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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다녀온 교사들한테 들어오기만 하면 이상한소리를 해요ㅜㅜ 자기는 하나도 안덥다는둥 다음주가 더 덥다고.. 별로 안더운거같은데? 자기는 선풍기도 안튼다며... 가만히 계셨던분이랑 애들데리고 나갔다온 사람이랑 같을까요,. 별의별 핑계를 대면서 틀어주고가는데 온도는 26도,27도에요 ㅋ 저는 듣기싫어서 안틀어도될거같아요~ 하는데 애들 땀띠나서 또 욕먹을까봐 틀어주고가면서 꼭 저런말을 하네요.. 매일 틀어줄때마다 저얘기를 한마디씩 욕먹고 틀고있네요..ㅠㅠ 작년부터 비올때 에어컨틂면 전기가 나가서 저희반 땀띠난다고 컴플레인도 들어왔어요.. 지금은 교실옮겨다니며 점심 먹고있구요ㅡㅡ 자기돈으로 사면 언제까지 운영할지도 모르는데 아깝다고.. 아,.정말 그런소리 들으면서 에어컨바람 쐬고싶지않아요.. 운영할마음이 없는분같아요ㅜ 궁금한데 관리동이면 전기세는 지원이 더 되지않나요?
등원하면서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아이 엄마가 현관에서 아이 팔을 잡아당기며, 너 이 S땡땡, 다시 나왓!! 하며 소리치더라구요. 당장에라도 끌고 나가 등짝이라도 때릴것처럼요. 아이는 신발장에 서서 아니! 아니이!! 하며 울고 있고요. 아이 엄마도 출근해야하고, 아이도 계속 그러고 있을 수 없어서 우리 반은 아니지만 OO아, 선생님이랑 같이 교실로 올라가자~ 엄마한테 다녀오겠습니다~ 인사하고~ 인사 시키고 아이 손 잡고 가려는데 아이 엄마가 아이 뒤통수에 대고 아침마다 진짜 쥐랄이야!! 이러더라구요... 아이고 ㅠㅠㅠㅠㅠㅠ 말을 잘 듣지 않은 아이이긴 한데, 그래도 한해한해 많이 나아지고 있는데.. 어머니, 무슨 일이 있었든지 화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린이집 들어오시기 전에 진정하고 오셔야지요 ㅠㅠ 3년째 재원이라, 그 집 사정을 모두 알고 있어서 어머니도 안타깝고 아이도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ㅠㅠ
내일부터 장마비가 내린다 하네요 주말 편히 쉬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예전에 많이 들었던 리차드 클라이더만의 곡을 듣고 있어요.. 예전에 피아노 악보 사다가 따라 친다고 들고 다니다가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금요일 밤 힐링하며 보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요즘 모기가 다 니네요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수고하셨습니다 굿밤되세요
오늘 수박사서 하루에 다 먹었어요 완전 꿀맛이더라구요
오늘 딸들과 손주와 63빌딩 아쿠아리움 다녀왔어요 6월말일로. 없어진다고하니 ~~~ 인어공주쇼도보고 즐거운 하루를보냈네요 근무안하니 좋네요 구경도다니고 ~~ 63빌딩이 없어지는게아니고 아쿠아리움이없어지고 내년 10월에. 미술관이들어옵니다 해외에서보던 미술작품들이 들어오면 해외안가고 국내서도 볼수있는거죠 모든 선생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얼굴에 변기물이 튀었어요 자존감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아 내가 화장실 청소를 해서 돈을벌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잠시 우울 했답니다
언녕하세요 얼집 작년 퇴사후 다른 직업 하며 쉬고 있는데 지금 시기에는 유치원 구인글이 별로 안떠서 내년 새학기에 들어갈까 싶은데 유치원도 근무 안한지 2년 넘어가면 장기미종사교육 들어야 하나요? 아님 얼집 근무시 2년 넘길시 듣는건가요?
작년 겨울에 이다야 블랙커피 한통 사서 가끔 먹는데 너무 맛이 있더라구요. 아직 라떼가 남아 있어서 얼른 먹고 이 커피 마시려고 하네요. 요즈음 누군가 음료수를 계속 사오시네요. 원장님이 커피와 음료를 쏘셨는데 이번에는 일반 커피를 사오셨더라구요. 박카스는 학부모가 사오신듯~~ 선생님들이 얼른 블랙 커피만 다 가져가셔서 먹으려고 보니 스페셜티라고 써 있어서 그냥 두었네요. 오늘은 잔디꽃 시리즈입니다. 1. 꽃잔디(3년 전에 다녔던 어린이집 근처 양재역에서 이 꽃을 보고 참 신기했었는데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2. 분홍 잔디꽃 3. 흰잔디꽃 4. 진분홍 잔디꽃
안전하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AI야 고마워
수건은 어떻게 빠시나요? 저는 한 달에 한 번정도는 삶는데 깨끗하게 빨아지기는 하는데 수건색이 이염되어서 좀 고민이기는 하네요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어제 퇴근 길에 우연히 한번 안면이 있는 분을 만났어요 특별히 다시 만날 일은 없었지만 서로 좋은 인상을 주며 헤어졌는데 살아가면서 언제 어느 곳에서든 다시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똑바로 살아라' 라는 말이 떠올랐어요
오늘도 매우 덥겠지요? 더위조심하세요
금요일 아침 시원하게 출석합니다
금요일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우리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에서 연장교사 구하는 데 지원해볼까요? 가까우니 늦어도 괜찮고 교통비도 안 들어서 좋긴한데... 음... 맘이 편치만은 않을 것 같네요
부산도 무덥네요 내일부턴 전국이 장마에돌입한다하니 준비들 하셔야겠어요
너무 오래돼서 실습 했던 기관 어린이집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알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물건을 사려고들면 한도끝도 없고 꼭 필요한 것만 사는데도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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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에 자전거 타고 다닐 체력이 되냐 젊어서 그런거냐 애들없어서 그런거냐 제가 하루종일 놀다가 가는줄 알듯요 그냥 제가 만만하고 맘에 안들어서 그러나봐요 그런대로 노력하고 욕안먹으려 애쓰고 있는데 말이죠 사람들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실수가 생기면 제 짓인줄 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