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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등갈비를 먹으러 갔다가 친구들은 먹다가 지쳤는데 저혼자 젓가락을 끝까지 안놓았어요.. 잠시 쉬는 기간이 ... 바로 누워봐... 그러면 배가 나오면서 살쪄 이러더라고요... 저 늘 그러는데.. 체중이 적게 나가서 그렇지 체력은 좋습니다.. ... . 목표가 52kg입니다... 점심에는 고등어 시레기 조림해서 먹을겁니다.. 이르지만 샘들도 맛있는 점심 드세요.. ...
... 요리, 무쌈, 과일과 함께 먹었습니다. 국은 아들하고 저와 둘이 먹을 만큼만 끓였더니 아들이 왜 이렇게 조금 ... 외할머니가 끓여주신 만둣국과 무국이 맛있었는데 하는 겁니다. 저희 엄마가 녹두부침이랑, 만둣국, 무국, 닭 칼국수가 참 맛있었다고 하니 남편은 엄마 손 맛에 길이 들어서 그런 거라고 하는데 정말 다른 어디를 가도 엄마가 해준 맛이 안 ...
... 아니잖아요ㄷㄷ 원장님이 괜히 담임들 교실지키라고 저더러 안자는애 봐달라고 한것도 아니고ㅎㅎ 보조니까 ... 이꼬라지 인데 더이상 애들 2시간동안 못보겠다고 다 까발릴겁니다ㅋㅋ 미치겠네요ㅎㅎ 이게 저의 하루일과인데ㅋㅋ 1.오전부터 점심까지 장애친구 보기 2.낮잠 2시간동안 안자는친구 보기 3.간식통 각반에 전달하기 4.머리 묶어주기 5.하원차량 ...
... 여행 자랑 게시물올리는데 제가 한번은 댓글로 "여기저기 많이 다녔구나 즐거웠어?마스크 잘 쓰고 코로나 조심해♡" 댓글달았더니 또 그교사가 찔려서 대댓글로"나는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날라리로 보일뿐 자기는 모태 집순이 모태 겁쟁이 쫄보야ㅠㅠ "이러네요 그다음날 제가 단 게시물 삭제했어요ㅎㅎ 제글보고 지가 여행 안가니까 질투나서 그런갑다 이럴 분 ...
... ''하느님, 예쁜여자랑 결혼하게 해주시면 죽어도 바람피지않겠어요ㆍ 만약에 바람을 핀다면 저를 바로 그자리에서 죽게하셔도됩니다,,라고~ 그 총각을 불쌍하게 여긴 하느님이 노총각의 ... 파도에 휩쓸릴것만 같아지자 3년 전에 하느님과 했던 약속이 생각나 불안한 생각에 덜컥 겁이나고 무서웠지만 '에이 설마 나 혼자도 아니고 백여명이나 타고있는 배를 나하나 ...
... 지금 5번째받고있는 상황인데 더 엎친데덮친격으로 저랑 같이일하신선생님이 딱 9월28일까지나오시고 그다음날부터 ... 옛날에 근무하시던선생님이 오신다는데 또 그선생님하고도 저하고 애들도 적응해야되고 첨부터 손발맞춰가야하잖아요 거기서 안맞고 꼬일까봐 겁도 나고 11월 평가젠데 그전까지 애가 적응잘할지 적응못하고 퇴소해버리면 제가 나가고싶을정도에요 ...
... 웬 홍삼? 집에 몇개 남은거 아직있거든요. ㅡ그것도 저는 아까워서 하나도 안먹고 남편전용. 아, 추석 선물용으로 ... 왜이러는건지? 홍삼셋트면 적지않은 지출이 있었을듯하여 저녁에 바로 물어보니 자기가 아는데서 좀 싸게 샀대나 뭐래나 ... 주려고? 의심에 의심이 꼬리를 물고~ 아, 이사람이 정말 겁을 상실했나? 굳이 꼼꼼히 따지는 것도 치사한듯하여 별말 ...
... 재 나한테 인사도 안하고가는거냐고 막 머라고하셨대요 저올때까지 개념없다 버릇이없다 엄청난 대노였다는데;;; 제가 ... 뻔히알면 본인이 나오시면 되는거잖아요?제가 이상한겁니까ㅜㅜ 그렇게 다른 교사들과 애들앞에서 소리지르시는 모습을보니 원가기가 싫습니다. 민망하기도하고 애들이 저를 어떻게 ...
