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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동물 가면과 플레이 콘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동물 가면과 플레이 콘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동물 가면이 있네~ - 동물의 표정이 어때? - 웃고 있구나. - 동물 얼굴에 플레이 콘을 붙여 볼까? ③ 교사가 동물 가면에 플레이 콘을 붙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플레이 콘을 물티슈에 콕 찍어 붙여볼게. - 이쪽에도 붙일 거야. - 웃고 있는 동물의 입을 따라 플레이 콘을 붙여볼게. ④ 영아가 동물 가면을 플레이 콘으로 꾸미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동물의 얼굴을 따라 붙이고 있구나. - 플레이 콘의 색을 다르게 알록달록 붙이고 있구나. - ○○가 완성된 가면을 썼네. 멋있구나.
① 동물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동물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우와, 동물 인형이 많이 있구나. - 고래도 있고, 거북이도 있네. - ○○이는 어떤 동물 인형이 좋아? - 강아지 인형이 좋구나. - 따뜻하게 안아주면 어떨까? ③ 교사가 동물 인형을 안아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동물 인형을 모두 안아 줄 거야. - (인형을 안으며) 강아지야, 사랑해. - (인형을 안으며) 고래야, 반가워.④ 영아가 동물 인형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곰 인형을 안고 기대 있구나. - 느낌이 어때? - 곰 인형과 인사해 볼까? ■ 참고사항가정과 연계하여 동물 인형을 지원받아 놀이할 수 있다.
① 동물 인형과 바닥에 벽돌 블록으로 장애물을 세워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동물 인형과 바닥에 세워진 장애물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아! 바닥에 벽돌 블록이 많이 세워져 있구나. - 여기에는 귀여운 동물 인형들도 있네. - 벽돌 블록이 세워진 길을 동물 인형과 함께 어떻게 지나갈 수 있을까? ③ 교사가 동물 인형을 안고 장애물을 피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토끼 인형을 꼭 안고 장애물을 피해 지나가 볼 거야. - 장애물이 닿지 않게 사이사이로 지나가야지. - ○○이도 동물 인형을 안고 장애물을 피해 지나가볼까?④ 영아가 동물 인형을 안고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물을 피해 지나가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강아지 인형을 꼭 안고 장애물을 피해 가고 있구나. - 이쪽 저쪽으로 잘 피해 가는구나. - □□이는 인형을 안고 점프를 하며 지나가네.
① 동물 인형과 블록으로 만든 변기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 인형과 블록으로 만든 변기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블록으로 만든 변기에 토끼를 앉히고 있구나. - 응가를 하려고 하나 보구나. - 동물들도 응가도 하고~ 쉬도 하지.③ 교사가 동물 인형이 응가를 하는 모습을 놀이로 표현해 준다. - 토끼가 응가~ 변기 안에 응가가 나왔네. - 토끼야, 물을 내려야지~ - 이번에는 코끼리가 응가를 하러 왔네. - 코끼리는 응가가 정말 크구나.④ 영아가 동물이 응가를 하는 모습을 모방 놀이로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코끼리 인형을 들고 응가 놀이를 하고 있구나. - ○○가 코끼리 대신 끙~ 힘을 주고 있구나. - 어머! 코끼리의 큰 응가가 나왔구나. - 코끼리가 변기에 앉아서 응가를 했구나. - 아~ 쉬도 했어? 그렇구나. - 이번에는 토끼가 화장실을 쓰려고 줄을 서고 있네.
① 다양한 동물 인형과 블록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다양한 동물 인형과 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동물 인형을 가지고 놀이하고 있구나. - 코끼리 인형을 움직이며 놀이하고 있구나. - 블록도 바구니에 많이 담겨 있구나.③ 교사가 블록을 이용하여 동물 변기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어머? 코끼리가 응가가 마려운가 봐~ - 코끼리가 응가를 할 수 있도록 변기를 만들어 주어야겠어. - 블록을 이용해서 변기를 만들어야지. - 코끼리는 몸이 크니까 조금 큰 변기를 만들어야겠어. - 자, 코끼리가 변기에 앉을 수 있도록 해볼까?④ 영아가 블록으로 동물들의 변기를 만들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토끼가 응가가 마려운가 봐~ - ○○가 토끼가 쓸 변기를 만들어 주자. - 어떤 블록으로 변기를 만들어 보고 싶어? - 그래, 벽돌 블록을 쌓아서 토끼 변기를 만들어 주자. - 완성한 변기에 토끼를 앉혀 주었구나. - 고양이가 사용할 변기도 만들어 볼까?
