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립자료 (57,111개) | 활동계획안 (45,445개) | 교육계획안 (25,045개) | 월간유아 (6,712개) |
| 함께하는자료실 (132,687개) | 이야기마당 (216,487개) | 사진갤러리 (106,709개) | 직무연수 (265개) |
| 키드키즈몰 (245,888개) |
부모교육자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교실과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 그리고 태어나 처음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 어린이집에 등원하게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3월은 모두에게 ‘적응’이라는 커다란 과제가 주어진 달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원과 가정이 협력해야합니다. 감정은 공감하고 행동은 한계를 지어주세요원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아이의 감정은 충분히 공감해주되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은 정확하게 설명하고 한계를 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등원하기 싫어서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울면서 도에 지나친 떼를 부릴 때는 단호하게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세요. 규칙을 지키며 자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아이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욕구와 자신을 둘러싼 환경 사이의 갈등을 조율하기 위해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자제력은 규칙을 지키고 차례를 기다리는 행동을 통해 길러질 수 있습니다. 단, 과중한 규칙과 통제는 자제력을 키우기보다 좌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정서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해요긍정적인 정서표현이 많고 또래와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아이들은 또래 유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친사회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요. 그러므로 가정에서는 “도와줘서 고마워” “네가 함께 해주어서 정말 기쁘다” “우리 같이 하면 더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지?” 등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부모교육자료CCTV 열람에 대한 모든 것어린이집 내 CCTV 설치 운영은 안전사고 예방, 아동학대 등 아동의 인권보호 목적으로 설치하며, 아동과 교직원의 ‘사생활 비밀과 자유’ 등 인권침해를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설치합니다. 어떤 이유 일 때 CCTV 열람을 요청할 수 있을까요?보호자가 자신의 자녀가 학대 또는 안전사고로 신체·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단, 영유아의 복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보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의 사생활 침해가 되지 않도록 진행되어야 합니다. 열람요청은 구두가 아닌 서면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며,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됩니다. CCTV 열람요청이 제한될 수도 있나요?CCTV 설치·운영 목적에 벗어나거나 보육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과다한 열람을 요청한 경우, 영상자료 보관기간(60일) 경과로 파기한 경우 제한됩니다. 어린이집 운영위원장이 피해정도 및 사생활 침해 등 제반사항을 고려하여 열람하지 않는 것이 영유아의 이익에 부합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도 열람요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CCTV 열람 시 지켜주세요!어린이집 CCTV 열람자는 비밀 유지의 의무가 있습니다. 영상자료를 열람한 후 알게 된 영상 속 내용을 제3자에게 누설하거나 부당한 목적으로 사용하여서는 안 됩니다.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영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3월 25일 발송해주세요)토닥토닥 안아 주세요어느덧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동안 보이지 않게 부단히 애쓰고 노력했습니다. 부모 품을 떠나는 순간 울음을 참으려 했고,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지려 노력했을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들의 격려도 있었기에 아이들은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적응기간 동안 믿고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어린이집 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조가 필요한 부분은 언제든 교사에게 말씀해주세요. 열심히 듣겠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아이의 등을 토닥이며 ‘사랑한다 아가야’라고 속삭여보시면 어떨까요?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아이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3월 마지막 주로 기억될 것입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유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3월 25일 발송해주세요)바르게 앉아 밥을 먹을 수 있어요제법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 마지막 주입니다. 아이들은 한 달 동안 원의 여러 가지 규칙과 기본생활습관에 대해 익히고 있습니다. 차례 기다리기, 놀이가 끝난 뒤에는 스스로 정리하기 등 공동생활 시 지켜야 할 예의에 대해서도 배워가고 있지요. 이번 주에는 바른 태도로 식사하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편식하지 않는 것은 물론, 준비해주신 분에 대한 감사한 마음 갖기, 음식을 입에 물고 돌아다니지 않기 등 식사예절을 배우지요. 식사예절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생활태도입니다. 