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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장의 마중물이 되는 곳청명 빅스맘어린이집 영유아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곳, 바로 어린이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떤 어린이집을 만나 어떻게 보내는지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달에는 영유아의 첫 걸음을 응원하며 건강한 성장이 이뤄지도록 돕는 청명 빅스맘어린이집을 소개합니다. Interview :: 김보미 원장영유아는 부모 품을 떠나 어린이집에서 처음 사회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청명 빅스맘어린이집은 이런 아이들을 격려하며, 다음 단계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의 역할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마중물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보육교직원과 가정이 서로 소통하며, 아이들이 언제나 편안하고 즐거운 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Interview :: 청명 빅스맘어린이집 교사들영아들의 각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계획·실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빅스맘 전용 시스템인 ‘빅스웨어’에는 다양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행사 및 활동 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표준보육과정에 맞춰진 프로그램은 저희 영아들에게 안성맞춤이에요. 프로그램 준비에 대한 부담이 줄다보니, 아이들과 다양한 놀이를 할 때 교사 또한 즐거움을 느끼게 된답니다.재미로 한 달을 꽉 채운 빅스맘 프로그램빅스맘 콘서트, 테마 데이, 드라마 데이, 페스티벌 그리고 오감프로그램까지. 청명 빅스맘어린이집의 한 달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행사들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빅스맘 콘서트 ‘특별한 날’을 주제로 아이들이 서로에게 용기를 주며, 콘서트 참여를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입니다.테마 데이 단순 놀이형이 아닌 프리미엄급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퍼포먼스 활동을 합니다.드라마 데이 다양한 탐색을 통해 신체·언어발달에 도움을 주며, 스토리텔링 종이접기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 자극을 극대화시키는 시간입니다.오감프로그램 영아기 뇌 발달은 성인 두 배의 시냅스를 형성합니다. 그만큼 두뇌의 모든 영역을 골고루 자극시켜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오감프로그램’은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영아들의 오감과 두뇌를 자극하고, 건강한 뇌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영유아기, 자아존중감 형성에 가장 중요한 나이애착 형성, 오감을 통한 발달 자극, 건강한 신체 성장, 기본생활습관 형성까지.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기에 유아교육기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됩니다. 김보미 원장은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하려면 영아기에 건강한 자아존중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이에게 관심 있는 말 한마디 건네기, 눈 마주치며 인사하기 등 소소하지만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아이들을 대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경로당 협약식을 통한 세대교류아이들은 조부모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유산인 효를 배울 수 있으며, 세대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핵가족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조부모와 손자손녀간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명 빅스맘어린이집은 매년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시간을 보내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우수교육기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19. 어느새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익숙해졌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신조어도 어색하지 않다. 코로나19가 뒤바꿔 놓은 문화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언택트 시대? 온택트 시대!코로나19가 있기 전에도 언택트(untact), 즉 비대면 방식은 사회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언택트는 전반적인 산업과 우리 문화에 스며들었다. 비대면 택배수령뿐 아니라 종교행사, 장난감 대여 서비스, 금융 서비스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다.코로나19로 인해 공연계, 방송계도 장기 침체화 되더니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온택트 문화가 생겨났다. 비슷한 방법으로 화상회의와 결혼식 하객들이 온라인(영상)으로 참석하는 문화가 생겼으며, 장보기는 물론 키오스크 주문 그리고 직접 가서 배워야 했던 요리, 악기, 꽃꽂이 수업 등 온택트 방식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온택트(ontact)코로나19 시대가 만든 신조어 ‘온택트’는 ‘비대면’이라는 뜻의 ‘untact(언택트)’에 ‘online(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말한다.유아교육현장은 온택트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수도권을 제외한 일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개학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우려해 등교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는 상황. 이에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감염 우려 결석 시 출석을 인정하며, 유치원에서는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하도록 했다.이처럼 현재 유아교육현장은 ‘온택트 교육’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미 많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들은 동영상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구연동화, 손유희, 만들기 활동 등도 영상으로 제작해 가정으로 보낸다.