① 동물 모형 놀잇감과 다양한 블록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 모형 놀잇감과 블록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동물 모형 놀잇감을 움직이며 놀이하고 있구나. - 여러 가지 동물 모형이 많이 있구나. - 그 옆에는 블록도 많구나.③ 교사가 블록으로 동물 마을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아! 그럼 동물들이 사는 마을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 - 블록으로 동물 마을을 만들어 보는 거야. - 동물이 사는 마을을 이렇게 블록으로 빙 둘러 늘어뜨리며 만들어 봐야지. - 늘어뜨린 블록 안으로 동물의 집도 만들어 볼까?④ 영아가 블록으로 동물 마을을 만들고, 꾸미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도 동물 마을을 만들어 보자. - ○○가 블록을 빙 둘러서 마을을 만들었구나. - □□가 만든 건 동물의 집이구나. - □□가 블록으로 만든 집 안에 동물 모형 놀잇감을 넣어주고 있구나. - 동물을 블록과 함께 꾸미며 마을이 만들어졌구나.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동물 모자를 쓰고 걸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동물 모자를 준비했어. - 어떤 동물 모자를 써볼까? - 마음에 드는 동물 모자를 쓰고 산책을 해보자. - ○○는 고양이 모자를 썼구나. - □□는 호랑이 모자를 썼네. - 모자를 쓰고 산책하며 동물 흉내를 내기도 하는구나. - 꼭 동물원에 온 것 같구나.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참고사항동물 모자를 대체하여 동물 머리띠로 놀이할 수 있도 있다.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영아가 '동물 흉내' 노래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도록 불러준다. - 오늘은 산책을 할 때 선생님이 노래를 불러줄 거야. - 걸으면서 잘 들어 봐. - 오리는 꽉꽉~ - 선생님이 노래를 불러주니 ○○가 걸으면서 흥얼거리는구나. - 선생님 노랫소리에 □□가 오리 흉내를 내며 걷기도 하는구나.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동물 소리 책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 소리 책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책을 보고 있구나. - 책에 동물들이 많이 있네. - 어떤 동물들이 나오는지 함께 볼까?③ 교사가 동물 소리 책을 보며 언어로 표현해 준다. - 이 동물의 이름은 무엇일까? - 고양이구나. 고양이는 어떤 소리를 낼까? - '야옹'하며 소리를 내는구나. - ○○이도 고양이처럼 '야옹'하며 소리를 내볼까? - 닭은 어떤 소리를 낼까? - '꼬끼오'하며 소리를 내는구나.④ 영아가 동물 소리 책을 보며 동물의 소리를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는 어떤 동물 그림을 보고 있니? - 소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소는 어떤 소리를 낼까? - ○○이가 소처럼 '음매' 소리를 내는구나.
① 다양한 동물 그림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동물 그림을 보고 있구나. - 깡충깡충 토끼도 있고, 목이 긴 기린도 있구나. ③ 교사가 동물 그림에 쓰기 도구로 끼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사자 그림에 끼적여 볼 거야. - 사자는 멋진 갈기를 가지고 있구나. - 사자 갈기에 색연필로 쭉쭉~ - 사자의 눈, 코, 입도 따라 끼적여 볼게. - ○○이도 동물 그림에 끼적여 볼까?④ 영아가 다양한 동물 그림에 자유롭게 끼적여 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는 어떤 동물 그림에 끼적여 보고 싶니? - 코끼리 그림에 끼적이고 싶구나. - 코끼리의 코가 무척 기네. - ○○이가 코끼리 코를 따라 선을 쭉 그어주었네. - 이번에는 다른 동물 그림을 골라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끼적이고 있구나.