또한, 가정에서도 함께 도와주셔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이지요. 어른 먼저 수저를 든 후에 먹기, 밥 먹을 때는 장난감 가지고 놀지 않기 등 올바른 식사 예절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돕겠습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교육전문기업 EK그룹(회장 이희주)이 2월 17일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DX기반의 Smart 프로세스 개선방안 공동연구 및 KT의 C-레벨 컨설팅’을 진행한다. DX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약자로 기존 시스템에서 디지털화 단계를 거치는 것을 의미한다. 키드키즈 역시 기존에 유아교육 현장에 평준화된 교육계획안을 제공했다면 2022학년도부터는 DX를 기반으로 하는 고객 맞춤형 ‘AI교육계획안’을 선보인다. EK그룹 관계자는 “KT와 Smart 프로세스 개선방안을 공동연구하여 키드키즈 고객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관리시스템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연구는 2월 시작하여 5~6월까지 진행되며, EK그룹과 KT간 C-레벨(부문별 책임자) 및 직원 인터뷰 등을 통해 로드맵을 제시하고 적용할 계획이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가 2월 1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제7대 임원진을 뽑는 선출 총회로 코로나 특수상황 상 현장 참여를 50명 이하로 최소화하고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었다. 선출 총회는 대의원 150명 중 129명이 참여하여 86% 참여율을 보였으며 강원미 회장의 단독 후보 출마에 대해 찬성 86.82%의 압도적인 지지로 제7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한가연을 이끌 제7대 임원진으로는 강원미 회장, 서금이 부회장, 이임순 부회장, 정순옥 부회장, 박명순 감사, 진순희 감사, 김연희 감사이다. 또한 정기총회 전, 을 가졌다. 사진 - 행복키움상 : 수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사진 - 행복상 : 파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사진 - 키움상 : 시흥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행복키움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행복하며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가정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한가연이 주최하고 월간유아가 후원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 이 프로젝트에서 한가연과 월간유아는 교사 역량 및 어린이집의 신뢰를 향상시키고자 온 ·오프라인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교사들의 자존감 회복은 물론 소명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에서는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가장 많이 참여한 수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경)에게 ‘행복키움상 ’, 파주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신은숙 )에는 ‘행복상 ’, 시흥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채선화 )에는 ‘키움상 ’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에디터 | 월간유아 박희정
월간유아 > 뉴스
EK그룹(회장 이희주)과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유성애)가 2월 15일, EK그룹 본사에서 MOU를 맺고 영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행사는 철저한 방역 하에 정부 지침에 따라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유성애 회장을 비롯한 정정희 회계, 임명애 성남시 지역장, 남응희 광주시 지역장과 EK그룹 노상현 본부장, 박희정 편집장, 강기인 소장, 천현석 소장 등 소수만 참석하였다. 유성애 회장은 “영유아교육의 메카인 키드키즈·월간유아와 MOU를 맺게 되어 영광이다.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은 만0세아 보육에 요구되는 특수성 및 부모의 다양한 보육요구에 부응하고자 시작한 특화사업이다. 형태는 다르지만 경기도 시행 이후 다른 지자체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경기도에서도 개소 수가 점차 늘고 있다. 오늘 협약을 발판으로 EK그룹과 함께 영아 전용 교육 개발 등 스펙트럼을 보다 깊고 다양하게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노상현 본부장은 “2019년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와 인연을 맺고 월간유아 오감놀이 연재와 교사 역량강화 교육 등 많은 도움을 주고받았다. 앞으로도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영유아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 길을 키드키즈·월간유아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은 경기도 31개 시군구에서 297개의 원이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320개소 확대 목표를 앞두고 있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EK그룹(회장 이희주)은 2월 10일 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EK그룹 이희주 회장, ㈜햇빛가득찬 임민채 대표,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김지은 교수 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희주 회장은 “국내 예술 인재 양성의 메카인 서울예대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콘텐츠와 교육을 접목시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과 회사가 서로의 역량을 증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K그룹은 이번 공모전에서 총 6편의 수상작을 뽑고, 총 약 200여 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좌) EK그룹 이희주 회장(왼쪽)과 대상 수상자 김영교 님우) 대상 수상작품 '나는 너를 야옹' 중 한 장면대상은 동화 ‘나는 너를 야옹’의 김영교 학생이 수상했다. 