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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부터 콧물이 조금 나오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콧물이 뚝뚝 떨어져서 비염인줄 알았는데 기침나고 머리까지 아픈 거 보니 감기 걸린 거 맞죠? 콧물이 줄줄 흘러서 비염약 먹었는데 아침에 병원 들려서 감기약 처방받아야 할까봐요.
오늘은 원에 도착해서 핸폰을 꺼내 놓은 줄 알았는데, 안 꺼내져 있어서 집애서 놓고 왔나? 하며 핸폰을 찾아볼 생각을 못하고, 핸폰이 없으니 선생님들에게 부턱만 했네요. 전화가 오는 바람에 가방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렇게 오늘은 멍청한 하루를 보낸네요. 오늘도 해피해피하세요.
하루 종일 음식을 사먹으며 다녔더니 1kg이 바로 쪄버렸네요. . 다시 낼 부터 다이어트를 해야겠어요
부득하게 대출실행으로 평일에 이사하게 되었는데요 1일 대체교사 신청 가능할까요? 혹시 선생님들 중에 신청하셔서 이사치루신 분 계신가요?
어제 자차로 퇴근하는데 오토바이 배달통에 초보운전 붙인 오토바이가 옆에서 갑자기 확 뛰어들어와 급 부레이크를 밟았는데 다행히 제 뒤에 차가 신호대기 걸려서 연쇄충돌은 없었지만 뛰어든 오토바이 운전자 안 친 것도 진짜 다행이라고 가슴 쓸어내렸어요. 얼마나 놀랐는지 자다가 꿈까지 꿨네요.
... 저에게 쌤~저 캉캉치마는 이쁘긴한데 부해보여 이렇게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가입은거보셨어요?부해보이던가요? 물으니 본적없대요ㅜㅜ 그순간다른교사가 원피스입고 출근했는데 왜이리이쁘게입고왔냐고 하네요~~ 제가 고딩도아니지만 저도 사랑받고싶고 존중받고싶나봐요~~ 저를왜 깍아내리는건지? 속이상하네요~~ ...
... 해서 참 오랫동안 치료 했는데, 그 다음 부터는 핫팩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저 같이 그렇게 하다가 피부과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따뜻하더니 점점 뜨거움을 못느껴서 화상을 입는 것 같아요. 오늘도 비가 올까요 밤새 천둥, 번개치면서 비가 엄청 오더니 지금은 조용히 오네요. 오늘도 좋은 꿈꾸시고 행복하세요. ...
... 소리 하지 않아서 안 하고 다니는데 1년 정도 되었는데 그새 숱이 많아졌네요. 올리브유+레몬을 먹으면서 부터는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아서 이 것도 한 몫 한 것 같아요. 요즈음은 일주일에 3번만 먹고 2달 먹고 1달 쉬는 방법 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배가고프니 달아도 미니 쿠키앤크림 오예스가 2개나 들어가네요. 아직도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
공고에는 분명 4시~7시 반이였는데 원장이 왜 5시 부터 7시 반이라고 자기는 5시부터 올렸대요 근데 다시 보니 4시가 맞아요? 왜 이런걸까요 원장이 젊은 원장이고 자기 사비로 한대요 연장반 수당도 안주는것 같은데 진짜 이해가 안되서요 집앞이라 웬만하면 하려고 하는데 고민되요
실업급여 받으시는 분~ 4차 센터방문 맞죠? 5차 부터 구직활동 2번이구요? 이번이 4차인데..... 워크넷으로 이력서 보냈거든요 그럼 그 워크넷 이력서 보낸거 창 캡쳐해서 프린트 해서 센타 방문 하면 되는거죠?
... 원에 들어간 저경력 교사입니다. 여름방학 기간이 잡혔는데 7월 3째주 수요일 부터 4째주 수요일까지에요. (수 목 금 토 일 월 화 수) 교사는 4명 있어서 두 사람이 이틀 다른 두 사람이 하루씩 당직 맡게 되었는데 제 당직 날짜를 주말 낀 금 월 로 잡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날짜보고 일정잡으라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하루 당직인 선생님을 첫째날과 마지막날로 ...
교사라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훈육하지 않겠다는 교사를 두고 누리꾼이 갑론을박을 벌였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부터 교육과 훈육이 안되니~~
... 머리 터질것같고 넘 힘들었어요 목소리 차분하게 말씀하시는 노인분들 보면 울 엄마도엄좀 저랬으면하고 부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도 50대 갱년기라 무기력하고 만사가 다 귀찮아 일도 쉬고 있는데 엄마는 본인이 곧 죽을지도 모른다고 서울 올라온김에 여기 저기 사람 다만나 보고 내려 가겠다고 저희집에 있는데 지칩니다 지쳐요 제가 나쁜 딸인지 엄마가 ...