저도^^ 이제 9월 말로 독서토론 그만 두게 되었어요 ^^ 너무 좋은거 있죠?? ㅋㅋ~ 백수가 되니 겁도 나기는 하지만, 아직 9월 말 될려면 아직 기한이 있잖아요, 해서 직장 알아봐야 하는데, 저 그만 두면 남자 선생님이 제가 맡았던 친구들을 맡는다고 하는데 벌써 부터 걱정이네요, 어머님들 반응요 ㅡㅡ 아직 이직 한다는 말은 안했지만 벌써 캐치를 하신건지 볼멘 목소리도 ...
... 안쓸께요 저도 다른 원에서 3년씩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이 원과는 전혀 안맞는다는걸 새록새록 느껴요 다른 원에서는 2주면 적응하던 저였는데 이 원은 반년이 넘도록 내몸에 너무도 안맞는 옷을 ... 제 부족함도 있을거고요 그대신 남은 몇개월은 최선을 다할겁니다 중간퇴사는 안합니다 중간 퇴사할 수도 있고 중간 퇴사를 꼭 나쁘게 보진 않지만 그건 제 자존심이 허락 ...
... 금요일에 퇴근해서 씻고 저녁먹고 치우고 쉬고 있는데 저녁 8시30분쯤 저희반 아이 엄마에게 전화가 온겁니다 아마도 가정 학습물에 불량이 있었던가봐요 그엄마 아이는 원에 꼬박꼬박 나오거든요 어유 죄송합니다 어머님 월요일에 새것으로 드릴께요 했더니 참나 어이가 없어서 선생님 아이가 지금 하고 싶어하는데 선생님이 지금 저희집으로 좀 가져다주시면 ...
... 코로나 아몰랑~하면서 단체사진 찍고 그렇게 올리니까 저사람들 코로나 확진판정 받을까봐 진짜 걱정되네요 코로나는 ... 아닙니다 나하나로 피해볼까봐 방역수칙 지키며 사는겁니다. 아니 개인사생활 자유인데 그럴수 있는데 니가 왜 왈가왈부냐 블라블라~ 여기다 글올린 저한테 부러워서 질투나서 저런갑다 하시는 분들 마인드부터 잘못된 인성이고 남들 생각 ...
저희 동네에 화장품 도매가게가 있는데 예전에 어떤 커플이 ... 나서 어디서 샀나봤더니 화장품 도매가게에서 사서 돌렸다는 겁니다. 저는 워낙 피부가 예민해서 아무거나 바르면 얼굴이 쓰리고 아파서 정품을 이용하기는 하는데 오 늘 마스크 때문에 도매화장품가게 들어가봤는데 마스크를 사서 나와 보니 중국제 여서 국산은 없냐고 하니 없다고 하면서 ...
... 글 올렸던 보조교사입니다. 제가 늘 제일 먼저 출근하고 원장 친척 쌤은 10시에 오는~ 원장은 ... 오늘 또 10시가 됐는데 또 안 나타나는 겁니다. 원장한테 또 물어보았죠. 왜 그 쌤 ... 안듣더니 이렇게됐다고 혼자 막 뭐라고하는겁니다. 그런데 왜 나한테 짜증인건지? 그건 그렇다쳐도 저만 바보된 기분이네요. 0,1,2세 7명을 2주간 저혼자 덤태기 쓰게 생겼어요. 더 화가 ...
... 잠시 가만히 있어줘 우리 조금만 기다려줘 그러면 같이 즐겁게 놀자 "분명 좋게 얘기 했어요 애들자면 50여분동안 같이 ... 내가 억지로 "하늘보고 누우세요!!!ㅡㅡ"째려보며 얘기했다는 겁니다ㅋㅋㅋ 걔가 충농증 있어서 엎드려도 이해했는데 하늘보고 누우라는건 전 걔한테 그런게아니라 다른애들한테 자다가 뼈저릴까봐 그런건데 제가 소리도 지르고 ...
... 아침이나 점심은 닭칼국수 어떻신지요? 저는 닭 칼국수 해먹으려고 닭 삶고 있어요. 닭칼국수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 작으면 15분, 닭이 1kg이상이면 20분 정도 삶아준다. 냄비일 경우는 40분정도 삶아주어야 할 겁니다. 3. 삶아진 닭은 살을 발라내서 따로 그릇에 담아놓는다. 4. 닭을 건지고 국물만 남은 냄비에 시중에 서 파는 칼국수의 밀가루를 ...
