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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붕어빵 모형을 교실 바닥에 놓아 제공한 후,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붕어빵 모형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여기 무엇이 있니? 맛있는 붕어빵이 많이 있네. - 그런데 이 붕어빵은 크기가 크구나. - 붕어빵의 앞면과 뒷면 색깔도 다르구나. - 냠냠냠~ 커다란 붕어빵을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 - ○○도 붕어빵을 냠냠냠 먹고 있네.③ 교사가 붕어빵 모형을 뒤집는 모습을 보여준다. - 커다란 붕어빵을 친구들과 나눠먹을 수 있게 맛있게 구워볼까? - 붕어빵이 타지 않도록 빨리 뒤집어줘야겠어. - 노란색 면이 보이게 붕어빵을 뒤집어보자. - ○○도 같이 붕어빵을 뒤집어 줄래? 영차 영차! - 붕어빵을 모두 뒤집었네.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붕어빵 모형을 뒤집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가 □□가 붕어빵을 뒤집어 보고 있구나. - 갈색 면이 보이게 뒤집고 있구나. - 붕어빵을 둘이 함께 잡고 뒤집었네. - 우와! 함께 하니 붕어빵을 금방 뒤집었구나.■ 교구제작방법준비물: 부직포 또는 펠트지, 솜, 글루건 등① 색깔이 다른 부직포를 마주 대고 붕어빵 모양을 그린 후 오린다. (크기는 16절 또는 8절 정도의 크기로 한다)② 마주 대고 오린 붕어빵 모양의 테두리 부분을 글루건으로 붙여준다. (솜을 넣은 구멍은 남긴다)③ 붕어빵 모양 안에 솜을 넣은 후 글루건으로 붙여 마무리한다.
① 비상구 표시를 보며 이야기 나눈다. - 이 표시를 본 적이 있니? - 어떤 표시니? - 이 표시의 이름은 무엇일까?② 비상구를 본 경험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 비상구는 왜 있을까? - 건물에 불이 났거나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 비상구를 찾아 대피하는 거란다. - 비상구는 무슨 색이니?③ 놀이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본다. - 비상구를 블록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 비상구를 만들어서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 어디에서 비상구를 만들면 좋을까?④ 준비된 자료를 살펴보고, 놀이를 계획한다. - 어떤 놀이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니? - 비상구를 구성하려면 어떤 블록과 소품이 필요할까? - 비상구 표시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 가장 먼저 무엇을 만들고 싶니?⑤ 친구와 함께 블록으로 비상구를 구성해 본다. - 블록으로 비상구를 구성해 보자. - 어떤 블록이 필요할까? - ○○이는 초록색 벽돌 블록으로 비상구를 만들었구나. - 문을 만들 공간이 부족하구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교구장을 벽쪽으로 옮겨 공간을 넓히면 좋을 것 같구나. - 교구장을 옮기는 것을 도와줄게. ⑥ 블록으로 만든 비상구를 감상하고 정리한다. - 친구들과 함께 어떤 공간을 만들었니? - 어떻게 꾸몄는지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겠니? - 블록으로 꾸미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니? - 재미있었던 점은 무엇이니?
