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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침 7시30분에 등원해서 6시30분에 하원하는 영아들이 몇퍼센트 되나요???
평소에 아침은 과일이나 시리얼로 간단히 먹는데 주말 볼 일이 있어서 아침에 밥을 먹고 나왔더니 몸이 많이 무겁네요
주말 ~
펑
아직도 팽이꽃이 싱싱하게 피어나서 다시 가득 찍어 왔어요. 팽이꽃 종류가 너무너무 많은 것 같아요. 1시간 밖에 못 자고 출근해서 집에 오니 의자에 앉아 졸다가 오늘도 날밤을 샐 것 같습니다. 1. 끈끈이 대나물꽃(이름이 의외네요.) 2. 빈카 3. 거미줄 바위솔 꽃 4. 메꽃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 장미요
어제 백화점 가서 레인부츠 샀네요. 발ㅇㅣ 작아서 220 샀지만 그래도 살짝 커요. 새것이 없어 전시된거 사서 왔네요. 올 여름 비가 많ㅇㅣ 온다는데 출근 길에 걱정 없겠어요.
금요일인줄 알고 벌떡 일어났다가 안도의 한숨을...
자면서 무슨 꿈을 꾸는지~~ 머라고 중얼중얼~ 자세히 들어보기 ;뽀로로 사줘~~;라고 하네요 제가 옆에서 ;말 잘들으면 사줄께;라고하니 ;응;대답까지 해주네요 ㅎㅎ 일어날시간인데 일어나진않고 잠꼬대하니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나요
122세로 세계 최고령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프랑스의 122세 잔느 칼망 할머니(1875~1997년)의 장수 비결은 돈'에 있었다. 돈이 많으면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스트레스 를 덜 받아 장수에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ㅡ펌ㅡ 돈이전부는아니지만 돈이없는것보다 있는게 낫지
지금 창밖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확실히 비가 내리니 시원하네요.
어제 케이크를 만들려고 생크림을 구매했어요. 제누와즈 공립법으로 만들었는데 대성공했어요. 오늘 아침은 1호 사이즈로 작게 만들어서 생크림까지 휘핑해서 샌딩하려고 해요. 생일도 아니고 그냥 건강한 생크림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요. 정량보다 설탕을 적게 넣어도 성공했어요. 남편과 함께 먹으면서 못다한 대화 나누려고 합니다.
오랫만에 비가 내리니 좋아요. 시원하게 내려서 기온이 내려가면 좋겠는데
비 이거 언제까지 올까요? 지금 세탁기 돌리고 있거든요 하 이런날씨에 빨래말리면 옷에 냄새 나는데 우짜죠
월요일이면 신입원아가 오네요 우린 시골 이고 이아이는 서울에서왔어요 큰소리를 싫어하는아이 하지만 우리반 친구들은 목소리가 크고 또 4세 친구들은 친구가 하지말라고 해도 싫다고 이야기 해도 계속 불편하게하는원아도 있고 또 다문화도있고 말을 못 알아듣거나 귀를 닫고 있고 교사는 계속 이야기를 하지요 원장은 계속이야기해야지~ 지도를해야지~ 하지만 교사는 안하는게 아니랍니다. 소리를 안지르고싶지만 진짜 하루한번 빡치게 하는 겨우가 생깁니다. 우리보조선생님 천사입니다. 그샘도 소리치는거보고 아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했습니다.ㅋㅋ 신입원아 내가소리처서 무섭다고 이야기전달 당연히 하겠지요~~~ 벌써 스트레스입니다.
여름 되니 주로 집콕을 하게 되네요 저번주는 너무 더워서 나가기 싫더니 오늘은 비가 와서 또 집이네요 봄, 가을은 주말 이틀동안 놀러다녔는데ㅋㅋ 그래서 전 솔직히 여름방학도 의미가 없어요
비오는 날 빨래 세탁기는 돌아가고 시원한 차 한 잔 도란도란 글쓰며 모두들 편안한 오후 되세요^^~
냉장고가 고장났는데 유트브 보니까 냉동실 성애가 끼어서 그걸 다 긁어내고 녹이면 괜찮다 해서 해봤더니 그래도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 얼음이 녹더라구요. 주말이라 서비스 받을 수도 없고 다 녹아내리기 전에 유트브 또 찾아보니 냉장고 뒷쪽에 먼지가 많이 쌓여도 그럴 수 있다 해서 일단 해놨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불도 들어오고 아주 안되는 것도 아니고 얼음이 살얼음 정도 얼리는 온도였는데 있다 열어봤을 때 얼음이 얼려 있으면 좋겠어요
장좀 보러 가려 했더니만 비가 안그치네요
발밑에 굳은 살이 박혀서 걷기가 힘드네요. 제거해보신 분 계신가요?
