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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화가나고 부글부글 진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학사전의 뜻을 받아본 원장님은 목소리를 낮추고 저를 다독이며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마무리를 짓고 사건은 정리가 되었지만 4년이나 지난 지금도 그때 원장님을 생각하면,,,지금도 정말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차도'라는 단어가 어르신들께만 쓰는 단어라는 신선한 정보를 얻어가는 신비한 그해 였답니다. ...
아가반 선생님이 당직으로 온 이유는 나오는 아이들이 아가반들이라 나온건가 봐요. 다른 선생님들은 단톡방이 있어 거기에 한번 글을 올리면 되니 제가 휴가가는 것은 다 아는데, 저는 그 ... 침 다리그여.) 3. 상사화(이렇게 꽃만 무성이 피었네요.) 4. 이소토마(별꽃도라지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저번에 올렸었는데 꽃이 신기해서 다시 올려요 ...
원장님 변덕이 너무 심해서 평소에도 샘들이 스트레스받던 상황이였는데... 어제는 승급교육 듣는 교사들 방학때 하루도 쉬지 않고 교육 듣다가 바로 출근한다고 인심쓰듯이 하루 연차 줬다가 갑자기 다른날 쉬고 출근하라네요;;; 저는 그날 출근 안하려구요... 화가나네요
... A반아이들도 좀 있고요 저희반 7~8명쯤?A반도 7~8명쯤? 50분에 종일반 차 타러 다 나가면. A반교사가 청소하는데 저한테 책상 줄 맞추세요!하고 자기도 할 수 있는 걸 시키더군요 아이들 조용히 놀잇감 놀고 정리하면 되지 않나요? 본인도 할 수 있는 걸 책상줄 좀 맞추세요 하는데 그 한마디가 얼마나 기분나쁜지. ...
... 않고 책상에서 펼쳐놓고 일하면서 왜 아이는 가위질 하나 못하게 하는지 가위질을 허용한 저에게 화가 났음 저에게 뭐라하지 왜 애한테 화풀이인지 정말 화가나서 담주부터 출근안하겠다고 하려다 애들 생각해서 마음 추스리는데 넘 ...
올림픽 누가이기든 아느나라가 이기든 관심없어요 제성격이 이상한가요??
... 오늘 좀 일찍 가서 청소하고 와야지 어쩌겠어요. 휴가도 날이 바뀌어 다음주로 바뀌었다고 하니 이래, 저래 여행 잡아놓았으면 불리했을 듯~~ 1. 국화 2. 닭의 장풀 3. 백일홍 4. 배롱나무꽃(목백일홍, 백일동안 꽃이 핀다고 해서 목백일홍이라는 말이 있다네요. ...
선생님들 더우시죠? 저는 너무 시원하다 못해 한기를 느끼네요 사실은 거짓말이에요 너무 더워욧!!
오후에 면접보거든요 면접을 처음보는것도 아닌데 왜 떨릴까요? 저의 이떨림, 긴장됨이 있다가 원장에게 그대로 전달될까봐 그래서 면접을 제대로 못볼까봐 걱정되네요 그래서 정신줄을 다시 한번 잡아보려고요 제실수로 면접 망치면 안되잖아요 그렇죠
0세아 전용은 어떤가요? 재미가.. 없나요? 하긴 직장을 재미로 다닌다는게 말이 안되겠지만 재미없는것보단 재미있는게 좋잖아요 0세는 당연히 있을거고 만1세들은 있나요? 만 ... 저랑 친한 샘도 0세아 전용이 처음인데 그샘은 만2세 만 3세만 해왔어서인지 재미없다고 올해까지만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0세아 전용은 안해봤어서 지원을 할까 말까 ...
... 복도에서 직원 목소리 대박이라고 ㅋㅋㅋ웃기도하고 다른분은 직원목소리 거슬린다고 민원넣고싶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듣는 목소리여서 놀랍긴한데 목소리 마음대로 된것도아닌데 안타깝긴하네요 ======= 추가) 다른직원들은 시끄러울까봐 목소리 조근조근 조용히 ...