① 교사와 영아의 여러 가지 물건을 바구니에 담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여러 가지 물건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아~ 바구니 안에 무엇이 들어있니? - 컵도 들어 있고, 모자도 들어 있구나. 화장품도 있네? -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모두 꺼내어 볼까?③ 교사가 물건을 탐색하며 교사의 것을 찾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이 화장품은 누구의 물건일까? - 그래~ 선생님 물건이지. - 맞아, 엄마도 사용하는 물건이구나. - 여기 있는 큰 모자도 선생님 물건이구나.④ 영아가 여러 가지 물건을 탐색하며 교사의 물건을 구별해 볼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 물건과 친구들의 물건을 나누어 보자. - 선생님 얼굴이 붙여진 바구니에는 선생님이 사용하는 물건을 담아보자. - 친구들 얼굴이 붙여진 바구니는 친구들이 쓰는 물건을 담아보자. - 물컵은 어디에 담아보면 좋을까? - 맞아, 물컵은 여기~ - 선생님 물건 바구니, 친구 물건 바구니에 각각 어떤 물건들이 담겨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① 종이의 다양한 사용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는 언제 종이를 사용할까? - 우리 주변에는 종이가 엄청 많구나. - 그럼, 종이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걸까? - 만약, 종이가 없어진다면 어떨까? ② (종이 안 쓰는 날 슬라이드) 종이 안 쓰는 날에 대해 알아보면서 이야기 나눈다. - (4월 달력을 보여주면서) 이것은 무엇이니? 몇 월 일까? - 종이 안 쓰는 날은 몇 일일까? - 종이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거였니? - 왜 종이 안 쓰는 날이 지정된 걸까? - 종이를 만듦으로써 사라져가는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이 사용량 줄이기를 실천하는 날 이란다.③ 우리 원에서 종이 안 쓰는 날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우리가 4월 4일을 맞이하여 종이 안 쓰는 날을 실천해 보고자 하는데, 우리 반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 종이백 대신 에코백을 사용해 볼 수 있구나. - 이면지를 사용해서 놀이를 하는 것도 좋겠다. - 휴지를 반으로 잘라서 사용해 보자!④ 의논한 내용을 기반으로 우리 반 만의 종이 안 쓰는 날 약속판을 만들어 본다. - 우리 함께 약속판을 만들어 볼까? - 종이를 아껴 쓰기 위해 이면지를 사용하겠습니다. - 종이를 아껴 쓰기 위해 소변을 보고 난 뒤에는 휴지 2장 반을 사용하겠습니다. ■ 교사 Tip 1. 종이 안 쓰는 날의 유래_April 4, A4 Free day! No Paper Day!- 종이의 주원료가 되는 '나무는 심는 것보다 보존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알리고, 4월 5일 식목일 하루 전에 종이 안 써보기를 실천하는 날- 2002년 4월 4일, 녹색연합이 <종이 안쓰는 날>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일상생활 속 소비 활동이 자연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제정- 4월 4일 ‘종이 안 쓰는 날 (No Paper Day!)’은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것이 어려운 도시인들에게 종이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매년 종이를 덜 쓰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는 날이다. 온 국민이 4월 4일 하루 동안 종이 한 장을 덜 쓴다면 단 하루에 약 5,000그루의 나무를 지켜낼 수 있다.A4 용지 1만장을 만드는데 원목 한 그루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인구를 약 5천만 명으로 보았을 때 5,000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다.1. 보지 않는 신문, 잡지 구독 안 하기2. 가능한 인터넷 정보 검색 이용, 관공서나 미용실에서 돌려보기, 잡지 기부하기3. 주방 용 종이 대신 행주 사용하기, 기름기는 신문지 이용하기4. 화장지 사용 절반으로 줄이기, 손수건 사용하기, 걸레 이용하기5. 일회용 안 쓰기, 일회용 젓가락, 종이컵 사용 안 하기6. 이면지 쓰기, 서류봉투 다시 사용하기, 광고전단 뒷면 메모지 사용하기7. 컴퓨터 인쇄버튼을 누를 때 3초만 다시 생각하기, 컴퓨터 저장 및 화면검색 하기8. 각종 청구서, 사용 내역서 인터넷 이메일 받기, 청구서 줄이기9. 아이들 학용품 끝까지 사용하기, 다 쓴 종이는 재활용 작품 만들기10. 재생 용지 사랑하기, 재생지로 된 제품 사용하기11. 모든 종이 분리수거 하기, 비닐 코팅 된 종이 비닐 분리하여 수거하기<출처:녹색연합, slowwalk>
① 솔방울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솔방울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게 뭘까? 솔방울이구나. - ○○가 냄새를 맡고 있구나. 어떤 냄새가 나니? - 만져보니 느낌이 어떠니?③ 교사가 솔방울을 바구니 안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솔방울을 바구니 안에 던져볼 거야. - 저기 있는 바구니를 향해 솔방울을 쏙! - 솔방울이 바구니에 들어갔네. - 또 던져볼까? ④ 영아가 바구니 안에 솔방울을 던져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솔방울을 들고 있구나. - 바구니 안으로 던져볼까? - 솔방울이 조금 멀리 갔네. - 다시 던져볼까? - 우와! 솔방울이 바구니에 쏙!
