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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자료물건을 훔쳤어요다른 사람의 물건을 습관적으로 훔치는 행동, ‘도벽’이라고 하지요. 훔치기 행동은 거짓말, 폭력적인 언행, 위조 등 각종 비행적인 모습들을 추가적으로 동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릴 적 교정되는 것이 필요합니다.정서적인 문제관심과 사랑에 부족함을 느끼는 아이들이 도벽을 통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훔치는 행동을 통해 관심을 끌려고 하기도 하지요.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원하는 것을 즉각적으로 얻어야만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욕구를 먼저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신의 욕구를 말로 표현함으로써 도벽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또한, 충동 조절 능력이 부족한 아이에게 아무런 제한 없이 아이의 요구대로 들어주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단순한 호기심과 영웅심‘물건을 훔친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걸리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호기심으로 도둑질을 해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또는 친구들 앞에서 과시하기 위해 훔칠 때도 있지요. 이런 방법으로 친구들의 호응을 얻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친구들도 겉으로는 멋있어하지만 ‘너는 물건을 훔친 나쁜 아이야’라는 생각을 가진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5월 29일 발송해주세요)나라를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싱그러운 여름의 시작, 6월입니다. 6월 첫째 주에는 현충일이 있지요.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영아들이 전쟁과 역사에 대해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작은 경험으로 체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태극기를 함께 게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이를 사랑하듯 우리나라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거야”라고 이야기해주세요. 나라를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을 지닌 아이들로 자라게 될 것입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유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5월 29일 발송해주세요)현충일을 기억해요6월 6일은 국토방위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기념하는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 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며 아이들과 함께 조기 게양을 꼭 해주세요. 아이들이 전부 다 이해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극기를 게양하며 현충일을 기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원에서도 현충일에 대해 알아보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현충일을 그저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알고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뜻깊은 날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부모교육자료아이의 소변을 확인하세요!소변의 색깔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달에는 소변 색으로 알아보는 건강 징후들에 대해 알아봅니다.진한 노란색소변은 일반적으로 연한 노란빛입니다. 소변의 색깔이 유난히 진한 노란색이라면 아이에게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한 아이들은 어른보다 땀을 많이 흘려 금방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먹여주어 소변 색깔이 다시 연해지는지 확인해보세요. 연해지지 않는다면 황달 초기증상일 수 있으니 진료를 받아봅니다.분홍빛소변이 노란빛이 아닌 다른 빛이라면 건강에 확실히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분홍빛일 경우 요산수치가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성이 될 경우 다른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붉은빛소변에 피가 섞인 것이 육안으로 보이거나 붉거나 검붉은 색을 띠면 바로 병원에 가야합니다. 이런 증상은 요로감염, 요로결석, 신장 문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수분을 보충해주고,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피가 비친다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신호이므로 잘 관찰해야 합니다.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6월 12일 발송해주세요)‘사랑해’라고 속삭여주세요울고 떼를 쓰던 아이들도 잠자는 모습을 보면 꼭 천사같이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새근새근 잠든 아이들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사랑해’라고 속삭여주었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더 줄 수 있을까 행복한 고민에 잠겨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주는 신비로운 힘인가 봅니다. 부모님! 직장과 집안일에 바쁜 하루를 보내시겠지만, 오늘은 아이들을 꼭 안고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세요. 사랑받는 아이들은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을 전할 줄 압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름답고 따듯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유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6월 19일 발송해주세요)6.25 전쟁,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이번 주에는 우리나라의 역사 중 하나인 6.25 전쟁일이 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일어난 한국 전쟁에 대해서는 어릴 적 할머니로부터 어렴풋이 전해들은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겠지요. 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전쟁으로 인해 한 순간에 집을 잃고, 사랑하는 가족과도 헤어져야 했던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정에서도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전쟁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교육부는 5월 27일 유치원 개학 일정을 고수하기로 했다. 