‘동영상 수업’은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촬영할 수 있으며, 어플을 활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교사회의를 통해 영상 구성을 기획하고, 원고를 작성하는 등 몇 가지 작업을 거쳐야한다. 영상제작을 위한 팁은 유튜브 채널 ‘키드키즈넷’에서도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원격수업자료’는 키드키즈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일 놀이계획안, 놀이자료, 안전교육 등 매일 다른 콘텐츠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가정 돌봄 아이들에게도 보낼 수 있으니 어린이집에서도 활용 가능하다.(이미지 클릭 시 '원격수업자료 무료 제공 페이지로 이동)코로나19 팬데믹에도 가장 중요한 아이들코로나19는 전 세계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유아교육기관이 휴원하면서 놀이 환경이 달라지는 등 평상시와 다른 분위기가 되었다. 일관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아이들에게 이 같은 재난상황은 큰 스트레스가 된다. 온택트 시대에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이다. 유아교육현장에서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위해 심리방역자료를 가정에 발송해도 좋겠다. 자료는 육아정책연구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사진제공 | 국공립 도담꿈어린이집
월간유아 > 뉴스
EK(주) 키드키즈 이희주 대표가 한국영유아보육학회(학회장 정효정) 홍보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영유아보육학회는 영유아보육전문가 및 대학원생들의 참여 속에서 학계와 현장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자 1993년 발족되었다. 영유아 보호와 교육을 통한 건전 보육을 보장하기 위해 실천이론과 기술 개발을 추구하고 있으며, 영유아 중심의 보육정책수립과 실행을 위해 연간 2회 정규학술대회를 개최 및 6회 학회지를 발행하는 등 보육 연구용역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희주 대표는 "한국영유아보육학회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영유아의 권리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키드키즈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EK(주)는 영유아중심 보육환경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유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6월 26일 발송해주세요)반가운 비 소식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여름에는 유난히 비 소식이 많이 있지요. 쏟아지는 장맛비로 상반기를 잠식했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모조리 소멸되기를 바라봅니다.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는 더위를 한풀 꺾어주기도 하고, 농작물에게는 단비가 되어줍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바깥놀이를 할 수 없어 아쉬운 날이기도 합니다. 비 내리는 날, 아이들과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산 속에서 빗소리 듣기, 장화신고 웅덩이에서 맘껏 뛰어보기, 누가 누가 빗물을 더 많이 모으나 내기하기 등. 여름에 내리는 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올 장마에는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비 오는 날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부모교육자료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요 아이들은 적은 양의 수분 변화에도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외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지요. 덥고 습한 여름, 아이들 건강을 위해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도록 합니다. 물을 마시기 어려워할 경우, 수분 함량이 높은 수박 등 제철과일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단, 콜라,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이는 5도 정도로 유지에어컨을 장시간 틀면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져 냉방병에 걸리기 십상이지요. 실내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며,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40~50% 정도로 유지해주세요. 식중독 조심 여름에는 여러 가지 균에 의한 식중독 위험이 많습니다. 음식은 꼭 냉장 보관하여 주시고, 실온에 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함부로 먹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땀띠 예방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잘 씻지 않을 경우 땀띠가 발생하게 되지요. 땀띠는 땀구멍이 막혀 발생하는 일시적인 피부염입니다. 자주 샤워하여 닫힌 땀구멍을 열어주고, 목욕 후에는 땀 흡수와 통풍이 잘 되는 면제품의 옷을 입혀주세요.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7월 24일 발송해주세요)한 뼘 더 성장했어요 한여름 뜨거운 햇볕과 시원한 빗줄기를 머금고 자연이 더 풍성하고 푸르러졌듯, 우리 아이들도 부쩍 성장한 모습입니다. 상반기는 코로나 상황으로 더 많은 시간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부족했던 만남의 시간을 만회라도 하듯 아이들은 친구들과도 제법 어울리며 놀이에 한창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어렵지만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방법도 익혀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친구들과의 상호작용 안에서 찾아오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유능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번 주에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의 흔적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옹알이를 하는 자신의 모습, 기어 다니는 모습 등 지금과는 사뭇 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며 아이는 뿌듯함을 느끼고, 부모님은 감사가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한 뼘 더 성장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유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7월 24일 발송해주세요)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초복, 중복, 말복.