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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길이 가장 행복합니다
전에 글올렸는데 11시간 일하는 다이어트샵ㅋㅋ 열한시간 개부릴듯 개부리고 일할사람이 뭐그리 넘쳐난다고 하나 아쉬울거 없다는 듯이 짜를까요ㅋㅋㅋㅋ 오래 안할꺼보여서 그런지ㅋㅋ 200만원도 못받는데 어느 ㅂㅅ이 글케 하려고 할지 모르겠네요 내가 그만두면 그만뒀지 기분드릅네요.. 솔직히 땡큐기는 하지만 오래 일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곳 일하는 시간은 드럽게 긴데 돈은 적지 할일은 드럽케 많지 거리도 멀지 같이 일하는 직원들 다별루지 점심밥을 잘주는것도 아니지 저녁도 안주지 공휴일도 일하지 손목이며 뭐며 몸다상하지 제가 장담합니다 새로 들어오는 사람도 어짜피 오래 못갈꺼에오
우리 동네 이마트는 야채가 골고루 있어서 좋던데, 원장님은 롯데 마트를 간다고 하는데 야채가 별로 없는지, 없어서 이것으로 사왔다고 그러면 말을 해주던가, 없어서 물어보면 그렇게 말하네요,. 매번 물어보는 것도 힘들어요. 오늘은 큰반 아이들이 9시 10분에 출발한다는데 미리 말을 해줘야지, 오늘은 힘들어 늦게 원에 도착했거든요. 9시 10분까지 죽 끓여주기는 힘들죠. 제가 원래 가는 시간이 9시에서 12시까지 근무인데 3시간안에 오후 간식까지 다 만들 수 없으니 일찍 가는데 가끔은 늦게 갈 때도 있어요. 이제는 말 안해주면 그냥 모른 척 하려고요. 제가 가는 시간보다 너무 일찍 간다고 급여를 더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1. 다육이(선인장 인 줄 알았더니 다육이라네요. 2. 기생초 3. 아펠난 드라 스쿠아로 4. 천일홍 요즈음 어린이집 근처, 우리동네 근처 화단에 천일홍을 많이 심어 놔서 보기가 좋아요. 즐거운 불금 되시고 좋은날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절(어린이집 원장)이 싫으면 중(보육교사)이 떠나는게 맞을까요? 절을 바꾸진 못할 거 같아.. 저는 중이 떠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갑과 을의 관계에 지치네요.
생일잔치할때 동영상찍어서 키즈노트로 보내는 원들 있나요? 만1세 영아 생일이여서 동영상 찍어 보내는데 대체 생일축하 노래를 몇번씩부르는지 목이 다 아플지경이네요 ㅜ 엄마들한테 점수따려고 원장들 대단합니다
팔만 새까맣네요 타서. 계속 나가다보니. 안나갈순없고. 토시 껴도 안되네요
월요일부터 장마전선에 들어간다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번에는 비도 엄청 많이 온다는데~~ 굿밤되시고 좋은날 되세요. 1. 연산홍 2. 4계피스장미 3. 실단풍나무 4. 꽃술패랭이꽃(이 꽃은 보기 드문데 책방 앞에 화분에 심어져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 왔네요.)
몇 년전 억울하고 힘든 상황을 도란도란을 통해 얘기했더니, 해고 예고 수당을 꼭 받아야 한다고 해서 잘 받고 나왔더랬어요^^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아고....아이들과 학부모와의 관계는 무지 좋은데요... 제가 원장한테 아부를 못해요 ㅠㅠ 그리고 직설적인 성격 탓인지 많이 못 참겠네요...^^; 여러 상황이 꼬여서 퇴사를 앞두고 있어요. 그동안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났거든요. 지금 결정난 상태라 넘 시원해요~~일단 제가 살아야 하잖아요~~^^ 선생님들 중 공립 유치원 방학강사 해 보신 분 계실까요? 할 만 한가 해서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려요. 모두 불금 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인사하고 갑니다. 아침 잘 챙겨드세요
오늘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되세요~~^^
새로운 일에 도전한지 1분기가 지났네요 그래도 처음보다 마음이 단단해져서 스스로를 칭찬하며 전진하고 있어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신감을 갖고 부딪혀 보자구요!