하지만 지금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도 되는 건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에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상당히 중요한 방법임을 강조하며, 안전한 개학을 위한 몇 가지 사항을 제안했다. 먼저, 아이들이 실내에서 마스크 쓰기를 어려워 하는 경우를 대비해 가정에서도 '마스크 쓰고 생활하기' '사회적 거리두고 활동하기' 등 사전 연습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 등원 시 마스크를 꼭 씌우도록 하고, 분실이나 오염에 대비해 가방에 여분의 마스크를 함께 챙기는 것을 권장했다. 가정에서도 손 씻기, 친구 얼굴 만지지 않기, 옷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 위생 청결 교육이 이뤄져야하며, 이는 유치원과 연계하여 함께 지도할 때 더욱 효과적이다. 간혹 마스크를 답답해 하는 아이들에게는 얇은 덴탈 마스크라도 꼭 쓸 수 있도록 하며, 손 소독제 사용법에 대해 지도하고 청결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를 통해 아이들의 면역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과잉 보호가 아닌 철저한 예방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이 보장되는 개학이 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국내 최대 유아교육콘텐츠와 회원수를 보유하며,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 교육문화를 이끄는 기업 EK(주) 키드키즈(회장 이희주)가 이번에는 SNS 마케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 제8회 디지털고객만족도(HTHI)’ 조사에서 유아교육콘텐츠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이다. 디지털고객만족도조사는 SNS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기업을 발굴한다. 평가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활동성, 충성도, 쌍방향성, 공감성, 확산성 등을 양적·질적 측면으로 측정한다. 올해에는 86개 산업군에서 328개 기업 및 기관을 조사했으며, EK(주) 키드키즈는 동일 산업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키드키즈 관계자는 “대표 사이트뿐 아니라 다양한 SNS 공간에서 고객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의견을 반영하는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1위 선정 기업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K(주) 키드키즈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업계 최초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등 여려 차례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1위 교육전문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중심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채널을 활용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가정과 함께하는성남 국공립 복정어린이집약 200여 명의 원생과 40명의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성남 국공립 복정어린이집.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전 연령이 있는 만큼 보육과 교육이 함께 어울리며 행복과 기쁨을 만들어갑니다.특히 가정과의 연계 프로그램들이 돋보이는 복정어린이집의 즐거운 매력이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Interview :: 고나나 원장‘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들의 존재를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늘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그 기쁨이 이곳, 어린이집에 있기 때문에 교사부터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교사나 원장은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복정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지요. 특히 3명의 남자 선생님들이 가진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교사를 잘 이끌고, 아이들의 가치를 존중하는 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입니다.똑똑 북타임복정어린이집이 자랑하는 ‘똑똑 북타임’은 부모 동아리에서 이루어지는 독서 지도 프로그램으로, 일명 ‘똑북 선생님’이라 불리는 부모가 매주 수요일에 방문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직접 책을 선정하고, 아이들에게 읽어줌으로써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지요. 이미 매일 정해진 시간에 원하는 책을 자유로운 자세로 읽고 있는 복정어린이집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아짐은 물론, 책 읽기의 즐거움도 함께 배웁니다.부모참여수업부모참여수업은 언제나 ‘부모 만족’으로 마무리됩니다. 원장과 교사 모두가 ‘좀 더 재미있는’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때문이지요. 영아들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감각놀이, 신체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여 만족도와 참여도 모두 높답니다.에디터 | 월간유아 김인숙
월간유아 > 우수교육기관
인성은 곧 교사의 의무감최은수 원장어릴 적 ‘스승의 은혜’ 노래는 어버이날 부르던 ‘어머님 은혜’ 노래만큼 가슴이 뭉클했다. 하지만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조차 옛말이 돼버린 지 오래. 교사의 권위, 인권 등에 대한 기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씁쓸하다. 그래도 여전히 ‘선생님바라기’로 매일 등원하는 아이들을 보면 힘이 솟는 것이 영유아들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 보·교육 교사일 것이다.“무엇이든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기회가 옵니다. 물질적인 것 이외에도 많은 보상들이 반드시 따라 줄 겁니다.”1996년. 시작은 경제적 어려움에서부터였다. 외벌이 보다는 맞벌이가 나을 것 같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한 것이 아이들을 대하는 일이었다.“8살, 5살 두 아이의 엄마였던 당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게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일이더라. 전공을 살리고자 어린이집 교사를 시작했는데,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도 끊임없이 들었다. ‘남의 아이들을 돌보느라 내 아이에게 소홀해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다행히 두 아들은 서른 중반이 되었고, 엄마의 바람대로 잘 커주어 대견하기만 하다.”워킹맘은 예나 지금이나 어려운 점이 많다. 하지만 최은수 원장은 아이와의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려고 노력했다. ‘양보다는 질’을 선택한 것이다. 