① 동물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동물 그림들이 있구나. - 개구리 그림도 있고 강아지 그림도 있네. - ○○가 좋아하는 동물은 무엇이니?③ 교사가 동물 그림 위에 풀을 바르고 색 모래를 뿌려 모래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동물 그림에 예쁜 색을 입혀줄까? - 여기 있는 색 모래를 이용해서 꾸며보는 거야. - 동물 그림에 물풀을 쓱쓱~ - 그리고 색 모래를 뿌리는 거야. - 노란색도 뿌리고, 빨간색도 뿌리고~ - 선생님이 알록달록 강아지로 꾸며 주었어. - 선생님하고 동물 그림에 색 모래로 멋지게 꾸며보자.④ 영아가 동물 그림에 색 모래를 이용하여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는 사자 그림을 골랐구나. - 그림 위에 물풀을 쓱쓱~ 선생님하고 함께 발라보자. - 어떤 색 모래를 뿌려 볼까? - ○○는 파란색 모래를 뿌려보았구나. - 우와~ 파란색 사자가 되었구나.■ 참고사항동물 그림에 색 모래를 뿌릴 때 상자 안에 넣고 놀이하면 색 모래가 주변에 떨어지지 않고 놀이할 수 있다.
① 동물 손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 손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손 인형으로 놀이하고 있구나. - 어떤 손 인형으로 놀이하고 있었니? - 음메~ 하는 소였구나.③ 교사가 동물 손 인형을 이용하여 다양한 인사말을 표현해 준다. - (교사가 손 인형을 끼우고 표현한다) 음메~ 소야, 안녕~ 나는 멍멍 강아지야. - 멍멍~ 만나서 반가워~ 멍멍! - 야옹~ 안녕! 나는 고양이야. - 만나서 반가워~④ 영아가 손 인형으로 동물 흉내를 내며 인사말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도 손 인형을 끼우고 인사해 볼까? - ○○가 강아지 손 인형을 끼우고 인사하고 있구나. - 멍멍멍 강아지 소리를 흉내 내며 인형을 움직이는구나. - 안녕~ 이라고 말해주기도 하는구나.
① '동물 흉내' 노래를 틀어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동물 흉내' 노래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노래를 듣고 있구나. - 오리는 꽉꽉~ 동물이 나오는 노래구나.③ 교사가 노래를 들으며 가사판에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여기 노랫말과 그림이 있는 가사판이 있구나. - 노래를 들으며 여기에 끼적이기를 해볼까? - 오리 그림 위에도 끼적이고~ - 글자 위에도 끼적이고~④ 영아가 노래를 들으며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도 노래를 들으며 끼적이기를 해보자. - 길쭉하게 끼적이기도 하고, 동글동글하게 끼적이기도 하는구나. - 그림 위에도 끼적이고, 글자 위에도 끼적이기를 열심히 하고 있구나.
① 다양한 무늬(패턴)가 있는 색종이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다양한 무늬가 있는 색종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색종이가 있네. - 이 색종이에는 여러 가지 무늬가 있구나. - 이 무늬는 어떤 동물과 비슷하니? - 기린의 무늬와 비슷하구나. ③ 교사가 종이 위에 색종이를 접고, 그림을 그리며 동물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 색종이는 얼룩말 무늬와 닮았네. - 선생님이 이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긴 네모를 만들어 볼 거야. - 이렇게 접으니 얼룩말의 몸과 비슷해졌네. - 접은 색종이를 종이에 붙여 볼게. - 그리고 얼룩말처럼 얼굴과 다리도 그려보았어. - ○○이는 어떤 무늬의 색종이를 접어보고 싶니? ④ 영아가 다양한 무늬의 색종이를 이용하여 동물을 꾸며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는 기린 무늬 색종이를 골랐구나. - ○○이가 기린 무늬 색종이를 골라 반으로 접어주었네. - 그랬더니 어떤 모양이 되었니? - 긴 네모가 되었네. - ○○이도 종이 위에 네모로 접은 색종이를 붙여볼까? - ○○이가 종이 위에 기린을 표현해 볼 수 있겠니? - 색종이 아래 선을 죽죽 그었네. - 아! 이건 기린의 다리구나. - 이번에는 아주 기다란 선을 그어 기린의 목을 표현해 주었구나. - 그 위에 동그라미도 그려주니 얼굴이 되었네. - 우와! 정말 기린의 모습과 닮았구나.