고양이가 화자인 ‘나는 너를 야옹’은 잔잔하고 다정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확장시킬 만하며, 동화책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심사평이 있었다. 한편, 은 EK그룹과 서울예대의 산학협업 MOU로써 지난 11월 개최되었다. 서울예대 학생들이 영유아 또는 시니어 세대를 주제로 한 그림, 글 등의 창작물을 제출하였으며, 수상작은 EK그룹 키드키즈와 ㈜실버에듀넷 사이트에 공유될 예정이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가 2월 8일, 엔젤스데이에서 제8·9대 이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철저한 방역하에 정보 지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보육교직원이 참석하였다. 제8대 신선미 회장에 이어 제9대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를 이끌 신임 회장은 박은주 회장이다. 박은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선생님과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보육교직원들은 보육의 중요성이 점점 더 요구되는 절대적 시대의 사명감으로 김포시 영유아의 ‘오늘과 미래’를 위해 늘 연구하고 노력해왔다. 보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투자 없는 발전된 내일은 있을 수 없다. 희망찬 내일을 위해 새싹의 아이들이 꽃을 피우고 커다란 나무가 되어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회장과 함께 제9대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를 이끌 임원으로는 이점숙 수석부회장(국공립분과), 이남주 부회장(법인분과), 김유진 부회장(민간분과), 사공혜경 부회장(가정분과), 박찬영 부회장(직장분과), 이은경 총무, 원은미 회계, 김정숙 서기, 김지연 카페지기, 지은경 감사, 김희정 감사이다.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EK그룹(회장 이희주)과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가 2월 4일, EK그룹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지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서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는 철저한 방역 하에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만이 참석했다. 이애란 회장은 “영유아 교육을 위해서 애쓰는 EK그룹과 MOU를 가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와 저 출생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약이 되길 바란다. 특히 교재나 교육 등에 EK그룹과의 협업이 기대된다. 앞으로 양 기관이 서로 윈·윈하여 좋은 결과가 맺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K그룹 임민채 총괄전무는 “코로나 시국에 힘든 현장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연합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EK그룹이 함께 하겠다. 이 협약식이 퍼포먼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와 결과가 나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과 최부연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EK그룹에서는 임민채 총괄전무, 노상현 본부장, 박희정 편집장, 강기인 소장이 자리했다. 에디터 | 월간유아 박희정
월간유아 > 뉴스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사회복지법인 성화어린이집 원장이애란 회장오래 전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각 나라의 리더들이 한 장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리더들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담아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그런데 모두가 붓을 내려놓았을 때 그 그림은 무엇을 그린건지 알 수 없게 여기저기 헤지고 찢어진 상태로 테두리만 겨우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그림이 우리나라 보육의 현주소입니다. 너무나 어려웠던 시절,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 여성 인력을 사회로 환원시키며 집단 보육의 정책을 기획해현실에 대입하였습니다. 그 정책 입안들은 모두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것이라 결정하고 현장에 반영했지요. 그리고 그 기반을 토대로 지속적인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는 게 지금의 보육현장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린이집 현장은 어떤 상황에 머물러 있을까요? 낮은 출산율과 코로나로 어린이집 정원 충족률은 70% 이하의 선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또한 물가와 인건비는 해마다 오르지만 보육료는 아직도 2018년도와 같습니다. 현실물가 반영이 안 된 보육료로 운영해야 하는 원장은 겨우 연명하듯 어린이집을 운영하고,연구와 혁신은커녕 열악한 근무 현실에 교사들은 지쳐만 갑니다. 국가의 책임을 대신해 주면 기본살림은 유지하도록 지원하겠다던 1991년 정부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런데지금 기본생활은 고사하고 보육인의 인권까지 유린되고 있다면? 공자는 자공이 올바른 정사(政事)의 요건에 대해 묻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올바른 정사는 식량, 군비.백성의 믿음 세 가지다. 부득이하게 한 가지 씩 버려야 한다면 군비를 버린 후 식량을 버려라. 절대 버려서 안되는 것은 백성의 믿음이다. 백성의 믿음이 없으면 나라가 바로서지 못한다”라고 말이죠. 이제는 창의·융합적 인재로 키우기 위한 교육 현장의 패러다임 혁신이 필요합니다. 또한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의 발달 타이밍에 맞춘 지도방법을 연구할 수 있도록 인프라도 구축해야 하지요. 더불어 포노사피엔스가 주류인 시대에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덜어줄 새로운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교사는 아이들의 두 번째 엄마입니다. 잠에서 덜 깬 눈으로 칭얼대다가도 활짝 웃으며 안기는 천사들을 안 보고 살 수 없어 돌팔매를 맞아도 행복한 바보가 됩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 이들을 키우는 파수꾼으로 자부하는 교사의 행복을 찾아주세요.