이러한 최 원장의 교육철학은 어린이집 운영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보통 엄마와 떨어져 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7~8시간이다. 그 긴 시간을 즐겁고 편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한다. 평소에도 선생님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정서적인 안정과 다양한 놀이가 교육의 기반이 되면 창의력도 높아지고, 자존감도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유아기 생활이 좋은 바탕이 되어야 훗날 사회 구성원으로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놀이중심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두가 되고 있다. 창의적인 사고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최 원장의 교육 형태는 조작하고, 실험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바탕으로 한다. 그 밖에도 원장으로서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놀이중심의 교육방향은 아주 오래 전부터 고수해왔던 것이다. 창의교육, 현장학습을 매주 번갈아가며 하는 이유다. 최근 코로나19 때문인 것도 그렇고, 원아 감소로 인해 많은 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교사들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교육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최 원장은 아이들의 교육 이외에도 원의 시설, 먹거리, 프로그램 등을 가장 좋은 것으로 준비한다. 어쩌면 그것 역시 최 원장이 고수하는 교육 철학 중 하나가 아닐까? 최상의 것들을 바탕으로 하고, 그 위에 교사의 인성과 사랑을 얹듯이 말이다.무엇이든 꾸준히 할 때 좋은 기회가 오듯, 어렵고 힘든 상황이더라도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라고 최 원장은 조언한다. 그리고 내 것을 내어주는 것이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결국 다시 내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갖길 바라는 마음이다.“정책이나 제도 변화가 심한 때이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기 위해 많은 원장, 교사들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부정적인 사례들이 마치 전체를 대표하는 것 마냥 매스컴에 보도되는 것은 솔직히 불편하다. 실제 교육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교육적 신념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에 교육자로서 보람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라본다.”청출어람(靑出於藍) 역시 좋은 스승이 있어야 가능한 법이다. 나 스스로가 좋은 스승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좋은 제자, 그리고 바른 인성을 가진 어린이, 결국 행복한 우리 사회가 되지 않을까.에디터 | 월간유아 김인숙
월간유아 > 인터뷰
권도희군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예전에 비해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출산율도 감소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출산 문제 및 출산 장려 정책에 따른 사회 가치관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먼저 인구가 감소하면서 부족해지는 노동력으로 국가 경쟁력이 약화됨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청장년층이 노년층을 부양해야하는 부담이 증가하고 소비·투자가 위축되며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등이 그것이다.지금까지 정부는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 놓았다. 그러나 특정 분야의 개별 정책만으로는 저출산 완화 효과를 거두기 어려우며,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양육환경, 교육시스템, 출생 존중, 청년·여성 일자리, 주거, 노동, 의료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이러한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정부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청년·여성 일자리와 공교육 확대 등의 정책 방향을 조성하였다. 2040세대의 삶을 존중하고 그에 따른 결혼·출산·양육 등의 국가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다. 또한 결혼·출산·양육이 부담되지 않도록 삶의 질을 보장하고, 양성 평등한 양육 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보육정책 역시 이미 재정투자가 상당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저출산과 관련된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꾸준히 모색해야 할 것이다. 저출산 대응방안 정책의 주요 과제 중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여건’을 조성하는 정책 강화를 생각해 본다면 가정양육을 지원하는 보육정책을 핵심보육정책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현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가정양육서비스는 육아카페, 육아상담, 장난감대여 사업, 실내놀이터 등 가정양육에 다가가는 보육서비스이다. 또한 수요자 맞춤형 양육 지원을 통한 보육서비스 질 유지·향상으로 양육부담 경감 및 부모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도 한다.양육은 아이를 길러내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따라서 임신하기 전부터 부모가 될 준비를 시작해야 하고, 온전한 부모가 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을 통한 구체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이에 맞춤형 부모교육에 대한 보육정책이 지속적으로 개발·시행되어야 한다.육아에 대한 지원 및 투자가 재산임을 인식한다면 ‘부모교육’이 건강한 아이, 행복한 가정을 조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맞춤형 서비스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부모교육은 부모역할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정보나 지식을 전달하고 전략 및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적인 활동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녀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부모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미래의 주역을 양성하는 가장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일이다. 또한 양육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부모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보육관계자 및 부모들은 자녀양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기 위해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재인식하여야 한다.'