① 다양한 동물 도장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동물 도장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바구니에 도장들이 있구나. - 도장에 어떤 모양이 있는지 보자. - ○○아 어떤 모양이 있는 것 같아? - 이것은 돼지 모양이구나. - 이것도 한번 볼까?③ 교사가 스탬프의 잉크를 묻힌 동물 도장을 종이에 찍어본다. - 여기 스탬프를 가져왔어. - 스탬프에 동물 도장을 콕콕 찍어서 종이에 찍어보자. - 짜잔~ 어떤 동물이 나왔지? - 삐약삐약 병아리가 나왔구나. - 이번에는 다른 도장을 찍어볼게.④ 영아가 스탬프의 잉크를 묻힌 동물 도장을 자유롭게 찍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이번에는 도장을 스탬프에 찍어서 종이에 찍어볼까? - ○○이가 콕콕! 잉크를 묻히고 있네. - 어떤 동물이 나올까? - 이야~ 메에~ 양이 나왔구나. - 이번에는 다른 도장을 찍어볼래? - ○○이가 양옆에 돼지 도장을 찍어주었네.
① 춤추는 동물 친구들 그림 자료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춤추는 동물 친구들 그림 자료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보는 그림에는 동물 친구들이 있구나. - 동물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니? - 그렇구나, 춤을 추고 있구나.③ 교사가 그리기 도구를 이용하여 그림을 색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동물 친구들이 재미있게 춤을 추는 모습에 색연필로 색칠을 해볼 거야. - 빨간색으로 색칠해 볼까? - 이번에는 파란색으로 색칠해야지. - ○○도 동물 친구들을 색칠해 보자.④ 영아가 춤추는 동물 친구들 그림에 자유롭게 색칠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가 춤추는 동물 친구들을 색칠해 주고 있구나. - ○○는 크레파스가 좋구나, 크레파스로 색칠하고 있네. - 우와~ 동물 친구들이 더 화려한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구나.
① 추운 겨울을 보내는 나만의 방법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요즘 날씨가 어떠니? -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어떻게 하니? - 나만의 방법을 소개해주겠니? - 모자도 쓰거나 장갑을 끼는구나. -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기도 하는구나. - 따뜻한 음식을 먹는구나.② 겨울잠을 자는 동물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어떤 동물들이 겨울잠을 잘까? - 동물들은 어디에서 겨울잠을 잘까? - 왜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 걸까? - 날씨가 추워지면 동물들의 먹이가 부족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곰이나 다람쥐는 겨울이 오기 전에 먹이를 많이 먹고 겨울이 되면 긴 잠을 잔대. - 뱀이나 개구리는 겨울이 되면 날이 추워지면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겨울이 되면 따뜻한 땅속으로 들어가 잠을 잔단다. - 겨울잠을 자기 위해 동물들은 어떤 준비를 할까? - 나뭇가지를 모아 잘 곳을 만들기도 하고 미리 먹이를 많이 먹기도 한대.③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는 장소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동물들은 어디에서 겨울잠을 잘까? - 동물들은 모두 같은 곳에서 잠을 잘까? - 동굴에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은 누가 있을까? - 곰이나 고슴도치는 동굴에서 겨울잠을 잔단다. - 땅속에서 겨울잠은 자는 동물은 누가 있을까? - 개구리나 뱀은 땅속에서 겨울잠을 잔단다. - 나무속에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은 누가 있을까? - 다람쥐는 나무속에서 겨울잠을 잔단다. 그리고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겨울잠을 자는 중에 일어나 몸을 움직이거나 먹이를 먹기도 한단다. - 동물들은 또 어디에서 겨울잠을 잘까?④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을 자유롭게 탐색한다. - 겨울잠 자는 동물들을 자유롭게 탐색해볼까? - 돋보기를 이용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싶구나. - 잠을 자는 장소에 따라 나누어보고 있구나. ⑤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오늘 놀이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무엇이니? - 재미있었던 점은 무엇이니? - 어렵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니?