딸램 수련회가고 저 혼자 있으니 허전합니다. 오전만 근무하는데 내일 오후에는 좋아하는 찻집에 가서 차한잔하고 혼밥하고 들어 오려구요... 딸램 있을때는 제가 직접 식사를 챙겨주고 싶어서 외식은 어쩌다 한번씩 하거든요...
친구도 없고 지인들도 연락 끊기고 내가 먼저 안부 안물으면 절대 연락 한통 안오는 사람들.. 저도 연락 안하게 되네요 자매긴 하지만 사실 우애도 좋지 않아 대화도 없고 ... 좋겠어요 번돈 다 쓰고 사라지게요 ㅎㅎ 그런게 있음 나라 망하겠죠 ㅎ 나이 들수록 너무 일하는것도 힘들고 저축도 잘 안되고.. 아픈곳도 생기고... 가족이 생기면 덜 외로울까요? ...
파일럿을 봤는데 평점이 괜찮아서 본건데 저한테는 그냥 그랬네요 그래도 시원한 영화관에서 시간 보내서 좋았어요
내일이면 끝나요 근데 함께한 담임 넘 마음이 예쁘네요 칭찬합니다 이런 착한 담임 2번째 겪어봅니다 두분모두 얼마나 살갑게 조심조심 대하던지 저는 넘 고맙죠 거만한 명령과 지시도 없고 말도안되는 지적도없고 한결같이 예쁜미소로 대하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주말에 원주 청량산으로 놀러가려고요.
식자재 아껴쓰라면서 왜 안 알려주는지, 오늘 급식센터 직원 나오니 치울 것 정리하고 있는데 냉장고에 있는 것 다 빼라고 하니 참,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 아이들 배식이 늦어지자 5명밖에 없는데 ... 하네요. 3. 무궁화(과거속에 나타나는 한 장면 같아요.) 4. 주름잎(오얏꽃=소철)=32년만에 핀 꽃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런 꽃은 65년 동안 처음 보네요 ...
지금은 청결 되게 신경쓰는 시대이고 발수건 , 몸수건, 얼굴수건 다 따로 쓰기도 하는데 저 어릴때 1980년대는 ㅋ 식구들이 수건하나로 다 같이 썼네요 무좀있고 피부병있던 가족도.. 그때 생각하면 더럽기도 한데 그래도 멀쩡하게 잘 살아있어요 요즘은 엄청 깔끔떠는 시대라 그렇다고 더 잘사는것도 아닌데 지금 시대가 그러니까요..
말을 재밌게 할줄도 모르고 진짜 편한 친구 아닌이상 말도없고 저랑 있으면 어색하고 서로 불편할 정도로.. 말을 잘하시는분들 친화력있는 분들 부러워요
이제 수요일이네요 저는 내일부터 휴가랍니다 이틀 ㅎㅎ
... 4. 잘 반죽한 것을 에프용기에 유산지를 깔고 넣는다. 5. 200도에 20분, 열어보고 덜 익으면 좀더 돌리는데 저는 10분 더 돌렸어요.. 6. 다 되면 한김 식힌 후 도마에 올려놓고 빵칼로 먹기 좋게 자른다~~ 이렇게 하면 아침대용으로 감자를 싫어하는 애들에게도 좋은 간식이 될거 같아요~ ...
휴가아닌 휴가네요 이번 여름은 어디 안가고 집에만 있기로 했는데.. 저 혼자 영화보러간다고 하기도 이기적으로 보이고. 또 그냥 시간 보내기도 아깝고.. 같이 영화관 갈 만큼 사이는 안좋고. 에휴... 결혼은. 좋아하는 사람과 꼭 해야해요...
다같이 잤는데 저만 다 물렸네요 나쁜 모기 내피가 달디단가봐요 힝
새로오는 샘이랑 보조인 저랑 아이들을 보는데 이게 뭔 상황인지... 첫출근 하는 샘은 아이들에 대해 잘 모르데... 워낙 교사 수가 부족 하다보니 이런 상황도 생기네요...
자연에서 저도 살고싶네요 텃밭가꾸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