정담임은 담임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담임수당을 받는 겁니다. 보조는 말 그대로 담임 업무를 도와주는 거지. 담임역할을 대신하는 게 아닙니다. 담임들이 가끔 보조에게 아이들 맡기고 교실을 장시간 비우거나, 보조에게 대체를 시키는데, 아주 못된거같아요. 맡기는 시간만큼 담임수당도 함께 떼 줄 것도 아니면서. 받는 금액이 다른건 하는 업무가 달라서입니다. 제발 담임선생님들 보조에게 본인의 업무 떠넘기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잠깐 화장실을 간다거나 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투담임 모두 복도에서 이야기하느라 바빠서 보조가 투담임 아이들을 보기도 하네요. 이게 맞는지...이게 맞다고 생각하시거면 담임을 그만 하시고 보조하면서 담임처럼 아이들을 보시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자기 업무는 자기가 합시다. 아이들 보는거 힘든 줄 알면서 왜 떠넘기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요즘 화딱지 나는 일이 너무 많아서 감정이 올라오지만, 감정만으로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제가 보조교사는 아닙니다. 보고 있자니, 너무 한다 싶은 선생님들이 있어서....그냥 넋두리 합니다.
사계절마다 새 옷 사시나요? 담달에 사야지... 하고는 몇달이 흘렀네요
점심 먹고나니 잠이 오네요..ㅜㅜ
교사 광고가 일년 내내 나오네요. 그만큼 환경도 열악하고 일할 사람도 많지 않다는거겠죠.
사회생활 20년차쯤에 느끼는건데 세상에는 철면피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네요. 그걸 처세술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모양인데 언젠가는 다 뿌린대로 거두게됩니다.
나이는 47입니다...어디가도 환영 못받을 나이,,어디가도 환영 못받을 호봉,,ㅎㅎ 아직까지 이일은 괜찮은데,,,이제 눈치도 많이 보이고 애들도 너무 줄고 있고,,,,다른 샘들도 모두저와 같은 생각 많이 하시죠 이 일 그만두면,,,무슨 일을 해야하나,,,, 휴~~~~~~하루도 안빠지고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뾰족한 답을 누가 알려주면 좋겠어요,,,,
자기이야기는 열심히 하고 내가 하는 이야기 안듣고(일부러 그러는거는 아닌것 같지만) 기분은 별루네요....난 경청하고 리액션하는데... 그러지 맙시다.
날이 더우니 입맛이 없어요. 시원한 냉면이나 먹을까 생각중이네요. 오늘 저녁으로 ㅎㅎ
오늘 무더운데 열심히 찾아가 면접봤는데 5분만에 나왔어요 예상질문 있을 줄알고 준비도 열심히 했는데 전 두마디하고 원장님은 계속 얘기하고 안될꺼 같다고 하시네여 네~하고 나왔어요 힘들어서 시원한 자몽주스 먹고 들어왔어요
오이를 볶아서, 양배추와, 방울토마토, 찐 달걀과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어요. 요새 속이 좋지 않아서 저녁을 간단하게 먹으려고 합니다.
에어컨 금지 어린이집 근무중이에요. 오늘 동료쌤 더위 먹어서 결국 고열에 병원 다녀오셨네요. 미친원장. 그래도 절대 에어컨은 아직 틀 수 없다네요,
일을 하니까 스트레쓰 자존감하락. 힘들어서 유튜브보니까 우울하고 부정적인 소리하면 계속 사회가 원망스럽고 우울해진다고 긍정적인 나의 장점을 쓰라네요 쓸게없어도요
뭔가를 놓치거나 잊어버릴때 있으면 어떻게하시나요? 한번 깜빡해서 못하고 나왔을때 나오면 생각나고 그럴때가 있는데 한번 그런일 있고나면 그 부분에 예민해가지고 계속 확인하고 그러더라고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