월간유아 > 뉴스
취업 면접!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꼭 거쳐야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처음 면접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는 부담되고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주어진 시간은 길어봐야 한 시간인데, 이 안에 자신의 강점을 피력하고 좋은 첫인상과 포부를 전해야한다. 유치원·보육교사에 맞는 면접은 따로 있다는데, 잘 맞게 준비하고 있는가? 월간유아에서 준비한 면접 A to Z를 참고해 2022년 취업 뽀개기에 성공하자! 원하는 교사는 따로 있다!?원장에게 직접 듣는 면접 노하우밝고 긍정적인 교사?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 열정적인 교사? 다 추상적인 ‘이미지’일 뿐이다. 무엇보다 짧은 시간 내에 내가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고 열정적인 교사인지 보여주기란 쉽지 않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고 면접에 성공하려면 원장의 마음을 읽어라!’ 월간유아는 원장이 원하는 교사상은 무엇인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파헤쳐봤다. 물론, 일부 의견이니 참고자료로만 가져갈 것!이런 교사를 뽑고 싶어요~면접 시 원장이 보는 것전문지식에 대한 답변 : 교육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가?자신감 : 질문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와 자신 있는 태도, 목소리로 답하는가?지원 동기 : 왜 꼭 우리 원에 취업하고 싶어 하는가?성실함 : 경력교사의 근속 이력과 신입교사의 자격증 유무?원장이 직접 전하는 면접 노하우원장을 황당하게 만드는 교사유형 영유아 발달 과제에 대한 무지는 교육 전공자로서의 불성실함을 드러낼 뿐이다. 꼭 높은 학점이 아니더라도 면접 전에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소양은 갖추자. 또한, 유아교육·보육에 대한 이슈, 변화 양상에 대한 부분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면 자신이 열정적이고 성실한 교사임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황당한 질문! ‘설마 이런 사람이 있을까?’싶지만 원장들이 실제로 경험한 사례이다. 본인이 지원한 원이라면 위치 정도는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또한 면접 당일 지각은 금물! 시간약속을 지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이며, 면접에 임하는 태도가 드러나는 일임을 잊지 말자. 요즘은 패션으로 자신의 성향과 개성을 나타내는 시대다. MZ세대라면 더더욱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할 것이다. 하지만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옷차림은 결코 센스 있는 선택이라고 할 수 없다. 특히 보수적 성향이 강한 유아교육·보육 현장은 더 그럴 수밖에.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 화려하지 않은 화장은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신뢰할만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물론! 교사 역시 원 운영 방식과 분위기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취업을 앞둔 첫 면접 자리에서 일은 많은지, 당직은 몇 번이나 하는지, 교구는 얼마나 만들어야 하는지를 묻는다면? 열정적이고 성실한 교사로 보일 리 만무하다.어떤 질문에도 당당하게 대답할 것모의면접 준비면접은 누구에게나 떨리고 긴장되는 시간이다. 월간유아에서 준비한 예상 QnA을 활용해 모의면접을 준비해보자. 물론 자신의 소신대로 답변을 준비하는 것, 잊지 말기!“자기소개 해주세요.”핵심 POINT 이력서를 또 말 할 필요 없음, 해당 원에 필요한 인재임을 강조나쁜 예) 제 이름은 ○○○이며, 1남 2녀 중 막내입니다. 성격은 긍정적이고, 취미는 영화보기입니다.좋은 예) 저는 대학교에서 학생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이런 조직 활동을 통해 조화와 협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방학 때 늘 봉사활동을 하며 어린이집 현장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의 사고 대처 방법과 행사 준비 시 유의해야할 점 등을 보고 배울 수 있었지요. 동료 선생님들을 배려하며 협업하고, 초임이지만 초임답지 않은 업무 능력으로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선생님은 꿈이 뭔가요?”핵심 POINT 열정, 당찬 모습을 보일 것나쁜 예) 어… 저는 그냥 아이들을 사랑하는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좋은 예) 저는 놀이에 관심이 많습니다. 현장에서 영아와 유아 다양한 연령을 경험하고 연구하여, 놀이 전문 교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임하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역량을 기르고, 이후 보육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좌우명이 있나요?”핵심 POINT 간단, 핵심 위주, 실질적인 사례 포함나쁜 예) 음… 제 좌우명은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 잘 해내자’입니다. 무엇이든 제가 책임지고 혼자 해내야 된다고 생각해요.좋은 예) ‘무엇이든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해내자’입니다. 취미로 등산을 자주 하고 있는데, 산을 오를 때에는 아무에게도 의지할 수 없이 본인 스스로 해야 합니다. 매우 힘들지만, 이 과정을 거치면 뿌듯함과 기쁨,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끈기 있게 해낼 때 역량이 길러진다고 생각합니다.“왜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이 되고 싶은가요?”핵심 POINT 직업 동기를 솔직하게 전달하기, 경험에 비롯한 꿈나쁜 예) 취업이 가장 안정적인 직군이기 때문입니다. 옛날부터 아이들을 좋아해서 ‘유치원 선생님하면 잘 하겠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좋은 예) 부모님이 선교사이시다보니 어릴 때 집에 외국 아이들이 많이 왔습니다. 이 아이들과 함께 색종이도 접고, 그림도 그리며 놀았지요. 그러면서 그들이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고, 사랑으로 품는다는 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그리고 그것이 사명감을 가져야 할 수 있는 일인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아교육을 더 깊이 공부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싶어졌습니다.“선생님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지요?”