① 딱지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딱지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가지고 있는 것은 딱지라고 해. - 딱지를 이렇게 쳐서 뒤집기 놀이를 할 수 있어.③ 교사가 딱지를 쌓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우리는 딱지로 쌓기 놀이를 해보려고 해. - 딱지 위에 딱지~ 또 딱지 위에 딱지~ - 쓰러지지 않도록 잘 쌓아야 해.④ 영아가 친구와 함께 딱지를 쌓으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친구와 함께 딱지를 쌓아볼까? - ○○와 □□가 딱지를 점점 더 높이 쌓고 있구나. - 딱지 탑이 흔들흔들~ 아이고! 무너졌네. - 이번에는 딱지를 길게 놓아볼까? - ○○와 □□가 함께 딱지를 길게 놓았네. - 칙칙폭폭 기다란 기차 같아.■ 참고사항쌓기 놀이를 위해서는 가능한 두꺼운 종이로 딱지를 접어 제공하는 것이 좋다.
① 하트 깃발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하트 깃발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하트 깃발이 있네. - - 하트 깃발을 흔들어 볼까? - 하트 깃발을 어디다 꽃아 볼까?③ 교사가 하트 깃발을 꽂고 돌아오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오아시스를 보여주며) 이게 무엇인지 아니? - 오아시스라고 한단다. 막대를 꽂으면 잘 꽂아진단다. - 선생님이 멀리 오아시스를 두고 하트 깃발을 가져가 꽂고 돌아올게.④ 영아도 하트 깃발을 꽂고 돌아오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보고 싶구나. - ○○가 하트 깃발을 잘 꽂았구나. - 하트 깃발을 많이 꽂으니 예쁜 하트 꽃이 되었네. ■ 참고사항하트 그림을 나무젓가락에 붙여 제공한다.
① 등 하원 길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니? - ○○이는 우리 원 버스에서 △△이를 만났구나. - 자동차를 타고 온 친구는 누구니? - 걸어서 다니는 친구는 누굴까?② 등 하원 길의 모습을 역할 놀이로 계획해 본다. - 우리 원에 오고 집으로 가는 등 하원 길의 모습을 놀이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 - 어떤 역할과 소품이 필요할까? - 즐겁게 놀이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은 무엇일까?③ 역할 놀이에 필요한 역할, 소품, 장소를 정한다. - 역할 놀이를 어디에서 하고 싶니? - 역할 놀이에 필요한 소품은 무엇일까? - 어떤 역할이 필요할까?④ 등 하원 길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극놀이로 표현해 본다. - 장소와 소품을 정했으면 역할 놀이를 해볼까? - 더 필요한 것은 없니? - ○○이는 우리 동네 교통경찰의 역할을 맡았구나. - 버스는 블록으로 만들었구나. - "선생님! 안녕하세요. 친구야 안녕? 버스에서 만나니까 좋다." - "선생님 안전벨트 매는 거 도와주세요." - 걸어서 가는 친구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구나.⑤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 역할 놀이를 해보니 어땠니? - 가장 즐거웠던 점은 무엇이니? - 어떤 놀이를 더 해보고 싶니? -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이니?
① 바깥놀이를 나갈 것임을 알리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아!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볼까? - 여기 있는 긴 줄은 무엇일까? - 이것은 줄넘기라고 해. - 오늘은 줄넘기를 가지고 나가볼 거야.② 교사가 다양한 모양의 줄넘기 길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줄넘기로 기다린 길, 구불구불한 길, 동그란 길을 만들었어. - 줄넘기 길을 따라 걸어가 볼까? - 선생님은 기다린 길을 따라가 볼 거야. - 이번에는 동그란 길을 따라 빙글빙글 걸어가고 있어. - ○○이도 줄넘기 길을 따라 걸어보겠니?③ 영아가 자유롭게 줄넘기 길을 따라가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가 구불구불한 길을 잘 따라가는구나. - 그 뒤를 □□가 따라가고 있네. - 이번에는 ○○이가 동그란 길을 빙글빙글 돌고 있구나.
