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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을 바르고해도 거의 효과를 못봤어서 발톱의 5분의1정도가 변색되어있는데 여름에 샌들신을때면 티날까봐 진한 매니큐어를 칠하곤했었죠. 솔직히 발톱무좀 때문에 피부과가기가 많이 민망하고 망설여지긴했었지만 올여름도 가리고다니고싶진않아서 큰 용기내서 옆동네 피부과를 갔더랬죠. 올 1월 초쯤~ 병원에 가니 인상이 수더분하게 좋으신 의사분이 아구 ...
... 결제하러 나갔다가 깜놀... 혹시 몰라 저도 블라우스에 검정 슬랙스 입고 나갔는데 (나름 변변한 외출복ㅜㅜ) 꾸민 티도 안나게 예쁜 사람들이 많네요. 부럽고도 부럽구나~ 나도 한때 젊은 적이 있었더랬지... 그래도 포기말자.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리니... 오늘 밤 자기 전에 수분크림 듬뿍 바르고 자야겠어요. ...
... 퇴근할 때 저보고 웃으면서 고생했다 잘가라 하던데 어이가없어요. 퇴근 때만 기분이 좋아보여요. 그리고 티가 너무많이 나요. 저 싫어하는 거... 제가 사회생활 경험도 없어요.. 직장을 안다녀봐서.. 그냥 대학교 다닌거만.. 저는 그냥 보육교사 직업이 아이들을 좋아하기때문에 선택했는데.. ㅠㅠ 하,, ㅠㅠ 힘드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공유해요 ...
... 저한테 자기가 화가 많아서 화를 잘내니 이해하라네요. ㅁㅊ ㄴ 그 교사랑 말도 섞기 싫네요. 저는 싫으면 티가 나는데요. ..피하고 싶어요. 다른교사들은 이교사에게 속고 있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하고 눈물도 핑돌고 잠도 못잤어요ㅠ ...
... 되잖아요 이거 먹고 또 체하면 어쩌지 걱정부터 앞서더라고요 회식 있으면 무조건 맛있게 먹으려고 하고 티안내다가 집에 와서는 다 개워내야 속이 좀 진정되서 잠을 자요 그렇다고 제가 완전 심하게 예민한것도 아니고요 아직도 배가 좀 싸하네요 오늘 잠자긴 틀린거같아요 에휴 ...
... 오동통하니 실한게 맛있어보이긴하는데 푹익은상태라그런지 뭉그러진게 3분의1은 더 되는것같았지만 티는내지않았다. 터지지않게 깨끗이 씻어 새콤달콤 상큼한 보리수열매들을 씹어넣어본다 ㆍ 어릴적 동네친구들과 동네어귀에서 함께 따먹었던 추억과 남편의 사랑도 함께~~^^ ...
편안한 감되세요.~~ 내일 일찍 일어날 걱정 없으니 편하게 티기보고 있어요
... 옷도 거의 사지 않고 있던옷만 입었는데 더워지니 원피스에 꽃혀서 두벌이나 사고 바지랑 티도 샀는데 그래도 자꾸 더 사고 싶어져요ㅠ 이제 조금 참아야겠죠? 헌데 인터넷에서 본 찜해둔 원피스가 자꾸 또 아른거리네요ㅠ 저렴이 보세라 3-4만원대로 사는 거지만 자재 해야겠지요? 일할때 불편하지 않게 넓게 퍼지는 디자인으로 입으니 더울땐 아래위 신경안쓰고 하나만 ...
... 학부모님들 앞에서 듣는 순간 아찔했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요,,저는 ㅇㅇ이가 왜 그럴까~ 하며 당황스러운 티를 좀 많이 냈어요.이런적이 처음이라.. 엄마는 선생님이 이놈해서 그런가보다 하며 말씀하시는데, 억울한게 저는 이놈 한적도 없고 아이들을 크게 훈육한적도 없을뿐더러 이 친구만 어린이집이 무섭다고 이야기를 하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
... 남학생?이 길을 따라 쭈욱 내려옵니다ㆍ 세상걱정 없어보이는 웃는얼굴로 작은 가방하나를 맨체 한쪽다리를 티안날만큼 살짝 절뚝이며 입으로는 뭐라고 혼잣말을 계속하고(자폐성향이 있는듯) 때로는 노래도 흥얼거리면서요ㆍ 거의 매일 아침마다 반복되는 일상인데 저는 거의 안보는척 올라가고 그 학생?은 주변은 전혀 신경쓰지않고 내려가지요ㆍ 오늘은 문득 ...
언젠가 찾아올 줄 알았던 슬럼프가 저를 찾아왔네요. 예전에 한번씩 신호가 왔긴 했는데 그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너무 힘드네요. 왜 그런가 했더니 여기가 가족원인데 올해 반편성 할 때 그 가족선생님이랑 저랑 함께 하게되었거든요. 전 티를 안내려고 했는데 동료교사 눈에도 힘든게 보였나봐요. 말 해주네요.
같은반에서 일하고있는데 나를두고하는듯한 이야기를 한적이 몇번있었어요 그럼 그날하루 기분이 완전 다운되는데 제가 경력이얼마없어 운다고 생각하고 다니던터라 알고도 모른척 존심 내려놓고 다니자 하다가도 일은 심적으론 힘든게없는데 그사람들의 한마디나 표정이 참.. 이런적은 첨이라 마음이 그래요 그사람들땜에 일그만두기는 아까운데 일하는데 ...