저는 교사이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 정말 아니니까요. 그런데 집에 와서도 계속해서 그 말을 하는겁니다. 선생님 말을 그대로 따라서 말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는 아이는 아닙니다. 근데 전달력은 거의 정확한 편이예요. 아이가 했던 말을 선생님과 통화하면서 하면 정말 거의 일치하거든요... 전에 제가 근무했던 ...
저는 이 유치한 질문이 좋더라고요. 가끔씩 우리반 아가들한테 던져보는데... 오늘은 한 귀여운 아가가 ' 난 엄마랑 선생님이가 좋아' 하는 겁니다. 귀여워 죽을 뻔 했네요~^^
... 길~ 할머니 한 분이 짐이 한가득 들어있는 검정봉지를 들고 힘겹게 버스에 오르시는 겁니다. 거동이 불편해보이지는 않지만 왠지 도움이 필요해보이는~ 자리에 앉으시고 한참 ... 짐을 들어드린 후 집에갈까? 아님 내짐도 만만치않으니 그냥 모른척 넘어갈까?' 다행히도 저의 이 못난 갈등은?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해결되었네요. 할머니가 내리시는 정류장에 ...
... 덮어버리고 끝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 나오면 먹는데 저보고는 먹어보라는 소리도 안합니다. 서로 투담임인 것도 ... 머쓱한 그런 분위기...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는 먹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아이들이 가끔 ... 미리 뚜껑 닫고 카트기 앞에 서서 자기 혼자 냠냠 먹고 있는 겁니다. 드세요. 드셔보세요라는 말도 없고... 물론 제가 ...
... 부분입니다만 담임해보면서 채워나갈 수는 없는걸까요?ㅠ 저보다 많은 경력에 다양한 교사들 겪어보신 원장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니 담임도전에 겁이나네요 원장님 말씀대로 보조로 좀 더 일하면서 부족한거 배워나갈까하다가도 언제까지 보조만해야하나 싶기도 하고ㅠ 이런상황일때 담임도전은 많이 무리일까요 ...
... 한번인데 왜 그러시냐? 웃고말죠. 그런데 더 웃긴건? 저희가 집에 돌아오려 나서면 이번엔 엄마께서 과일이며 빵이며 김치며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주시는겁니다. '엄마는 우리한테 뭐 가지고 오지말라면서 엄마는 왜 또 그러신데? 미안함이 섞인 투정을 부려보면 엄마는 또 웃고말죠. 엄마 연세가 80중반이신데 가끔씩 엄마가 안 계시면 이런 사랑을 어디서 받아볼까 ...
... 애잘보고 행동을 하겠지만 상호작용도 전혀 안해줄거고 말도 안들어 줄것이고 그럴겁니다 딱 기저귀 갈아주는것만 하고 웃는척ㅎㅏ고 안아주지 않을거예요 ㅎㅎㅎ 뭔가 그엄마도 초소형 녹음기를 달아서 애 등원 시킬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말조심하고 그럴렵니다ㅎㅎ 애엄마는 교사 나이 경력 따지면서 니가 뭘 아냐는 식으로 빈정대는 싸가지없는 말투는 ...
... 하는 철없는 20대 아가씨 아줌마 라고 불러야 겠네요ㅎㅎ저도 20대이지만..그러니까 그런 인간때문에 20대교사의 선입견 ... 씨씨티비 다 본다고 생색내시는데 진짜 그런 원장님보면 저는 고구마100개먹고 숨이 턱턱막히는 답답한 기분들어요.. ... 뭐했는지 다 보고 판단하고 화가나서 따지고...후회하실겁니다...이미 쏟은물 다시 주워 담을 수 있나요? 보육시간에 ...
... 인터넷 들어가 생활의 지혜를 살펴보았습니다. 저희 동네는 월, 수, 금 쓰레기를 가져가는 날이라 오늘 쓰레기를 ... 해보세요. 알고 있는 것도 있을 테고, 몰랐던 것도 있을 겁니다. 저도 읽어보니 알고 있는 것도 있고 모르고 있는것도 있어서 함께 올려봅니다. 내용이 많아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1. 레몬즙과 소금 섞어서 도마 닦기 도마는 세제를 이용해서 아무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