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아이들이 현재와 미래의 주역이자 한 시민으로서 사회에 참여하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배움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또한 포괄적인 보육서비스 기능을 활성화하고, 아이들과 가족의 건강한 행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부모 되기까지의 구체적인 학습법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양육 지원에 대한 보육정책이 지속적으로 개발·시행되어지기를 기대해본다.*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월간유아 > 뉴스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장에 이현정 원장이 선출되었다. 3년 임기에 이은 연임이다. 이현정 위원장은 “가정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교직원 관리, 부모상담, 사무, 행정, 보육교사, 급·간식 조리, 통학차량운전 등 다중 역할을 수행한다. 인건비 지출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 이지만 행복 보육 안심보육의 저해하는 요인이기도 하다.”며, “영아의 안전 보장, 보육의 질 개선과 교직원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교사 겸직 제도에 대한 해법과 영아보육료 현실화가 되길 바라며 영아들이 차별받지 않은 보육환경에서 양질의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일하겠다.”고 연임 소회를 밝혔다.가정분과를 함께 이끌 임원진은 이산옥 부위원장, 김은숙 지회장(청주), 이화선 지회장(제천), 장영숙 지회장(진천), 최영순 지회장(증평), 이채연 지회장(충주)이다. 에디터 | 월간유아 김인숙
월간유아 > 뉴스
선생님은 행복하고 아이들은 즐거운휴먼시아 빅스맘어린이집 행복도 전염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교사가 행복하면 그 긍정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즐거운 원 생활을 만듭니다. 또 아이들이 즐거우면 부모님 역시 만족도가 높아지게 되지요. 이달에는 하하 호호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휴먼시아 빅스맘어린이집을 찾아가보았습니다.Interview :: 최유정 원장모두가 즐거운 어린이집을 만드는 것이 운영 목표입니다. 가장 쉽게 하는 말이지만 가장지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요. 다 같이 한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원장인 제가 솔선수범해야합니다. 원 행사 등 합심해서 준비해야 할 일에는 늘 제가 먼저 나서고 교사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이끌고 있어요. 모두가 행복한 원이 되려면 수직적인 원장이 아니라, 교사와 함께 원을 운영한다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사 행복을 우선으로 두고, 각종 행사 준비는 물론 서류나 수업자료 등 보육 외 부수적인 업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빅스맘 본사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놀이, 최소한의 준비로 최대의 효과를 낳는 비결휴먼시아 빅스맘어린이집은 매월 테마데이, 드라마데이, 빅스맘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합니다. 매일 활동 준비하기도 빠듯한데 이 많은 행사들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요? 최유정 원장은 “빅스맘 콘텐츠를 최대로 활용하라”고 말합니다. 빅스맘은 전문 연구진이 만든 양질의 교육콘텐츠와 매달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제공합니다. 교사들은 놀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쉽게 얻을 수 있지요.교사가 즐겁게 준비한 놀이는 아이들도 즐겁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교사 역시 놀이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놀이를 준비하기 위해 서류를 더 많이 작성하는 웃기지만 슬픈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빅스맘은 교사들이 최소한의 것만 할 수 있도록 최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 원장은 “서류 스트레스가 반 이상 줄었어요. 원 행사나 놀이에 필요한 각종 자료들을 맞춤형으로 제공해주고 있어 편리합니다”라고 전합니다.부모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 원 운영의 투명성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요즘은 알림장 어플과 블로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모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휴먼시아 빅스맘어린이집은 어떤 매체를 사용하느냐보다 어떤 사진과 이야기로 소통하느냐에 중점을 맞춥니다. 특히 부모에게 보여주기 위해 예쁘고 풍성하게 차린 식판 사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조각조각 잘려진 반찬이 그대로 담겨 예쁘지는 않더라도 아이가 먹은 것, 있는 그대로를 투명하게 공개합니다.교사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도 원 운영의 투명성은 중요합니다. 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은 모든 교사와 함께 공유하고, 해결 방법도 함께 모색합니다. 최유정 원장은 “전체 책임은 원장이 지지만, 교사가 의견을 제시하고 민주적으로 해결할수 있도록 운영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우수교육기관
노는 방법을 아는 행복한 재능인천 다샘유치원다섯 살 아이들은 유치원에 오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무엇을 배울까?’보다 ‘오늘은 어떤 친구와 무엇을 하며 놀까?’를 더 많이 생각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하고 싶은 것은 재미있게 잘 노는 것입니다. 이달에는 아이들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구하는 인천 다샘유치원을 소개합니다. Interview :: 이미경 원장다샘유치원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놀이터(놀이+배움터)가 되는 것입니다. 뇌가 가장 좋아하는 배움의 방식은 ‘놀이’라고 하지요. 그렇기에 유아들에게 필요한 각 영역별 과제를 놀이를 통해 발달시킬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놀다가 알게 된 것, 놀다가 터득한 방법은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다샘은 진짜 노는 방법을 아는 행복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유아교육의 기본, 존중과 경청유아교육의 주체인 아이들이 교육현장에서 존중받아야한다는 사실은 실로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미경 원장은 존중하기 위해서는 모든 아이들이 하는 말들을 경청하고, 아이들 개개인의 속도를 기다려주며, 적절한 피드백을 주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존재가 인정받고 있음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존중받는 아이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줄 알며, 나아가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지요. 