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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 정도 요양병원에 계시던 부모님 중 작년 봄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만 계세요 코로나로 면회도 안되어 엄마를 보지도 못하고 떠나 보내고 난 자식들의 마음이란,,,,,,, ... 걸으시는데 부디 엄마께 가시는 날까지 거동하시기를 바라고 있어요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지난 한주동안 방의 물건들 뺄것 빼고 정리하느라 정신 없었어요 정말 열심히 잘 ...
오늘도 맑음입니다. 그런데 방 바닥은 습기가 ㅠ
... 오늘의날씨는 아주 쾌청함입니다 계속 흩뿌리는 비에 집이 아주 물바다였어요 해운대는 바다가 옆에있어 장마철이면 방바닥이 아주 물바다라 힘들답니다 바람이 많이불어 시원한반면 이런 면도있네요 내일이면 주말입니다 선생님들 오늘하루도힘내서 으샤으샤하시고 행복한 주말 기다리며 홧팅입니다 사진은 집옆 큰개울입니다 아이들이 물놀이도 신나게 ...
... 영역이 문옆에 있어도 상관 없나요? 방 크기가 어중간해서 영역구성이 잘 안나와요. 그리고 악기는 마라카스 한종류 10개 괜찮나요? 악기도 몇종류 되어야 하나요? 영역별로 몇종류를 갖춰 놓으려고 하니 교구장이 부족하네요. 마라카스,색깔물병, 마이크, 여러가지 쓰기도구, 종이블럭 ,자동차 장난감, 가위풀색종이, 인형포대기, 꽃블럭, 물풍선 이정도 놓으려고 하는데 ...
지난번 원은 모든 소통을 카톡으로 했어요. 워낙 원이 커서 그런 것도 있었겠지요. 그래두 아침 8시부터 퇴근후에도.. 가끔은 주말에도 울리는 그 카톡 지옥에서 벗어나니 이렇게 개운하고 행복할 수가 없네요. 연령별방, 업무담당방, 원장님개인방, 차량방 등등해서.. 원 관련 카톡방이 거의 20개는 되었었거든요.
ㅎㅂ 원해요
... 저는 놀래서 담배는 나쁜거고 친구들앞에서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니까 자기 엄마랑 아빠가 베란다를 담배방이라고 부르며 둘다 맞담배 핀다고 애가 그런얘기를 하네요 엄마 라이터는 핑크색 이라고 하질않나 엄마아빠 둘다 마일드세븐 핀다고 하질않나... 말하기 기가차서 더는 말안했어요 그엄마가 어쩐지 담배냄새가 왜나는지 이해되네요 엄마가 진짜 예쁘게 ...
... . 내맘인데 왜?? 이러는 남편. 사춘기인 아이가 있지만 지금 이혼하는게 맞을까요? 여름에 창문열고 자면 남편방 베란다 창에서 담배펴서 거실에서 자는데 담배연기 들어와요. 진짜 남편은 곧 죽어도 담배,술은 해야할 사람이고 잠도 밤에는 안자는 인간이네요. 밤새 게임하며 소주마시고ㅠ 아침,낮도 없죠. 변기에 소변 다튀기고 ..샤워기로 씻어라해도 안듣고 믿음은 ...
오늘은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슬슬 올라 오네요 큰 문제가 아닌데도 내머리에 얽혀있는것들 때문인듯 해요 별일 아닌것 같지만 나름 복잡한 일들이 오늘은 유난히 왕짜증으로 올라와요 다행히 집이 조금 넓다고 식구들이 피해 각자 방에서 나오지 않네요
7호선 부천시청역에서 타다가 우연히봐서 찍었어요 단톡방에 이거 보내면 보고 엄청 쫄리겠죠? 주어는없어요~ 수많은 트롤짓하고 빼돌리고 지만 좋은거먹고 교사들한테 갑질하고 어린이집은 직장이지 본인 세상 본인 왕국은 아닙니다
... 너 먹어. 살짝 찝찝하긴했지만 좀 가르쳐야겠다는 마음도 있었고 또 그기분에 밥 챙겨주는 것도 싫어서 10시쯤 방에 들어와 잠을 청했죠. 아침에 일어나보니 막내도 맘이 별로 안좋았던지 저녁을 안먹고 잤나보더라고요. 쫌있다 톡보내려고요. \'오늘까지 카네이션 선울은 유효하다, 라고요. 자식이 뭔지~ 저의 엎드려절받는기는 계속됩니다요 ...