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의미합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삼복 더위를 이겨내라고 귀한 얼음을 나누어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중복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우리 집만의 특별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얼음팩 마사지, 가위 바위 보 부채질 게임, 과일 화채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어주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하고 기발한 방법들을 발견해주세요. 일상에서의 소소한 발견을 통해 자연스럽게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엄마는 몰랐던 방법을 생각해냈구나! 덕분에 시간을 많이 줄이겠는 걸?”, “아빠도 네 아이디어대로 한 번 해봐야겠다. 도와줘서 고마워!” 아이들에게 건네는 진정성 있는 칭찬과 격려는 보양식 보다 더 좋은 영양제가 되어줍니다. 가족 간에 건네는 건강한 긍정의 표현으로 행복한 여름,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6월 26일 발송해주세요)안전하게 등원해요 어느덧 한해의 절반이 지나 7월 첫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의 소중함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에 대해 다시금 느낄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7월에는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수족구, 구내염, 식중독과 같은 전염병들이 유행하기 쉽습니다. 원에서는 코로나19를 비롯해 각종 여름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위생·청결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안전생활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늘 도와주세요. 또한 수시로 아이들의 컨디션을 체크하셔서 전염성 질환의 발병 유무 확인을 당부 드립니다. 저희 OO원에서는 항상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부모교육자료여름철 불청객! 모기에 물렸어요 한 차례 비가 쏟아지고 나자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아이가 모기에 물려 가려워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린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주세요모기 물린 부위와 손을 깨끗하게 씻겨야 합니다. 가렵다고 긁다보면 손과 손톱, 물린 부위 주변에 있던 세균으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기패치를 붙여주세요모기패치에는 항히스타민제가 들어있어 가려움, 부종 등의 반응을 줄여줍니다. 단, 모기에 물린 직후에 붙여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얼음찜질을 해주세요모기패치를 바로 붙이지 못했다면, 얼음찜질도 효과가 있습니다. 가려운 부위에 얼음을 올려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면 혈관이 수축되어 가려움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분비가 줄어듭니다. 손톱을 깎아 주세요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아이의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긁지 못하도록 잘 때 손에 양말을 씌우거나 물린 부위에 밴드를 붙여주세요. 단, 이미 염증이 진행된 상태라면 오히려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7월 17일 발송해주세요)무더운 여름도 즐겁게 보내요 창문 밖으로 뜨거운 햇살이 비추고, 후덥지근한 바람이 두 볼을 스칩니다. 이맘때면 맛있는 여름 먹거리를 가득 싣고 바다로 계곡으로 떠나곤 했지만, 올 여름은 안전을 위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아질 것 같습니다. 대신 아이들과 가정에서 여름 과일과 채소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해보세요. 다양한 여름 과일과 채소를 넣어 주스 만들기, 냄새 맡기와 맛으로 주스에 들어간 재료 알아맞히기 등 맛과 재미를 동시에 찾을 수 있는 놀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철 과일과 채소는 맛도 좋고 영양가도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아이들 영양보충에도 좋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과 함께 더위는 씻어내고 기쁜 미소 가득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유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7월 17일 발송해주세요)무더운 여름, 청결한 습관을 들여요 온도와 습도가 높은 무더운 여름에는 수족구, 식중독 등의 전염병이 유행하기 쉽습니다. 안전생활 수칙 준수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때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위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장시간 에어컨 노출로 냉방병, 여름감기 등에 노출되기 십상입니다. 등원 및 외출 시에는 가벼운 겉옷과 땀이나 물놀이에 젖었을 때를 대비해 여벌옷을 준비해주세요. 원에서도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체온 조절에도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해가 길어질수록 하원 후 바깥놀이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바깥놀이 시 아이들이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치기 쉬운 여름, 면역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부모교육자료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화상, 알레르기 등으로 손상을 입기 쉽습니다.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외출 시 꼭 실천해주세요. 활동에 따라 알맞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주세요자외선 차단지수(SPF)와 자외선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 PA를 확인해 주세요. 먼저, 가벼운 외출 등 간단한 실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SPF10~30, PA++ 제품이면 충분합니다. 스포츠 등 일반 야외 활동을 할 경우에는 SPF30, PA++ 이상을, 등산이나 해수욕 등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SPF50+,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주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능성 소재의 옷을 입혀주세요땀 흡수가 잘 되는 천연 소재의 옷(면)이나 땀을 증발시켜주는 기능성 소재 옷을 입혀주세요. 또한 물놀이를 할 때에는 피부마찰이나 햇볕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는 폴리에스터 등 방수 소재의 래시가드가 좋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세요여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가능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수박, 오이 등의 과일과 채소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