핵심 POINT 결점 없는 사람은 없다, 결과보다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나쁜 예) 저는 큰 결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실수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늘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좋은 예) 소극적인 성격이고 목소리도 많이 작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학생 때 일부러 카페, 영화관, 백화점 안내원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말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처음에는 너무 긴장돼서 땀도 나고 힘들었지만, 하다 보니 점점 목소리도 커졌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또박또박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취업준비와 함께 스피치 학원을 다니며 조리 있게 의사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대인관계는 어떤 편인가요?”핵심 POINT 솔직하게 자신의 성격 장단점 말하기, 사례 중심, 내향적일 경우 꼼꼼하고 사려 깊다는 장점 등을 강조나쁜 예) 저는 그렇게 외향적이지는 않아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기는 하지만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좋은 예) 어릴 때부터 명랑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다 보니 주변에 많은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힘들고 어려운 일에 닥쳤을 때도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저 또한 제가 가진 것을 나누며,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을 돌보고자 노력하는 편입니다.저는 내향적인 성향이지만 그만큼 세심하고 배려가 깊은 편입니다. 상대방의 표정을 잘 살피고,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아차려 제가 도울 수 있는 일들을 조용히 찾아서 하는 편이에요.면접은 교사에게도 선택의 기회교사가 진짜 가고 싶은 원의 복지 시스템누구나 내가 속한 기관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싶어 한다. 꼭 높은 급여가 아니어도 상사가 나를 얼마나 신뢰하고 존중·배려하는지는 여러 경로를 통해 느낄 수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복지 시스템이다. 복지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원 교사들은 당연히 근속 연수도 길며, 아이들과 부모를 대하는 태도, 작은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에서부터 확연히 차이가 난다. 불평불만이 만들어낸 소극적 태도가 아니라 ‘내 원’처럼 여기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교사. 아마 원에서도 이런 교사를 간절히 원할 것이다. 그렇다면 원장 역시 면접 때 좋은 교사를 뽑을 수 있도록 원의 장점을 피력할 필요가 있다. 모든 교직원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작은 복지와 배려에서 알 수 있다.모든 교직원과 한 가족처럼!_생일파티원에는 교사뿐 아니라 차량기사, 조리사, 행정교사 등 다양한 교직원들이 있다. 모두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분들이다. 가족처럼 따듯한 마음을 담아 함께 생일을 축하해주자. 소소한 선물과 파티로 평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당당하게 쉬자! 휴게시간 배지휴게시간 동안 잠깐 근처 카페에 갈 수도, 은행에 갈 수도 있다. 하지만 혹여나 마주칠 부모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울까봐 준비한 ‘휴게시간 알림 배지’! 교사를 배려한 원장의 섬세한 마음이 느껴진다.월 1회 우수교사 시상교사들끼리 우수교사를 뽑고 다양한 선물과 함께 시상하는 시간이다. 선물은 ‘연차 1회 쿠폰’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하게 준비해보자. 한 달에 한 번이지만 교사들에게 따듯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다.매주 수요일은 특식데이항상 아이들과 같은 메뉴로 점심을 먹는 교사들을 위해 1주일에 한 번은 교사맞춤 특식을 준비한다. 메뉴는 교사들이 먹고 싶은 초밥, 매운 떡볶이 등 다양하게 제공한다.편안한 휴식을 위한 휴게실&안마기휴게시간 동안 교사들이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마련한 안마기! 소파에 잠깐 기대 누워있기도 하고, 오랜 업무로 피로해진 몸을 마사지할 수 있는 공간이다.선물교환식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주고받는 시간! 작지만 소소한 행복이 교사들의 원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준다.교사를 위한 간식냉장고원장의 센스가 돋보이는 간식냉장고! 교사가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힘내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맛있는 간식들이 항상 꽉꽉 채워져 있다.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사진제공 | 월간유아 스페셜에디터 김다정, 신지은, 국방대학교어린이집, 비발디파크직장어린이집, 춘천 시립퇴계이편한어린이집
월간유아 > 뉴스
차별은 없애고 차이는 존중하는시립 평택항어린이집 어린 아이일지라도 모두 자신만의 기질과 분명한 성향은 가지고 있습니다. 성숙한 어른이라면 이런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있는 그대로 존중해줄 수 있어야 하지요. 이달에는 아이들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두며, 차별은 없애고 차이를 존중하는데 충실한 ‘시립 평택항어린이집’을 소개합니다.Interview :: 김선미 원장영유아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두며 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가 있는 아이, 비장애인 아이 모두를 존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지요.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권리를 존중할 때 다른 사람의 정서를 공감하고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립 평택항어린이집은 가정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함께 바자회를 열고, 판매금 전액을 복지관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저금통을 모아 지역 행복나눔본부에 전달하고, 헌 옷을 모아 필리핀 마을에 보내기도 하지요.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익숙해진 평택항 아이들은 장차 따듯하고 아름다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마음과 가치관을 지닌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하브루타 질문놀이상대방을 존중하고 인정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과 존중의 자세로 공감하고 경청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지요. 시립 평택항어린이집은 ‘하브루타 질문놀이’를 통해 올바른 상호작용의 기초를 쌓고 있습니다. 이 놀이는 영유아에게 익숙한 그림책, 명화, 클래식, 동시, 영화, 일상의 모든 것들을 소재로 자발적으로 질문하며 짝지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사물을 여러 관점으로 접근해보고 질문을 떠오르게하며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돕지요.김선미 원장은 하브루타 질문놀이의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마모(하브루타하는 엄마들의 모임)’를 시작했습니다. 