을 줘 보지만 역부족이에요
하루가 너무 피곤해요. 무슨 뜻인 병 걸린 사람처럼 계속 졸아요. 하루 종일 자도 또 졸리네요. 밥 먹고 지금 한 시간 잤는데 이제 잠이 또 안 오겠죠
오늘은 숲 체험인지, 견학을 간다는데 또 일찍 가야 하는건지~~ 이런날은 간식을 일찍 먹어서 제대로 전달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말도 없다 갑자기 오늘은 일찍 먹어야한다고~~ 원장이 제때제때 알려주지 않으니 선생님들도 힘들듯~~
여름은 정말 덥지요 오늘도 덥네요
길에 핀 꽃들이 참 예쁘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날씨가 더우니 어지러운 증상이 있어요 땀이 많이 흐르고~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어젯밤에는 정말 덥더라구요 평소 잘 때는 에어컨 끄고 잤는데 어제는 시간 맞춰 놓고 그나마 깊게 잤어요
이번주 내내 더워서인지 입맛도 먹고 냉면이나 비빔국수 등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있어요
퇴근 하고 운동하려고 합니다
아가들을 안고 일어서고 등등 하다 보니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오늘도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자외선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나오는 지 아세요?? 저도 잘 몰라요 제 생각엔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제생각이예요
불안해요 일이 버겁고 두렵고.. 못할것 같고 아 이런감정 싫어요 근심걱정없이 마음편하게 좀 살아보고싶어요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데 오토바이 한 대가 굉음을 내며 지나가네요 정말 민폐가 따로 없네요
저희는 원이 좀 큰 편인데 7
교실에 환경판 사계절로 바꾸나요? 우리는 한 달에 한 번 아이들 작품으로 꾸미라는데 한달이 참 빨리도 찾아오네요
오늘도 즐겁고 신나는 하루보내세요
저는 사립유치원 방과후교사인데 오전교사가 대뜸 저보고 분리수거 오늘은 빨리하는 날이라면서 다른교사랑 얘기하면서 일하려고 저한테 자기반을 보라네요. 내 시간도 아닌데.. 자기반애 보지도 않고 분리수거는 이따 오후에 하러 담임교사들이 다같이 가는건데 왜저러는건지 .. 기고만장하네요. 자기가 원장같네요 저를 완전 못되고 나쁜사람 만들어놨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겠나요?
모기 물린 자국이 점점 늘어나네요.
출석
출석합니다
법인인데 돈이없다며 이제는 커피믹스 지원도 끊겼네 돈이란 돈은 죄다 아끼고 아끼려 하나봅니다 밑에있는 사람들 죽어나네요 커피까지ㅋㅋ 교사실도 없고요 커피는 교사들이 이제 텀블러에 각자 타옵니다. 전 사실 커피 제일 안먹는 교사라 한달에 한번먹을까말까인데 올해는 피곤해서 타먹어볼까 가끔~ 생각했거든요. 제가 어이가없었는데 다른교사들은 어찌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엄청높은호봉받아서 찍소리못하고 집에서 타오시던데요
교회얼집인데 식사 전에 기도노래 안한다고 지적받았네요 웃긴건 저 여기 몇년 다니면서 노래 안했습니다 귀찮고 전 무교거든요.. 근데 저희반 아이한명이 옆 교회 부목사 아들이에요.. 제가 반에 애들이 없어서 편하게 일해보여서 아니꼬왔는지 어제 갑자기 식사전에 기도노래 하라며 지적하네요 어린이집 방침인가봅니다 교회어린이집이니까... 무교인 저는 아무생각이 없었답니다.. 근데 처음이면 모를까 여기온지 2년 반됐는데ㅋㅋ 그래서 오늘부터 일부러 크게 했습니다 그래도 제잘못은 맞죠? ㅎ 에라이 캭 퉤 내가 노래 신명나게 불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