부모교육자료물놀이 후 꼭 살펴야 할 증상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아이들은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좋아합니다. 하지만 물놀이가 끝나고 나면, 간혹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달에는 물놀이에 다녀온 뒤 꼭 살펴야 할 증세에 대해 알아봅니다. 결막염 물놀이 도중 감염되기 쉬운 전염병입니다. 3~5일 잠복기를 거친 뒤 눈이 붉게 충혈되고 눈물이 많이 나며 이물감이 느껴져 눈을 비비는 것이 주 증상입니다. 보통 3~4주 정도 지속되고 두통과 오한, 인후통, 설사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다른 가족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반드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급성 장염 물놀이하면서 입에 들어간 물로 인해 장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급성 장염에 걸리면 처음에는 열이 나고, 구토, 설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장염으로 인한 설사는 보통 2~3일간 지속되며,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기 때문에 탈수 위험이 큽니다. 보리차, 끓인 뒤 식힌 물을 자주 먹여 탈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일광화상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며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붉게 변하고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색소 침착을 남기면서 서서히 호전되지요. 심한 경우 홍반, 통증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찬물로 씻고, 냉찜질 하거나 얇게 썬 오이를 올려 열기를 식히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7월 10일 발송해주세요)건강하게 초복을 맞이해요 아이들 콧잔등에 송알송알 맺혀있는 땀방울은 한여름을 실감케 합니다. 한여름 더위의 시작, 초복에는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여름나기를 준비합니다. 원에서도 아이들이 더위를 거뜬히 이길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 제공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더불어 아이들이 더위를 이기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보양식도 좋지만, 무엇보다 부모님의 행복과 사랑을 듬뿍 받는 것 아닐까요? 부모님도 아이들도 덥고 지치는 여름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꼭 안아주세요. 더운 여름이 어느새 행복의 꽃이 피어나는 계절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건강과 사랑 가득한 한 주 보내세요.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유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7월 10일 발송해주세요)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제헌절 무더위 속 7월 셋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7월 17일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원에서는 제헌절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자유’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자유 속에서 우리가 꼭 지켜야 하는 약속과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제헌절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입니다. 휴일이 아니라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제헌절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꼭 함께 국기를 게양해주세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일상생활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라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로 자라날 것입니다. 영양만점 보양식으로 초복의 더위를 날리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부모교육자료아이들도 겪는 우울증 아이들이 간혹 축 처지고 활기 없는 기분 상태가 계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주 이상 지속되며, 이로 인해 주관적인 고통 또는 기능 저하가 동반되면 ‘우울증’이라고 볼 수 있지요. 소아 우울증을 겪는 아이,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다양한 신체활동을 함께 해주세요신체활동은 근육, 뼈, 심장, 호흡기 등을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경쟁적이지 않으면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함께 해주세요. 또한, 실외에서 활동하며 햇볕을 쐬면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은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해요잠은 신체 리듬을 회복시키고, 신경 안정 등 정신적인 균형을 잡아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는 아이의 두뇌를 안정시켜줍니다.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산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을 자주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세요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집에서도 장시간 아이 혼자 있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대화를 자주 나누며 아이 마음을 읽어주면 자연스럽게 아이도 정서적 안정을 찾게 될 것입니다.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7월 3일 발송해주세요)비가 많이 오는 여름 무더위와 잦은 비 소식은 어른을 쉽게 지치게 만듭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요. 