그림책 한 권을 선정하여 읽고, 부모들끼리 서로 질문하며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부모의 정서 지원은 물론 가정에서도 서로 질문하며 생각을 확장시키고, 깊이 있는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족 소통을 돕습니다. 또한, 수년간 원에서 진행한 하브루타 질문놀이 사례를 도서「질문이랑 놀이랑」으로 출간하기도 했습니다.비대면으로 소통하기시립 평택항어린이집은 ‘줌’ 프로그램을 활용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신학기 오리엔테이션과 교사간담회, 각종 부모교육 및 상담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이지요.그중 ‘집콕운동회’는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비대면 소통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사전에 운동회에 필요한 종이컵, 만보기, 스케치북 등을 담은 ‘게임꾸러미’를 각 가정에 보내고, 진행자와 교사들이 함께 줌으로 모입니다. 가족이 한 팀이 되어서 게임에 참여하는데, ‘온라인 운동회라 안전하고 이색적이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휴가까지 냈는데 모처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등 부모들의 호응이 이어졌지요. 김 원장은 ‘운동회의 꽃’은 바로 ‘푸짐한 선물’이라며, 게임에서 이긴 가정에 실시간으로 치킨, 아이스크림, 도넛 등 맛있는 간식을 기프티콘으로 제공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여 원과 가정이 소통하며 단합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역시 김 원장의 원 운영 비결입니다.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우수교육기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27일 정정옥 대표이사가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쟁 위협을 겪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 손팻말에 응원 문구를 작성해 촬영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재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친구채널 등 재단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외부소통채널을 통해 정정옥 대표이사의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보장을 담은 메시지를 게재했다. 정정옥 재단 대표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생명과 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하금숙 원장의 지목을 받은 정정옥 대표는 다음 주자로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 지속가능경영재단 황선희 이사장, EK그룹 이희주 회장 등 3명을 지목해 챌린지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에디터 | 월간유아 김인숙
월간유아 > 뉴스
EK그룹(회장 이희주)와 강원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정희)가 1월 26일, 원주 빌라드아모르 컨벤션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영유아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며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K그룹의 노상현 본부장은 “창립 20여년을 훌쩍 넘긴 EK그룹이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여기 계신 원장님 이하 보육교직원의 덕분이다. 앞으로 강원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를 위해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철저한 방역 하에 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1부 개회식과 2부 정기총회로 진행되었다. 1부 개회식에서 김정희 회장은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가 밝았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벽사의 의미가 강했다고 한다. 검은 호랑이해에 바라는 첫 번째 소망은 코로나로부터 안정이고, 두 번째 소망은 우리의 보육철학을 아무 고민 없이 실천하는 것이다. 세 번째 소망은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영유아의 보육환경, 교직원의 처우개선, 양육자의 어린이집 이용 만족을 위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과 정성이 인정받기를 바라본다”고 말했다. 또한 정년 퇴임을 맞은 한순이 원장(인제어린이집)과 박귀자 원장(토성어린이집)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들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강원도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신규 회원들의 상견례가 이루어졌으며 2부 정기총회로 마무리되었다.에디터 | 월간유아 박희정
월간유아 > 뉴스
성남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1월 24일, 한국 잡월드 한울강당에서 제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3대 이혜원 회장에 이어, 제14대 신임 회장은 조옥자 회장이 선출되었다. 이·취임식은 철저한 코로나 방역 지침에 의거, 최소 규모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제13대 이혜원 회장과 임원진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고, 제14대 조옥자 원장에 대한 임명장 전달과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한 김영숙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김순신 아동보육과 과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조옥자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현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개발과 출산율 저하로 인한 아동 수 절감은 보육현장에서 풀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가 되었고, 국공립 확충으로 보육의 공공성은 강화되고 있지만 보육의 질은 아직 개선되어야할 가장 큰 숙제로 남아있다”며 “앞으로 14대 연합회를 이끌면서 첫째, 국공립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 회원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연합회를 투명하게 운영하겠다. 둘째, 어린이집 운영의 전문화와 활성화,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신규 회원을 위한 멘토링 사업과 어린이집 공공서류를 통합하고 간편하게 개선하겠다. 셋째, 표준보육과정이 놀이중심과정으로 바뀌고 부모들의 기대치는 높아지고 있다. 그 기대치에 걸맞게 보육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특히 생명존중사상을 바탕으로 자연과 친화되는 놀이중심과정을 운영하고 친환경급식으로 건강한 아이를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일에 국공립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14대 조옥자 회장과 함께 성남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를 이끌 임원진으로는 분당구 조은하 부회장, 수정구 김지숙 부회장, 중원구 김현숙 부회장, 이윤주 총무, 원영미 회계, 이정민 서기, 박경애 감사, 배덕임 감사, 이혜원 고문이다. 