입고싶었던 청자켓을 샀는데,, 아직 한번도 입고 나간적이 없네요. 흰티에 검정슬랙스, 캔버스화에 청자켓입고 나가려고 하는데 나가려고 거울을 보면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결국 맨날 입던 옷으로 갈아입고 나갑니다. 다른 건 이렇게 소심하지 않은데 옷만큼은 새로운 도전을 못해요. 남들 신경 안쓰고 자연스럽고 멋지게 입고 다니는 분들 부러워요.
... 여자는? ♧ 빨간 십자가 완장을 두르고 피 뽑는 여자. ♧ 화장 두께가 족히 5센 티는 될 것 같은 여자. ♧ 향수는 질보다 양이라고~ 몸에 마구 뿌려대는 여자. ♧ 껌 짝짝 씹으며 스마트폰 붙들고 시간가는 줄 모르는 여자. ♧ 넘들 맥주마실 때 소주 먹어 놓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2차는 없냐고 하 는 여자. ㅎㅎ ...
저도 계속 집콕만 하려니 답답하고 괜히 심난하고 차 몰고 놀러 나가고 싶은데. 아직 방심하고 나갔다가 큰 코 다칠지 몰라 자전거 타고 산책만 하고 돌아다니고 왔어요. 어제는 정말 더웠는데. 오늘은 바람도 불고 해서 기분좋게 돌고 왔답니다. 날씨가 또 급 바뀌어서인지 반팔티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제법 보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경력은 9년차인 보육교사입니다. 사실 재취업이 어려운 호봉이여서 구인공고본지 4개월만에 올해 3월에 국공립으로 이직하였습니다.(그 전에도 직장, 국공립 어린이집에 있었습니다.) 3월부터 지금까지 근무하는 동안 원장님이 절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너무 많이 느끼고 있어 불편하답니다. 다른 선생님들을 부를 때는 다 이름을 부르며 "도란 선생님~~" ...
... . 입덧다 참고 그때까지 일한건가요? 아직 원장님이나 선생님들한텐 말을 안했거든요 ... 괜히 속 안좋은거티내면 그럴까바 눈치도 보이고.. 몇주지나면 괜찮을까요? 일하면서 임신하셨던분들.. 어떻게 하셨었나요? ...
... ,, 잊었네요,,, 또 어찌 1년을 더 버텨야할지ㅠ 버틸수는 있을런지,,, 중도퇴사가 독이 되는 이직업에 회의감이 드네요. 수시로 씨씨티비보며 감시하는 원장,,, 입만 나불나불 살은 원장,, 보여주기에 환장한 원장,,, 정말 ...
4살애가 무조건 놀겠데요. 정리도 안해요. 손씻으러 가자하면 싫데요. 논데요. 밥도 안먹겠데요 논데요 밥제가 먹여줬어요. 점심시간되면 저보면서 메롱해요. 침뱉어요. 다른친구도 다 그친구따라해요 메롱하고 ... 안자는 애도 있어 저는 쉬지도 못해요.이것도 아동학대인가요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싶어요 계속 원장은 씨씨티비신경쓰시고 저 ...
보조교사로 취업했어요 6살 여자아인데 첫날 이름 인식이 잘 안되서 다른 아이이름으로 몇번 불렀는데 거기서 부터 문제 였을까요? 머리 묶는거 지퍼 올리는거 밥먹을때 도와주는거 다 싫다고하고 거부하며 싫은 티를 팍팍 내는데 이럴때 제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더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몇일 무관심 해 지는게 좋을까요?
샘들 단체티는 어디서 주문하세요? 저희는 아직 못 정했어요
면접 볼 때 후드티에 조끼패딩 입으면 예의에 어긋나나요?
7시 20분에 출근하는 남편 6부터 일어나 아침 준비해서 50분에 깨워 밥먹여놨더니 아 피곤해.. 한시간 있다가 가야지.. 도로 들어가 누워서 티비보네요. 나도 피곤한데.. 어제 퇴근하고 늦게까지 애들 공부체크하고 집안일하다가 3시 넘어 잤는데.. 그럼 나도 한시간 더 자고 일어나 아침 준비해도 되는데... 너만 출근하니? ㅠㅠ 아주 미워죽겠네요.
... 같다며 혼혈아라서 특별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얘들이 한국인 얘들이랑 똑같이 생겼고 전혀 혼혈아 티가 안난다고 하네요 낯가림도 없고 동생이 아직 등원을 안해서 그렇지 실제 보면 다르다며 형도 활발하고 작년 6,7세 혼합반이었는데도 괜찮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다닌 얘가 아니다보니 기본생활습관도 또래 아이들보다 부족해도 금세 또래 아이들 따라 ...
... 사물함은 없고 경력자 선생님을 먼저 사물함을 드렸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조금 기분은 속상했지만 티안냈어요. "아 그래요. 괜찮습니다." 라고 하니깐 그 쌤이 저한테 "4월달에 사물함 마련해드릴게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알겠습니다." 라고 했죠 역시 경력자를 우대해주네요. ㅠㅠㅠ 저는 막 대학교 졸업해서 신입인데.....ㅜㅜㅜㅜ 그래서 모든 쌤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