지난 10월 5개월 영아가 신입생으로 입소를했습니다 이 아이는 또래보다 유난히도 작고 왜소해서 참 안쓰럽고 마음이 아픈 아이였습니다 이 아이의 보육시간은 하루 10시간~1 ... 않을정도로 뭐가 문제였을까요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이 아이가 가슴에 오래 남을까봐 두렵기도하구요 아이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거라면 이 가정을 선택했을까하는 생각도 ...
... 모듬야채를 어제 사다가 야채 듬뿍 넣어 김밥을 해서 먹었어요. 속은 편하고 배도 부르고 좋네요. 작년 2힉기 부터 여기에 사진이 안 올라가서 글만 올리게 되어 아쉽기도 하지만, 오늘은 양꼬치와 야채김밥을 해서 아들하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남은 김밥 재료와 돼지불고기를 먹자고 해서 그러려고 합니다. 모듬야채김밥 재료는 양배추 1/4개, 당근 작은 ...
... 거리만 하며 웃더라구요. 지금은 전철로는 20분 거리인데 전철역까지 10분이면 가던 거리가 발바닥이 아프면서 부터 천천히 걷다보니 전철역까지 15분이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천천히 걸으니 갈 때는 덜 피곤한데~~ 올때는 너무 힘들어요. 제가 느려서 일찍 가니 거의 6시간을 근무하는 꼴이니~~ 어린이집은 전철역에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라 좋기는 한데, 정말 ...
연장반 교사 입니다, 조만간 평가인증이 있는데 평가제 당일날 오전 부터 출근해서 도와달라고 하는데.. 그게 가능 한가요? 그게 관찰자들에게 허용될까요?
... 전국적으로 어린이집이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어린이집도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보호받고 개념없는 부모 비위 그만 맞추고 따박따박 참교육 시켜줄 수 있는 날이 언제쯤 올까요. ...
... 그분과 제가 함께 있던 적이 있었는데, 1세반 선생님이 조리사 선생님도 보육교사 하셨다고 하니까 그 다음날 부터는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하며 친근하게 하는데 좀 그랬어요. 아들에게 이야기하니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우습다고 그러더라구요. 작년에도 담임교사 한분이 그렇게 저를 무시하고 그러다가 보육교사 정년 했다고 하니 태도가 ...
... 돌아 도로를 건너야 어린이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럴 경우 아이들이 마주 오거나 뒤따라오는 차량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고, 인솔 교사나 보호자의 시선도 분산돼 원아들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다 ...
아직도 우는애가 있어요 3월에 들어와서 등원하면서 부터 울기시작해요
7시 부터 밴드 소리와 마이크 크게 틀고 쿵짝거리며 교회 밴드 소리 때문에 피곤해서 늦잠 자려다가 깼는데 지금까지 시끄럽게 꿍쾅거리니 짜증나 죽겠어요. 교회 밴드부 연습하면 적어도 주택가 사는 분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유리창은 닫고 연습 하는 게 예의인데 하나님 찾으면서 기본 예의도 없이 피해만 주니 너무 짜증나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예요.
... 특이한 냄새가 나서 시댁에 가면 정말 너무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남편과 떨어져 살아서 그 냄새로 부터는 해방이 되나 싶더니 요즈음 너무 힘드네요. 빨리 이사 가서 살고 싶네요. 냄새가 나갈 때가 없나 창문을 열어 놔도 그 냄새 때문에 질식할 것 같아요. ...
... 있었는지~~ 그런데 지금 다니는 곳은 밥이 너무 맛이 없게 되어 2X3cm정도의 크기 다시마를 넣고 밥을 지으면서 부터는 맛이 있어서 다시마를 꼭 넣어서 밥을 짓고는 하죠. 다시마가 이렇게 요긴하게 여기저기 쓰이네요. 허쉬 초코가 맛이 있으면 더 사려고 했는데 한번 구매하면 할인표시가 사라 져서 더 사지도 못하네요. 에전에도 이 초코 사고 싶었는데 언젠가 1+ ...
... 들어야겠어요. 그래도 장가 갔으니 신경 끄자 하며 지내게 된지가 작은 아들 결혼하고 3년 지나면서부터 신경을 끄게 되었네요. 결혼하면서 더 잘하겠다고 하니 잔뜩 기대를 했었은데 생일도, 어버이날도 다 잊어버리고 말이 없으니 섭섭했는데 직장도 2군데 다니니 바빠서 그러려니 하며 서서히 잊기 훈련을 하면서 이제는 전화오면 반갑게 인사하고 안오면 바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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