① 블록으로 만든 동물 놀이터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블록으로 만든 동물 놀이터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블록으로 만든 놀이터를 보고 있구나. - 이건 블록으로 만든 동물 놀이터야. - 동물들의 놀이터에는 동물이 있어야겠지? - 여기 동물 모형도 있구나.③ 교사가 동물 놀이터에서 동물 모형으로 간단한 모방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꿀꿀꿀~ 여기 재미있는 미끄럼틀이구나! - ○○야, 너도 함께 놀면 좋겠어. - ○○도 마음에 드는 동물 모형을 골라서 놀이해 보자.④ 영아가 교사, 친구와 동물 모형으로 모방 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가 호랑이 모형을 가지고 놀이하는구나. - 어흥~ 하고 소리를 내며 미끄럼틀 타는구나. - □□는 토끼 모형을 들고 움직이며 미끄럼틀을 기다리는구나.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밖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해볼까? - 선생님과 함께 신발을 신으며 준비해 보자.② 영아와 돗자리 위에 앉아 동물 모형을 살펴본다. - 오늘은 돗자리 위에서 동물 모형을 가지고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볼 거야. - 편안하게 신발을 벗고, 돗자리 위에 앉아보자. - 어떤 동물 모형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까?③ 돗자리 위에서 동물 모형과 자연물을 이용하여 놀이한다. - ○○가 움직이는 거북이는 나뭇잎 아래로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네. - 여기는 개미들이 줄지어 기어가고 있구나. - 나뭇가지 위에도 개미가 기어가도록 올려놓았구나.
① 강아지가 뛰어 노는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영아가 강아지가 뛰어노는 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사진을 보고 있네. - 강아지가 뛰어다니며 놀고 있구나. - 우리 블록으로 동물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볼까? ③ 교사가 블록을 이용하여 동물 놀이터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동물들이 뛰어다닐 수 있게 놀이터를 넓게 만들 거야. - 벽돌 블록으로 넓은 바닥을 만들어 주었어. - 이번에는 동물들이 점프하며 넘어 다닐 수 있게 벽돌 블록을 세워볼게. - 계단도 만들면 동물들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며 놀 수 있을 것 같아. - ○○이도 블록으로 동물 놀이터를 만들어볼까?④ 영아가 블록을 이용하여 동물 놀이터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격자 블록을 연결하여 넓은 놀이터를 만들어주었네. - 동물들이 올라갈 수 있는 다리도 만들어보았구나. - 동물 친구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 수 있겠다.
① 동물 인형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동물 인형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 나눈다. - ○○이가 귀여운 동물 인형을 보고 있구나. - 어떤 동물 인형이 있니? - 강아지와 토끼 인형이 있네. - 다른 동물 인형들도 많이 있구나.③ 교사가 동물 인형으로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여기 귀여운 토끼 인형이 배가 고픈가 봐. - 토끼가 좋아하는 당근을 찾아볼까? - 토끼가 당근을 무척 잘 먹네. - 당근을 먹어 기분이 좋은지, 토끼가 깡충깡충 신나게 뛰고 있네. - ○○이도 좋아하는 인형과 함께 놀아볼까?④ 영아가 동물 인형으로 자유롭게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강아지 인형을 안아주고 있구나. - ○○이가 강아지에게 맛있는 밥도 주고 있네. - 강아지가 무척 맛있게 먹는구나. - ○○이가 강아지를 안고 산책을 하러 가고 있네. - 강아지가 즐거운지 멍멍멍 하는구나.