가족에게, 선생님에게, 친구에게 지지받는 경험은 자존감을 키워줄 뿐 아니라 적극적인 원 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결과물이 없어도 OK!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놀이 프로그램다샘유치원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원이 되기 위해 늘 환경의 변화를 추구하고 시대 흐름을 반영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미경 원장은 “아이들의 끊임없는 호기심은 놀이를 통한 배움을 이루는데 결정적인 요소”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다샘의 놀이 프로그램은 결과물이 아닌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열심히 놀 수 있는 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우수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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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교 수업이 1주일씩 또 연기됐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등교를 앞둔 고3은 20일 등교할 예정이다. 이어 고2, 중3, 초등 1~2학년과 유치원생은 27일 등교하게 된다. 교육부는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등교 추가 연기 여부를 이달 20일쯤 다시 발표하겠다고 했다. 최근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이어지자 교육 현장에서는 개학을 연기하라는 요구가 거세졌다. 개학 연기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11일 기준 18만여명이 동의했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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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유치원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유아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유치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으로 인해 등원수업이 곤란한 경우 원격수업을 통한 유아의 학습 지원과 출결 및 건강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했다. 출결관리는 등원 개학 이후 등원이 중지된 유아 및 기저질환을 가지거나 특수교육대상인 고위험군 유아의 경우, 출결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출석 인정'으로 처리한다. 또한, 초·중·고와 같이 유치원도 가정학습을 포함한 교외체험학습을 수업으로 인정하는 규정을 신설한다. 아울러 안전한 등원 개학을 위해 등원 전부터 유·무선 및 인터넷 등을 통해 가정에서 유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유치원과 공유하도록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교수학습 관련해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에 대비해 유치원 여건에 맞는 원격수업계획을 마련한다. 유치원의 원격수업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특성 및 유아의 발달 등을 고려하여 방송 프로그램과 놀이꾸러미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학부모 도움자료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교육부는 등교수업 기간 중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시설이용제한조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등교수업지원 종합상황반'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종합상황반은 교육청별로 설치되는 상황실과 연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긴급 상황에 상시 대응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등교수업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등교수업을 앞두고 학교현장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파악해 즉각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부모님과 학생, 교직원 모두 안심하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차분하되, 신속하게 움직이겠다"고 전했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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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전환과 연계하여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 학교의 단계적· 순차적 등교수업 방안 및 학교 방역 조치사항을 5월 4일 발표했다. 등교수업안에 따르면 유치원은 이달 20일부터 등원을 시작한다.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원격수업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점, 학부모 조력 여하에 따른 교육격차 문제, 가정의 돌봄 부담과 함께 상대적으로 활동 반경이 좁고 부모의 보호가 수월하다는 점을 고려하였다. 또한, 지역별 감염증 추이 및 학교별 밀집도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학년·학급별 시차 등교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 운영 △학급 단위로 오전/오후반 운영 △수업 시간의 탄력적 운영 등 구체적인 학사 운영 방법은 시도와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과 학교는 밀집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학사 운영을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지침에는 등교수업을 대비해 1주일 전부터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의심 증상 시 대처요령을 원격으로 교육하도록 하였다. 이 밖에도 등교 시에는 교실 환기, 쉬는 시간 차별화, 책상면과 문 손잡이 등 접촉이 빈번한 시설에 대한 소독을 시행하는 한편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마스크 상시 착용 및 발열 검사를 진행한다. 특수학교는 유·초·중·고 단계별 등교수업 일정을 준용한되, 시도 및 학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등교수업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지 않으며, 어렵게 결정된 수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와 학교 방역 지침에 대한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교육부도 안전한 가운데 빠르게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보건당국과 함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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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이하 경어련) 통합총회가 4월 23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순연을 거쳐 개최된 이번 통합총회에서 최효숙 회장이 총 투표수 260표 중 찬성 231표, 반대 28표, 무효 1표로 초대 통합회장에 선출되었다. 