평소에 신지 못하는 장화를 신고, 물 위에서 첨벙첨벙 뛰어놀며,알록달록 예쁜 우산을 쓸 수 있으니 말입니다. 원에서는 물웅덩이에 비치는 하늘과 자신의 얼굴 관찰하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놀이할 모습을 상상하니 비 소식이 조금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가정에서도 비가 온다고 실내에만 있지 마시고, 아이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물 위를 걸으며 비 오는 날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단, 비가 많이 올 때는 미리 대비하시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유아반 가정통신문] (2020년 7월 3일 발송해주세요)여름을 알리는 ‘소서’햇볕이 부쩍 따갑게 느껴지는 7월 둘째 주입니다. 이번 주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가 있습니다. 습한 공기와 장마, 무더위가 우리를 지치게 할 테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이 여름을 신나게 맞이해보세요.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과일, 첨벙첨벙 신나는 물놀이, 싱그러운 풀잎 등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원에서는 지치기 쉬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 가득한 식단 준비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너무 차갑고 자극적인 간식류 제공에는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무더위도 이겨낼 만큼 즐거운 여름 놀이들로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한여름의 태양처럼 열정 가득한 7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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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어느덧 한 해의 절반이 성큼 지나갔습니다. 7월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달입니다.뜨거운 햇볕과 고온다습한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쉽지요.그럴 때마다 우리 아이들의 티 없이 맑은 미소를 생각하며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여름을 신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박화채, 팥빙수 등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간식과 함께아이들과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상반기 동안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반기에는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받듯, 좋은 에너지와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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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햇빛가득찬_실버에듀넷(대표 이희주)과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이경우)가 6월 19일 EK(주) 키드키즈 트레이닝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시니어 세대를 위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외 홍보 등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EK(주) 이희주 대표는 "햇빛가득찬의 첫 번째 업무협약을 대학과 함께 하게되어 영광이다. 온택트 시대에 적합한 사이버교육기관과의 협약인 만큼, 앞으로 햇빛가득찬이 시니어 세대 포털사이트로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EK(주)의 자회사인 햇빛가득찬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자 설립되었다. 시니어 교육 자료 1위 포털 사이트인 '실버에듀넷'을 운영하며, 온라인을 기반으로 시니어 세대만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지와 교재, 미디어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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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주)(회장 이희주)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사장 김동렬, 이하 한유총)가 6월 16일 한유총 회의실에서 에듀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에듀클린 캠페인은 대한민국 사립유치원의 교육환경 개선, 회계 투명성 강화, 유아의 안전과 양질의 유아교육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한유총의 자정 캠페인이다. EK(주)는 에듀클린 캠페인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미로 MOU를 체결하고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이날 한유총과 에듀클린 캠페인 MOU를 맺은 기업은 EK(주)를 포함한 현대카드와 현대해상이다. 에디터｜월간유아 김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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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6월 16일(화) 국무회의에서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유치원도 초중고와 같이 교외체험학습을 수업으로 인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유치원장은 교육상 필요한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교외체험학습을 허가할 수 있으며, 유치원 규칙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교외체험학습을 수업으로 인정할 수 있어 학사 운영의 자율성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 시행 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에 한하여 방과후과정을 신청한 유아의 등원 여부와 관계없이 방과후과정비를 정상 지원한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지난 5월 29일(금) 발표한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 시행’ 이후 등원 제한 조치로 인해 유아가 등원하지 못하는 날에도 방과후과정비를 정상 지원하고 있으며, 조치 기간이 종료되는 6월 30일(화)까지 정상 지원하는 기간을 연장하여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완화하고 유치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유은혜 부총리는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된 환경에서 학습과 일상, 방역이 조화된 새로운 학교 운영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당분간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현실에서 원격수업의 질을 제고함과 동시에, 등교수업 시 평가 부담을 완화하고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에디터｜EK(주)_월간유아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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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일 수박으로 먹고 즐기는 수박 파티를 진행합니다.