① 동물 그림과 플레이콘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동물 그림과 플레이콘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동물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어떤 동물 그림이 있니? - 강아지 그림도 있고, 거북이 그림도 보이는구나. - 여기에는 알록달록 플레이콘도 있네.③ 교사가 플레이콘에 물을 묻혀서 동물 그림에 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강아지 그림에 플레이콘을 붙여볼게. - 노란 플레이콘에 물을 살짝 찍어서 강아지 귀에 꾹~ - 강아지 귀에 플레이콘이 붙었네. - 이번에는 강아지 몸에 갈색 플레이콘을 붙여볼게. - 플레이콘을 붙여서 귀여운 강아지가 완성되었어. - ○○이는 어떤 동물 그림에 플레이콘을 붙여보고 싶니?④ 영아가 동물 그림에 자유롭게 플레이콘을 붙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거북이 그림 위에 초록색 플레이콘을 붙여주고 있구나. - 거북이 등 위에 빨간색 플레이콘도 붙여주었네. - 거북이 등이 알록달록 해졌구나.
① 블록 욕조와 동물 인형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블록 욕조와 동물 인형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가 강아지 인형을 안아주고 있구나. - 여기에는 목욕할 때 사용하는 욕조도 있구나. - 동물이 씻기 좋을 블록 욕조구나.③ 교사가 동물 인형을 깨끗이 씻겨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모방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선생님과 함께 강아지를 깨끗이 목욕 시켜 줄까? - 여기 블록으로 만든 욕조에 물을 받을게. - 이제 강아지를 안아서 욕조에 쏙~ - 강아지에 물에 들어가니 좋은가 봐. - 강아지 세수도 해주고, 비누를 묻혀 강아지 털을 문질 문질~ - 강아지는 발바닥도 깨끗이 씻겨줘야겠다. - 강아지가 목욕하였더니 더 반짝반짝해졌는걸~ - ○○이도 동물 인형을 깨끗이 씻겨줄 수 있겠니?④ 영아가 동물 인형을 깨끗이 씻기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는 토끼 인형을 씻겨주고 싶구나. - 토끼가 욕조에 쏙 들어갔구나. - 토끼 세수도 해주고, 귀도 깨끗이 씻겨 주고 있네. - 토끼의 털을 깨끗이 문질러 주고 있구나. - 깨끗이 씻은 토끼를 ○○이가 수건으로 닦아주고 있네. - 토끼가 씻고 나니 기분이 좋은 거 같아.■ 참고사항쌓기 영역에서 블록으로 만든 동물 욕조와 연계하여 놀이해 본다.
① 기어가는 동물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기어가는 동물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동물 그림을 보고 있구나. - 이 동물들은 모두 기어가는 동물들이네. - 엉금엉금~ 꿈틀꿈틀~ 느릿느릿~ 기어가는 동물들이구나. ③ 교사가 기어가는 동물 그림에 쓰기 도구로 끼적이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엉금엉금 기어가는 거북이 그림에 끼적이기를 해볼 거야. - 거북이가 엉금엉금 기어갑니다~ - ○○도 끼적이기를 해볼까?④ 영아가 기어가는 동물 그림에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어떤 기어가는 동물 그림에 끼적이기를 해볼까? - ○○가 달팽이 그림을 골랐구나. - 달팽이 그림에 동글동글하게 끼적이기를 해볼까? - 우와~ 애벌레 그림에는 죽죽 비가 내리는 것처럼 끼적였구나. - 애벌레가 있는 나뭇잎에도 비가 내리는구나.
① 두 발로 걷는 동물 사진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두 발로 걷는 동물 사진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사진을 보고 있었구나. - 동물 사진이네. - 어떤 동물들인지 선생님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눌까? ③ 교사가 사진을 보며 동물과 관련한 표현을 들려준다. - 이건 펭귄이구나~ - 펭귄이 두 발로 뒤뚱뒤뚱~ 걸어가고 있구나. - 오리도 있네, 오리도 뒤뚱뒤뚱~ - 여기 있는 동물은 모두 두 발로 걷는 동물이구나. - 두 발로 걷는 동물은 모두 날지 못하는 새구나. ④ 영아가 사진을 보며 관련된 말하기를 시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가 꼬끼오~ 하고 소리를 내고 있네. - 닭 사진을 보며 닭 울음소리를 표현했구나. - 닭도 이렇게 두 발로 걸어 다니는구나. - ○○도 걸어 다녀? 맞아~ - 두 발로 걷는 동물을 사진을 보며 말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