아울러 분당구 이수경 사무국장, 권경선 교육국장, 주정혜 정책국장, 김은정 홍보국장, 수정구 김은혜 사무국장, 최진희 교육국장, 이복녀 문화국장, 안승희 대외협력국장, 중원구 김주희 사무국장, 김전심 교육국장, 김은정 복지국장, 백영신 의전국장이며 임기는 2년이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파주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전금희)는 1월 21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역수칙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인 보육교직원들과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조성환 도의원, 손희정 도의원, 김경일 도의원,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정영숙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금희 회장은 신년사에서 “힘든 상황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너무도 잘 알기에, 직접 뵙고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행사를 대면으로 어렵게 결정했다. 어린이집은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희망의 씨앗을 키우는 첫 교실이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지만 저출생과 코로나 장기화까지 겹쳐 어린이집의 운영난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우리가 한마음으로 함께 견뎌낸다면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힘들겠지만 2022년에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더불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윤후덕 국회의원은 “코로나 19로 너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힘든 경영난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보육현장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고 계신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에는 전금희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파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손잡고 아이들이 행복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와 다짐을 전했다.아울러 파주시는 올해 보육수요자 중심의 맞춤형·틈새 3대 취약보육(시간제, 야간연장,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지정운영을 확대한다. 파주시는 우선 가정양육 영아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 어린이집을 3곳에서 8곳으로 확대한다. 또한 맞벌이 등으로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41곳에서 60곳으로 늘리고, 미취학 장애아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을 21곳에서 30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취약보육 지정 어린이집에는 운영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해 보육발전에 힘쓰고 있다.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순식)는 1월19일, 공주시 리버스컨벤션에서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 오인환 복지환경위원장, 동일 충남도의원, 양승록 충청남도 출산보육정책과장, 김미정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근주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이석미 국공립분과장, 유미연 법인분과장, 오선화 법단분과장, 조영란 가정분과장, 이학순 감사, 정순옥 공주지회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지회장, 이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순식 회장은 신년사에서 "위기에 처해있는 어린이집의 간절한 외침들이 보육정책에 보다 적극 반영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라며, “나아가 2021년은 양승조 도지사님의 도정 제1의 목표인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정책으로 무상보육의 범위를 넓히고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확대도 추진되어 어린이집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2022년에도 충남어린이집연합회가 지자체와 보육환경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자"라고 임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저출산으로 인한 원아 감소에 코로나 여파까지 겹쳐 현장이 얼마나 어려우신지 잘 안다. 어린이집도 1,625개소로, 92개나 감소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충청남도는 문제해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힘드시겠지만,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정성 어린 보육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충청남도는 2020년부터 3대 무상교육(고교무상교육 및 무상급식, 중학교 무상 교복) 정책 실현에 이어 2022년 올 해부터 0세 영아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 100% 무상교육 시대를 열었다. 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EK그룹(회장 이희주)와 케이씨피알교육센터가 1월 19일, EK그룹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무엇보다 중요한 영유아 안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각 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K그룹 노상현 본부장은 “케이씨피알교육센터는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전문 강사진들이 질 높은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래의 응급처치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와 검증을 거듭하는 교육센터이다. 이에 나날이 중요도가 높아지는 영유아 안전에 대해 양 사가 생명의 가치를 알리고 인간의 기본 생존권을 보호하는 사업을 함께 하게 되어 그 효과가 사뭇 기대된다”고 말했다.최나희 사내이사는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키드키즈와의 업무 협약은 의미가 깊다. 이번 MOU를 통해 절대 안전을 최우선하는 일에 양 기관의 뜻을 모아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 나아가 국민 모두가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씨피알교육센터는 행정안전부 어린이안전교육 공식지정기관으로 2021년 한 해 1만 6천 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2021 어린이안전교육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에디터 | 월간유아 박희정