경어련이 통합되기까지 2019년 3월부터 올 2월까지 총 11번의 회의를 거쳐 지난 10차 회의 때 통합회장에 최효숙 후보, 선임부회장에 유혜영 후보 추대에 협의, 오늘에 이르렀다. 최효숙 회장, 유혜영 선임부회장과 호흡을 맞출 임원진은 송경자 가정분과장, 이정우 민간분과장, 유미영 법인분과장, 홍동희 법인단체등분과장, 김복순 국공립분과장, 윤미라 직장분과장이다. 임기는 3년이다. 경어련 최효숙 통합회장의 공약은 아래와 같다. 공약사항1. 선진보육! 하나 된 경기보육! 을 이뤄내겠습니다. 2.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회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3. 보육이 존중받는 보육교직원의 권익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4.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법인을 추진하겠습니다. 신임 최 회장은 “적극적인 지지로 선출해준 대의원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공약사항을 성실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디터 | 월간유아 김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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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례)는 4월 22일 코로나19로 인한 하남시 소상공인 등의 경제 극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하남시청(시장 김성호)에 기탁했다. 강성례 센터장은 "경기도와 하남시가 시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고자 성금모으기를 주최했으며, 직원들도 따듯한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렇게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나비효과가 되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지원될 예정이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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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가랜드를 준비했습니다^^환경구성 하실 때 가랜드를 프린트하여 사용해보세요 !┃사용 안내 1. 원내 활용 목적으로만 사용합니다. 2. 온·오프라인을 통한 재 배포를 절대 금합니다. 3. 타인에게 판매, 양도, 복제 등을 금합니다. 4. 이미지의 수정, 변형을 금합니다. 5. 개인적인 목적 또는 원의 대외적 제작물에 이미지 사용을 금합니다. 6. 홈페이지 내 자료실 형태로 보관하거나 블로그, 카페 등의 스크랩을 금합니다. * 당사의 사전 허락 및 계약없이 무단 사용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이용시 참고사항 - 크래프트존 파일은 HWP, PPT, PPTX, PDF, JPG, PNG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설치 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 처음 이용시 '자료 다운로드' 버튼 클릭 > 프로그램 설치 > 폴더 변경 > 전송 시작 창이 닫히면 다운로드가 완료 됩니다. * 정회원, 멀티회원은 포인트 차감없이 무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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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자료우리 아이의 눈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이 부쩍 늘어남에 따라 눈 건강이 급격히 나빠진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단 어른들만의 일이 아니지요. 성장하는 아이에게 눈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더불어 눈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을 섭취해보세요. 결명자차‘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이라는 의미의 결명자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예로부터 한약 재료로도 널리 쓰이고 있지요.당근비타민A의 황제로 칭해지는 만큼 눈에 좋은 영양분을 다량 함유한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비타민A는 안구 표면의 점막 건강을 유지시켜주며, 시력 감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블루베리비타민A, 칼슘, 베타카로틴 등 이 풍부하여 눈의 피로 회복은 물론 노화 예방에도 좋습니다. 생과일로 먹어도 좋고,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시금치비타민C가 풍부한 시금치는 체내 유해산소를 해독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루테인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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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4월 29일 발송해주세요)어린이, 우리의 꿈과 미래올해 초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몇 차례나 개학이 미뤄지고, 경제는 침체되는 등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을 바라보면 새로운 힘이 납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꿈이자 미래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닌듯합니다. 다가올 날들은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미소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이길 바라봅니다. 이번 주에는 어린이날이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앞서 아이들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의미있는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유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4월 29일 발송해주세요)5월, 감사한 마음을 나누어요5월은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 이웃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눌 기회가 많은 달입니다. 그중 어버이날은 그 어떤 기념일보다 의미 있는 날이지요. 요즘은 받는 사랑에만 익숙하여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것을 낯설어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원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 조부모님을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나누어주며, 감사할 줄 아는 아이들, 배려 깊은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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