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 수분과 무기질을 보충하는데 제격인 수박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 봅니다.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태그관리수정태그관리수정태그관리수정태그관리수정태그관리수정태그관리수정태그관리수정태그관리수정에디터 | 월간유아 김인숙자료협조 | 스페셜에디터 김문정, 조지혜 선생님, 써머힐자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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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부터 하원까지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것. 그것이 아이들에겐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학무모와 소통하며 열린 어린이집을 실천하는 도담뜰어린이집은 기본에 충실한 원을 만들어 갑니다.신나게 복도를 누비는 아이들의 웃음에서 행복한 어린이집 생활이 느껴집니다.Interview :: 백영임 원장 유아교육은 시대 흐름에 맞게 흘러가야 합니다. 열린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원장과 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원장과 교사가 행복해야 하고, 뜻이 맞아야 하며, 따뜻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원 교사들은 이런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경력이 많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이들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좋은 습관과 인성을 만드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휴게시간, 보수교육 등을 철저히 합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키우기 위해 눈과 귀를 열고 행복한 어린이집, 따뜻한 원장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아파트 정원에서 숲 체험을?도담뜰어린이집은 유아들이 대부분인 만큼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중요합니다. 특히 숲은 자연과 놀이와 아이다움을 줄 수 있는 안식처 같은 곳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지요.도담뜰은 도심 속 숲을 연상케 하는 아파트 단지 내 위치해 있어 정원을 잘 활용합니다. 동식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고, 사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체험할 수 있답니다. 아파트 숲과 진짜 숲을 오가며 아이들의 감각기관을 깨우고 마음이 건강해지며 체력도 향상되는 1석 3조의 숲 체험을 진행합니다.계절별 컬러데이아이들에게 색이 주는 효과는 무엇일까요? 색채는 영아들에게 즐거움, 행복,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언어로 사용되며, 뇌를 자극하여 치유의 효과까지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느끼는 색은 심리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요.계절별로 색을 알아보고, 다양한 방식으로 오감을 깨우며 흥미 이상의 즐거움을 줍니다. 교실 전체를 정해진 컬러로 채우고, 의상, 먹거리 컬러도 통일해 ‘확실한’ 축제 분위기를 만듭니다. 아이들이 신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에디터 | 월간유아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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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그룹(회장 이희주)과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6월 11일,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산·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총장, 정병욱 부총장, 김영심 아동학과 교수, 이호선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이은실 입학학생처장과 EK그룹 이희주 회장, 임민채 전무, 성기홍 이사, 지난 4월 5일 실버에듀넷 서비스를 시작한 ㈜햇빛가득찬 이형록 본부장, 박희정 월간유아 편집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EK그룹과 숭실사이버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교육자원과 전문지식을 결집하여 대학교육과정을 수업하는 학생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EK그룹과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양 기관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대학 진학지도 및 장학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한다. 정무성 총장은 “대한민국 최초 사이버대학교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설립 초기 실험적 교육기관이었지만 괄목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루고 있다. 비단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미래 교육은 온라인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부터 실버에 이르기까지 교육 생태계를 갖춘 EK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희주 회장은 “코로나 이후 바야흐로 비대면을 넘어 ON텍트 시대에 접어들었다. 산·학이 함께 할 때 대학에서의 연구가 실용화 되고 교육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윈-윈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디터｜월간유아 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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