① 웃는 아이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웃는 아이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그림을 보고 있구나. - 그림 속에 있는 친구가 웃고 있네. - 왜 웃고 있을까?③ 교사가 영아의 몸을 간지럼 태워 볼 수 있도록 한다. - 혹시 이렇게 해서 웃고 있는 것은 아닐까? - (교사가 영아의 몸을 간지럼 태우며) 간질간질~ - 이것 봐. ○○도 웃고 있잖아. - 이번에는 발도 간질간질~ - 발을 간질간질 했더니 더 크게 웃는구나. ④ 영아가 친구의 몸을 간지럼을 태워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이번에는 ○○이가 친구를 간지럼 태워 줄 수 있을까? - ○○이가 친구의 겨드랑이를 간지럼 태우고 있네. - 친구가 간질간질한가 봐~ - 친구가 웃는 걸 보니~ - 이번에는 □□이가 ○○이를 간지럼 태워 줄까?
① 세계의 건축물을 알아본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무엇일까? - 세계의 다양한 건축물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눌까? - 무엇이 나왔니? - 어느 나라의 건축물일까? - 어떤 모양이니? - 어떤 건축물이 가장 기억에 남니? - 만들어 보고 싶은 건축물은 무엇이니?② 바깥 놀이터에서 세계의 건축물을 만들기를 계획한다. - 바깥 놀이터에서 세계의 건축물들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 무엇으로 만들어 볼 수 있을까? - 바깥 놀이터에 있는 자연물들로 만들어 볼까? - 어떤 자연물이 필요할까?③ 놀이할 때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해본다. - 바깥 놀이터에서 지켜야 할 약속은 무엇일까? - 자연물을 모을 때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 - 모둠별로 건축물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 모둠은 어떻게 정해보고 싶니? - 바깥으로 이동해 볼까?④ 바깥 놀이터로 이동하여 나뭇가지와 자연물을 수집한다. - 친구들과 정한 약속을 생각해 보며 자연물을 모아볼까? - 자연물을 수집할 때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떨어진 자연물 위주로 수집하자. - 내가 만들 건축물을 생각해 보며 어울리는 자연물을 모아보자. - ○○이는 긴 나뭇가지를 모았구나. - 또, 어떤 자연물을 수집할까? ⑤ 나뭇가지와 자연물로 세계의 건축물을 만든다. - 모둠별로 모여 건축물을 만들어 볼까? - 무엇을 만들고 있니? - 건축물을 이름은 무엇이니? - 사진으로 찍어줄까?⑥ 놀이를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 모둠별로 만든 건축물을 소개해 볼까? - 친구들이 만든 건축물을 보니 어떠니? - 건축물을 만들며 좋았던 점은 무엇이니? - 만든 건축물을 사진으로 찍어 놓았는데 어디에 전시해 보면 좋을까? - 바깥 놀이터에 만든 건축물을 전시해 놓고 싶니?
① 바다 터널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바다 터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우와, 이게 뭐지? - 바다 생물들이 엄청 많네. - 바다 터널인가 보다. - 들어가 볼까? ③ 교사가 바다 터널 속으로 들어가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바다 터널로 들어가 볼게. - 우와, 진짜 바다 터널을 온 것 같구나. - 바다에 살고 있는 생물이 많이 있네. - 선생님이 이번에는 빠르게 지나가볼게. ④ 영아가 바다 터널 속으로 들어가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바다 터널에 들어가 볼까? - 어때? 뭐가 보이니? - 아주 큰 물고기가 보이는구나. - 바다 터널을 빠르게 지나가볼까?■ 참고사항터널 시작과 끝을 책상으로 고정하고 책상 위로 바다 생물을 붙인 투명 시트지로 연결하여 책상 아래로 지나갈 수 있도록 터널을 만들어 제공한다.