살아가는데는 인복과 손재주가 필수네요. 이게 없으면 정말 인생 살기 팍팍하네요.
어남선생의 만원 찜닭 닭 볶음용 1팩, 당면 100g, 감자, 대파, 양파 1. 미지근한 물에 당면 100g(바통을 잡은 느낌만큼)을 30분 불린다. 2. 닭은 콩팥, 내장제거하고 잘 씻어주고 칼로 닭을 찔러주고 물에 담가놓는다. 3. 감자 2개는 4등분으로 납작하게 썰어놓는다. 4. 파, 양파는 체 썰어 놓는다. 5. 건고추, 페페로나, 베트남건고추 등을 넣으면 된다. 6. 궁중팬을 렌지에 올리고 불을 센불로 킨다. 7. 닭을 넣고 구우면서 소슴 3꼬집을 넣고 1분간 구워 주다가 뒤집어 준다. 8. 7에 건고추를 넣어주고 흔들어준 후 1~2분 둔다. 9. 진간장 8T(소주잔 1C), 굴소스 2T, 설탕 3T, 짜장가루 2T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10. 8에 간장, 설탕, 굴소스, 짜장을 넣어서 잘 흔들어 준다. 11. 대파, 양파, 다진마늘 1T, 생강 1/2T를 넣고 양파가 한숨 날 때까지 볶아준다. 12. 다 볶아졌으면 물 800ml 넣어주고 식초 1T, 후추 20바퀴넣고 강불에서 끓여준다. 13. 감자는 가장자리에 넣어주고 끓인다. 14. 뚜껑을 닫고 15분 중불로 끓여준다. 15. 뚜껑을 열고 강불로 5분간 조린다.(용도는 원하는 대로 한다.) 16. 불린 당면을 손잡이 쪽으로 넣어준다. 17. 물 1/2C 넣어준다. 18. 당면을 옆으로 몰아주고 쟁반에 부어준다. 19. 어른용은 고춧가루 1T, 아이들 용은 떡을 넣어 하면 더 좋다. 저는 고기 대신 집에 있는 고구마와 감자를 넣어 해보려고 합니다. 당면이 살찌는 지름길이라고 해서 곤드레국수 넣어서 하려고 하네요., 곤드레 국수는 물에 50분만 불리면 된다고 해서 1봉 사왔어요. 아들이 두부를 싫어해서요. 만들게 되면 사진 올릴께요. 천원의 행복 어묵 제육볶음 어묵 1봉(4장), 대파 1대, 양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청양고추 4개, 간장, 설탕 1. 어묵은 반으로 잘라 2번 칼로 자르고 대파는 식감을 내기 위해 2cm 두께로 잘라준다. 2. 마른 팬을 달구고 대파를 넣고 볶다가 고추 송송 썰어 넣고 식용유 3바퀴 넣고 볶다가 중불로 줄이고 다진 마늘 1T를 넣고 마늘 색깔이 갈색이 나도록 는다. 3, 불을 끄고 고춧가루 1T를 넣고 볶아주면 고추기름이 나온다. 양념을 한쪽으로 몰고 간장 1.5T, 설탕 1.5T를 넣어 잘 섞어준다. 4. 어묵을 넣고 중불로 볶아주다가 팍팍할 경우는 (기름을 넉넉히 넣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기름을 넣고 잘 볶아 준 다음 뚜껑을 닫고 1분간 익힌다. 5. 뚜껑을 열고 바로 섞어 주고 접시에 양파를 깔아주고 어묵을 넣어주면 완성. 6. 깔아놓은 양파와 함께 먹으면 더 맛나다. 맛있게 해서 드시고 힐링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