월간유아 > 뉴스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가 1월 18일,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4대와 5대 회장을 역임한 김도희 회장에 이어 제6대 성남시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김영숙 회장이 취임하였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방역 하에 현장에는 소수 인원만 참여했으며, 줌과 유튜브를 통해 온·오프 동시에 진행되었다. 김영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성남시는 우리의 미래이자 보배인 아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 결과가 바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다. 이에 걸맞게 성남시 보육인들은 남다른 사명감이 투철하다고 자부한다. 또한 성남시도 성남시 보육인들이 질 높은 보육에 전념하고 행복한 보육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 연합회 또한 보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희망찬 보육, 성남시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 제6대 임원진으로는 김영숙 회장, 조옥자 국공립분과장, 김춘순 민간분과장, 박희경 가정분과장, 김경림 직장분과장, 류종희 총무, 지연미 홍보국장, 강현희 사업국장, 최미향 재무국장 그리고 김도희 전 회장이 고문을 맡았다.에디터 | 월간유아 장지혜
월간유아 > 뉴스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1월 28일 발송해주세요)온 가족과 함께하고픈 설날다음 주 화요일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이번 설 명절 역시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어렵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잘 지낸다는 소식을 전하는 건아이에게 큰 가르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설날의 의미,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함께하지 못해도 영상편지, 손 편지 등으로 가족 간 안부 인사도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원에서는 21학년도 학기의 마지막 2월을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뼘 더 자란 아이들을 위해 가정에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유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1월 28일 발송해주세요) 설날의 진정한 의미 2022년 우리의 설 명절이 찾아옵니다. ‘민족의 대이동’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올해도 각 가정에서 조용한 명절을 계획하고 계신지요. 비록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둘러앉지는 못하더라도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설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 전통놀이, 세배하기 등 즐겁고 다양한 놀이를 함께 했습니다. 또한, 2월을 맞이하여 새로운 환경과 시작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가정에서도 새 학년으로 올라갈 아이들을 격려 해주세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부모교육자료 물건에 대한 명확한 소유개념을 알려주세요 아이들은 남의 물건과 나의 물건에 대한 소유 개념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리낌 없이 남의 물건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면 도벽이나 습관적인 행동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아이의 이러한 행동이 습관이 되지 않기 위한 지도방법은 무엇일까요? 영아기영아는 종종 남의 물건을 자기 것이라고 우기거나 함부로 가져오기도 합니다.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하고, 물건을 훔친다는 개념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다른 사람의 물건은 함부로 가져올 수 없다는 것과 소유의 개념을 이해시켜주어야 합니다. 유아기유아는 영아와 달리 어느 정도 소유 개념이 있기 때문에 남의 물건을 가져온다는 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함부로 가져오는 행동의 원인을 찾아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함께 사과해요아이들은 남의 물건을 돌려주며 사과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모와 함께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약 물건이 망가지거나 이미 사용했다면 분명하게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도 함께 알려주어야 합니다.
월간유아 > 부모교육자료
동이 트는 이른 아침과 산 넘어 해지는 풍경은 비슷합니다. 1년 전 신입생들을 바라보던 마음과졸업과 수료를 하며 한 단계 성장한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 역시 비슷합니다. 2월은 다양한 감정이 교차합니다. 떠나보내는 슬픔, 기특하고 대견한 뿌듯함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 언제나 늘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던 것들도 기대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연도 모이고 쌓여 누군가의 인생을 만들어줍니다. 1년의 시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했던 즐겁고 기쁜 시간만 추억하겠습니다. 서로가 마주보고 환히 웃으며 부둥켜안을 수 있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행복한 한해 보내게 해주신 학부모님께마지막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영아반 가정통신문] (2022년 2월 11일 발송해주세요) 마음까지 넉넉한 정월대보름 2월 15일은 22년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첫 보름달인 만큼 아이들과 함께 달빛 아래서 소원을 빌고 올해 계획한 일들을 다짐해 보면 어떨까요? 눈을 감고 두 손을 정성스럽게 모아 달님에게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모습이상상만으로도 사랑스럽습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며오곡밥과 나물을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쥐불놀이나 달집태우기 등과 같은 놀이도 했지요. 가정에서도 함께 정월대보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아이의 동그란 얼굴처럼 예쁜 보름달을 보며 1년 동안 좋은 날,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월간유아 > 금주의 가정통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