우리 막내아드님 저녁에 들어오면서 비누꽃을 사들고 왔네요. 너의 죄를 사하노라~ '내년엔 미리미리 준비하기, 라고 했더니 씩 웃으며 자기방으로 들어가네요ㅎ 늦게나마 고맙고, 해피엔딩이라 다행인 D+1하루입니다~^^
... 즐거운 시간 안전사고 없이 하루하루 지내시길 기원 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전 늘 하루에도 이방을 수없이 드나드는 낙으로 이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슴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
... 공유 하거나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오가는데 내반 아이들과 있다보면 확인 못할때가 많아요 오늘도 원 단톡방에 글들을 쭉 위로 올리면서 읽어보다가 4시30분에 같이 모여서 뭘 같이 만들어야 하는 걸 오늘 본거있죠 카톡이 오면 다른 샘이 댓글 달고 뒤로 밀려나면서 미쳐 못본건데.. 저만 유독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15명 있는 담임샘은 행사 진행 시간을 ...
어린이날 행사 재밌게 마쳤어요. 몇가지 테마방 계획했는데 애들 신나서 난리였어요.
아침에 방 닦고 나갔다가 저녁 먹고 방을 한번 닦으니 으악 ~~ 노란 송화가루가 ㅠ
... 확진받고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어제 저역시 두줄이 떴어요 ㅠㅠ 같이 있는시간이 거의 없는데도 남편은 작은방에서 숙식 해결하구 오미크론이 공기중에도 감염이 되는걸까요? 목부터 열감이 있더니 바로 목이 잠기더라구요 양성입니다 소리 듣는데 심장이 쿵쾅거리구 자가격리전에 뭘준비해야하나 이런저런 생각에 집으로~ 하루 3번 약에 진통제 해열제가 다 ...
교복 세탁하고 며칠 먹을 반찬 만들고 나니 하루가 끝난 거 같네요. 몇 시간이라도 방에 틀혀박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예요 남은 휴일도 잘 보내세요
... 애가 방에서 게임하는데 뭔 욕설같이 들려서 문밖에서 '욕하지마' '핸드폰 가져와'라고 나도 모르게 화가나서 말했어요. 적반하장으로 욕도 안했는데 욕했다고 억울해가지고 따지고 드는데 미안하다고 사과 안했다고 의심받는거 진짜 싫은데 아니라고 해도 안믿어준다고 울면서 말하길래 내가 잘못들었나보다 하니까 미안하다고 안했다고 따지네요. 결국 미안하다 ...
... 정도로 노랫소리가 크게 들려서 우선 한 번 참고 기다렸 어요. 12가 넘어가도 여전히 소리가 크게 들려서 아이들방에 가니 거긴 정말 가사랑 아나운서 멘트까지 다 들리더라구요. 베란다 창문 열어보니 창밖으로 엄청 큰 TV소리가~~ 층간소음 꾸준히 있었지만 참고 참았는데.. 혹시해서 윗층 현관문에 가서 소리까지 들었어요. 1시 넘어서 경비실 연락했더니 인터폰을 여러번 ...
내 방 앞에 펼쳐진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마당에 널부러져서 자고 있는 개의 모습도 한송이 두송이 피어나고 있는 꽃봉오리들도 평화롭고 여유롭네요 나 사는 동안 이 평화가 끝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있고 손소독 수시로 하고, 소독제 열심히 뿌려대구요. 접촉한 그릇 같은 것은 끓는 물에 십분 정도 삶고 그 방의 쓰레기는 아직 하나도 나오지 않고 다 비닐봉지로 꼭꼭 싸매놓고 있는데.. 검사가 강제가 아니라 권고인지라 더 고민이 되네요. 반 아이들도 90프로 정도는 지난달부터 확진이 되어서 다 지나갔기에 더 고민이 되요 ...
... 저보고 왜 단톡 방으로 올렸냐고 ㅈㄹ을 ㅈㄹ을 하더라구요. 사진가지고 하도 뭐라고 해대니 단톡 방으로 들어간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제가 볼 때는 별 차이 없어 보이던데 사진 상으로는 2개의 도시락이 차이가 났나 봐요. 이러한 처사를 보니 거리도 가깝고 하니 그냥 다닐까 하다가 오늘도 다시 그만둔다고 잘 말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제 일주일이면 ...
... 것들 다 챙겨 격리시킬 방으로 넣어놓구요. 끼니때마다 신경도 엄청 쓰고.. 되도록 일회용 쓰는데 아닐 경우 방에서 나오자마자 펄펄 끓는 물에 십분 이상씩 소독하구요. 잘 때도 마스크 끼고 자고.. 정말 이게 뭔 짓인지 모르겠어요.ㅜ ...
술 취해 들어온 남편 술주정을 한참 하더니 아들 방에 가서 자다가 아들 방에 오줌을 쌌어요. 아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은지 벌써 몇번 째인지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