① 벽면에 형님 그림을 붙여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형님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벽에 형님 그림이 여러 개 붙어 있네. - 형님 그림이 ○○ 키보다 높이 붙어 있구나. - 그림이 손에 닿도록 점프해 볼까?③ 교사가 점프하여 형님 그림에 하트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형님 그림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볼거야. - 하트 스티커를 들고 점프! - 선생님 키보다 높이 있는 형님 그림에 스티커를 붙였어. - 이번에는 그 옆에 있는 형님 그림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야지.④ 영아가 점프하여 형님 그림에 하트 스티커를 불여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형님 그림에 하트 스티커를 붙여볼까? - ○○가 높이 점프하고 있구나. - 하트 스티커를 높이 있는 형님 그림에 잘 붙였네. - 또 어디에 있는 형님 그림에 붙여볼까?■ 참고사항여러 개의 형님 그림을 영아가 점프하기 쉬운 위치에 높이를 달리하여 붙여준다.
① 다양한 색깔의 색 한지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다양한 색깔의 색 한지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이야기 나눈다. - 여기 무엇이 있니? - 어떤 색깔이 마음에 드니? - 종이로 어떤 것을 해보고 싶니?③ 영아와 종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탐색해본다. - 종이를 만져보니 느낌이 어떠니? - 손으로 힘껏 구겨볼까? - 손으로 찢었더니 어떤 소리가 나니? -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볼까?④ 영아가 자유롭게 종이를 찢고, 자르고, 구겨서 꽃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시범을 보인다. - 선생님은 종이로 꽃을 만들어 볼 거야. - 종이를 손으로 찢은 뒤 구겨서 붙여 볼 거야. - ○○도 꽃을 만들어보겠니? - 종이를 구겨서 꽃을 만드는구나. ⑤ 영아가 자유롭게 꽃다발을 완성해본다. - ○○가 예쁜 꽃다발을 완성했구나.
① 악기 그림자 자료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악기 그림자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 그림은 무엇일까? - 여러 가지 그림자가 있네. - 이 그림자는 무엇의 그림자일까? ③ 교사가 악기 그림자를 탐색하며, 악기를 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과 함께 그림자의 모양을 살펴볼까? - 둥근 모양의 이 그림자는 어떤 악기의 그림자일까? - 악기의 모양도 함께 살펴볼까? - 둥근 모양의 악기는 무엇일까? - 아~ 여기 있는 탬버린이 둥글게 생겼구나. - 이 그림자는 탬버린의 그림자인 것 같아. - 그림자 옆에 탬버린을 붙여야겠어.④ 영아가 악기 그림자를 자유롭게 탐색하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이번에는 ○○가 그림자를 잘 살펴보고 어떤 악기의 그림자인지 붙여볼까? - 우와~ ○○가 보았을 때 이 그림자는 마라카스의 그림자라고 생각했구나. - 정말 모양이 똑같구나.
① ‘뻐꾹 왈츠’ 음악을 들려주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영아가 ‘뻐꾹 왈츠’ 음악에 관심을 보이면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 노래는 ‘뻐꾹 왈츠’라는 곡이야. - 딴딴, 딴딴, 하는 부분이 뻐꾸기가 '뻐꾹, 뻐꾹'하고 우는 것 같구나. - 이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어떠니? - 어깨가 들썩들썩 거리는 곡 같구나. ③ 교사가 음악을 듣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뻐꾹'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손뼉을 쳐 볼게. - 음악을 들어보니 악기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 우리 악기를 이용해서 표현해 볼까? - 선생님은 북을 칠게. ○○는 탬버린을 치고 △△는 캐스터네츠를 쳐보자. ④ 영아가 스스로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듣고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구나. - △△는 악기를 연주하는구나. - 또 어떤 방법으로 노래를 표현해 볼 수 있을까?
① 새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새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 우리의 새해는 언제일까? - 새해가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 새해가 되면 우리는 몇 살이 될까? - 새해가 되면 어떤 일을 꼭 해보고 싶니? - 새해를 맞이할 때 어떤 기분일까? -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② 놀이 자료를 탐색한다. - 다가오는 새해를 생각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표현해 보면 어떨까? - 새해를 어떻게 맞이하고 싶니? - 어떤 놀잇감들이 있니?③ 친구들과 의논하여 새해맞이 계획을 세워본다. - 친구들과 새해를 어떻게 맞이하고 싶은지 의논해 보자. - 새해를 맞이할 때 어디로 가면 좋을까? -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누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할까? - 어떤 역할을 정해볼 수 있을까? ④ 친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놀이를 해본다. - 지금부터 새해를 맞이해볼까? - 어떤 역할을 맡았니? - ○○이는 친구들과 떠오르는 해를 크게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했구나! - 지금 여기는 어디일까? - 사람들이 모여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구나! - 추운 날씨를 대비해서 털옷과 털 모자를 썼네? - 해를 보면 어떤 소원을 빌고 있니? - 놀이 시간이 부족하구나. - 놀이 시간을 연장해서 다시 놀이해 보자. ⑤ 놀이를 마무리하고 평가한다. - 오늘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을 극놀이로 표현해 보았는데 어땠니? - 어떤 점이 가장 기억에 남니? - 다가오는 새해를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들었니? - 놀이를 하면서 더 필요했던 소품이 있니? - 다음에는 또 어떤 방법으로 새해를 맞이해 볼 수 있을까?
① 거북이 모양 종이와 쓰기 도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 ② 거북이 모양 종이와 쓰기 도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종이를 보고 있구나. - 무슨 모양 종이일까? - 여기 다리가 있고, 등이 있네~ - 거북이 그림을 보여주며 똑같네. 거북이 그림 이구나. ③ 교사가 거북이 모양 종이 위에 끼적이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거북이 모양 종이 위에 끼적이기 해볼게. - 선생님은 거북이 등 모양을 끼적여볼게. - 초록색 색연필로 거북이 등위에 길쭉 선을 끼적였어. ④ 영아가 거북이 모양 종이 위에 자유롭게 끼적이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도 해 볼까? - ○○는 빨간색 색연필을 골랐구나. - 거북이 얼굴에 끼적이기 하고 있구나. ■ 참고사항다양한 색의 종이에 거북이 그림을 따라 오려 제공해 준다.
① 놀이하는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놀이하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놀이하는 그림을 보고 있구나. - 블록으로 놀이하는 그림도 있고, 악기로 놀이하는 그림도 있구나. ③ 교사가 놀이하는 그림에 얼굴 사진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그런데 어떤 친구가 놀이하는지 모르겠구나. - 우리가 어떤 친구가 놀이하는지 알 수 있게 얼굴 사진을 붙여볼까? - 선생님은 블록 놀이를 하고 있는 그림에 □□ 얼굴을 붙여줄 거야. - □□가 블록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되었구나. - ○○도 얼굴 사진을 붙여볼까?④ 영아가 놀이하는 그림에 내 얼굴, 친구 얼굴을 붙여보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어떤 놀이를 하는 그림에 얼굴 사진을 붙여볼까? - 내 얼굴을 찾아서 붙여볼까? - 친구의 얼굴도 붙여보자. - 다시 떼어서 다른 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바꾸고 싶구나. - 얼굴 사진을 잘 붙이고, 떼기도 잘하는구나.
① 찜질방 그림을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찜질방 그림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이곳은 어떤 곳일까? - 이곳은 찜질방이래. - 찜질방에는 여러 가지 방이 있어. - 들어가면 무척 더운 불가마 방도 있고, 시원한 아이스 방도 있대.③ 교사가 찜질방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선생님은 블록으로 불가마방을 만들 거야. - 블록을 동그란 모양으로 차곡차곡 쌓고, 문도 만들어야지. - 불가마방 완성!④ 영아가 찜질방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어떤 방을 만들어보고 싶어? - 차가운 아이스 방을 만들고 싶구나. - 파란색 블록을 쌓아 만드니 정말 시원해 보이네.
① 소리 나는 공 롤러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소리 나는 공 롤러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가 롤러를 만지고 있구나. - 이건 이렇게 굴리면 방울 소리가 나는 공 롤러야. ③ 교사가 소리 나는 공 롤러를 밀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영아도 할 수 있도록 한다. - 선생님이 다시 한번 밀어서 소리를 들려줄까? - 선생님이 롤러를 밀었더니 롤러 끝의 오볼이 움직이고~ - 또 그 안에 있는 공에 움직이면서 딸랑딸랑 방울 소리를 내는구나. - 정말 재미있는 놀잇감이네. - ○○도 선생님처럼 롤러를 잡고 밀어볼까? - 팔을 쭉~ 뻗으며 멀리 밀어보자. ④ 영아가 소리 나는 공 롤러를 밀며 자유롭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팔을 멀리까지 움직이며 밀었다가 다시 가져왔다가 하는구나. - □□는 공 롤러를 밀며 신나게 걸어가고 있구나. - 공 롤러를 앞뒤로 움직일 때, 더 큰 소리가 나기도 하는구나.
① 색 보자기를 제공하고 영아가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한다. (교사의 의도적인 상호작용 개입 없이 환경으로만 제공)② 색 보자기에 관심을 보이는 영아와 상호작용을 나눈다. - 예쁜 색 보자기가 여기 있구나. - 선생님이 좋아하는 노란색도 있네. - ○○는 빨간색을 좋아하는구나. ③ 교사가 색 보자기를 손에 끼우고 흔들어 움직임을 보여주고, 영아도 해볼 수 있도록 한다. - 그럼 선생님은 노란색 보자기를 손에 끼우고, ○○는 빨간색 보자기를 손에 끼우고~ - 이렇게 팔을 흔들어서 춤을 춰볼까? - 어때? 팔을 흔들 때 색 보자기도 예쁘게 움직이는구나. ④ 영아가 색 보자기를 손에 끼고 춤을 춰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춰볼까? - 신나게 팔을 흔드니 색 보자기가 더 빠르게 움직이는구나. - 팔을 흔들면서 엉덩이도 흔들흔들~ - 색 보자기가 너무 예쁘게 날려서 ○○의 춤도 더 멋져 보이는구나.■ 참고사항색 보자기에 고무줄을 바느질하여 영아가 손에 끼울 수 있도록 제공한다.
① 영아가 바깥놀이를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돕는다. - ○○야! 선생님하고 같이 밖에 나가보자. - 오늘은 밖에 나가서 어떤 놀이를 할까?② 영아가 아기 인형을 그네에 태우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한다. - 오늘은 아기 인형과 함께 바깥놀이를 해보자. - 아기 인형을 그네에 태워주는 거야. - 아기 인형이 정말 재미있어하겠지? - 그네가 움직이지 않도록 잡고, 아기 인형을 앉힌 다음, 살살 그네를 밀어주는 거야. - ○○가 아기 인형을 그네에 앉히고 살살 밀어주며 태워주고 있구나. - □□는 아기 인형과 그네를 함께 타고 싶구나? 선생님이 도와줄게. - 우와~ 아기 인형이 너무 좋아서 웃고 있는 것 같아.③ 교실로 돌아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 바깥놀이를 다녀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 - 보글보글 거품으로 깨끗하게 씻어보자.
① 우리 동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는 어디 일까? - 동네의 이름은 무엇이니? ② 내가 좋아하는 우리 동네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너희가 좋아하는 우리 동네의 공간이 있니? - 그곳이 왜 좋니? ③ 주사기를 가지고 물 그림 그리기를 계획한다. - 여기에 무엇이 있니? - 주사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주사기로 우리 동네에서 내가 좋아하는 곳을 그려볼까? ④ 주사기로 내가 좋아하는 우리 동네 모습을 그려본다. - 벽에다가 그려보고 싶구나. - 모래 위에 그려보고 싶구나. ⑤ 놀이를 마무리하며 평가한다. - 주사기로 우리 동네의 모습을 그려보니 어떤 것 같니? - 어떤 점이 재미있었니?
① 바깥놀이 나갈 것임을 알리고, 영아가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우리 바깥놀이 나가볼까? - 장난감 자동차도 우리와 함께 바깥놀이 가고 싶대. - 장난감 자동차와 함께 나가볼까?② 교사가 미끄럼틀에 장난감 자동차를 태워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자동차가 미끄럼틀이 타고 싶대. - 자동차를 미끄럼틀 위에 올려볼게. - 자동차가 미끄럼틀을 타고 슝 내려가네. - 트럭도 태워줄까?③ 영아가 자동차를 미끄럼틀에 태워주며 놀이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한다. - ○○는 어떤 자동차를 태워줄 거야? - 경찰차를 미끄럼틀에 올려주었네. - 경찰차가 미끄럼틀을 타고 슝 내려왔네. - □□는 소방차를 태워주고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