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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보기 클릭 1. 노래가사를 이야기로 들려준다. 나무가 거의 없는 산과 하늘의 막대 그림을 들고 이야기 한다. - 산 : 하늘아, 너보다 내가 더 파랗다. - 하늘 : 아니야, 내가 더 파래. 산아, 너는 나무도 별로 없으면서 나보다 더 푸르다고 할 수 있니? - 산, 하늘 : 얘들아, 얘들아. 누가 더 푸르니? ( 산이요. 하늘이요.) - 그럼 산을 더 푸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나무를 심어줘요. 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물을 줘요. ) - 그래. 나무를 심어주면 된단다. (나무가 거의 없는 산 그림에 나무를 하나씩 붙여 준다.)2. 노래를 한 번 들어 본다. - 피아노로 전체적인 노래를 들어보도록 한다. - 허밍으로 따라 부르도록 한다. - 단음절로 반복하여 노래를 부른다. (랄랄랄~~ 오오오~~)3. 노래 가사를 함께 읽어 본다. - 교사가 한 소절씩 읽어주면 유아들이 따라 읽는다. -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한 소절씩 따라 불러 본다.4. 전체 노래를 불러 본다. - 처음엔 가사를 보며 노래를 불러보고, 조금 익숙해지면 손뼉을 치거나 무릎을 치며 박자 감각을 익힌다.5. 유아와 율동을 함께 만들어 불러 본다. - 손뼉치고 노래를 불러 보았으니 이번에는 우리 친구들이 노래 가사에 맞는 율동을 정해 보도록 하자. - ‘산하고’는 어떻게 할까? ( 두 손으로 세모 모양을 만들어요. 손끝을 대고 양쪽으로 움직여요.) - 같은 방법으로 유아와 함께 율동을 만든다. - 그럼 우리가 만들어 본 율동을 한 번 해 볼까요? -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 8. 평가하기 - 우리 친구들 너무나 잘 했어요. - 오늘 나무를 심자. 라는 노래를 배웠는데 느낌이 어땠니? ( 산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그래. 우리들이 생각하는 느낌이 다 달라. 우리 오늘 노래에서 배운 것처럼 산을 푸르게 하기 위해 나무를 보호하고, 잘 가꾸도록 하자.
■ 활동방법 1.자동차의 도안을 보여주고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고르도록 한다. - 자 여기 자동차의 그림들이 있는데 너희들은 어떤 자동차의 그림이 제일 마음에 드니? - 자동차들도 모두 여러 가지 색깔들이 있는데 우리도 오늘 이 자동차를 꾸며주도록 하자. - 어떤 방법으로 꾸며주면 좋을까? 2. 모자이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모자이크를 해 본 적이 있니? - 모자이크는 아주 작은 크기로 종이를 잘라 붙여서 꾸미는 방법이란다. 3. 재료를 소개한다. - 색종이를 한 장씩 보여주며 색의 이름을 알아본다. - 색종이를 자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 칼로 잘라요. 가위로 잘라요. 손으로 잘라요 ) - 오늘 모자이크는 손으로 색종이를 작게 잘라서 붙일 거란다. - 모자이크를 할 경우 색종이를 작게 잘라야 하기 때문에 풀은 그림 위에 칠하면서 종이를 붙이도록 한다. - 풀을 너무 많은 부분에 미리 칠해 놓으면 풀이 곧 마르기 때문에 풀은 조금씩 칠하면서 활동하도록 한다.4. 잡지를 이용해서 모자이크를 할 경우를 소개한다. - 잡지 속의 광고지나 색깔이 있는 지면을 펼쳐서 그 페이지에 있는 색깔들을 찾아본다. - 자신이 필요한 색깔을 정하고 그 부분을 잘라서 모자이크에 이용하도록 한다.5. 도안그림과 색종이 또는 잡지를 제시하고 각자 활동하도록 한다.6. 모자이크가 완성되면 교실에 전시하여 친구의 작품을 감상하도록 한다.7. 모자이크를 하는 동안 유아들이 색종이를 너무 크게 자르지 않도록 이야기해 준다.
■ 활동방법 1. 자동차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너희들 길에서 많이 본 자동차들은 어떤 모양이었니? - 혹시 동그랗거나 세모 모양의 자동차를 본 적이 있니? - 왜 그런 모양의 자동차는 없는 걸까?2. 특이한 자동차의 그림을 보여준다. - 선생님이 아주 재밌는 그림을 가져왔는데 함께 보자. (그림을 보여준다.) - 어떠니? 재밌지? - 정말로 길에 이런 자동차가 다니면 어떨까? - 이런 모양 말고 다른 모양의 자동차를 생각해보면 어떨까?3. 유아들이 자유롭게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발표해본다. - 너희들이 만약 자동차를 만드는 과학자라면 어떤 모양의 자동차를 만들고 싶니? - 네모난 모양의 자동차 말고 재밌는 모양을 생각해보자.4. 각자 생각한 자동차의 모양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자. 그리고 그 자동차의 이름도 지어보자.5. 그림그리기가 끝나면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자동차의 이름과 모양을 발표해본다.삼성교통박물관
1. 동화를 듣는다. ① 기정이는 엄마와 함께 고모 댁에 놀러 가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용식이를 만났습니다. "용식아, 너 어디 가니? 난 고모 댁에 간다." 기정이가 물었습니다."응, 나는 할머니 댁에 간다." 용식이는 할머니 댁에 놀러 가는 모양입니다.② 지하철 안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기정이와 용식이는 지하철 안을 신나게 뛰어 다녔습니다. "용식아, 이리와. 이번엔 어느 쪽 문이 열릴까?" 기정이는 신이 나서 용식이에게 물었습니다. "이쪽이다. 이쪽!" ③ "기정아! 이리와서 앉아. 네가 그러면 엄마는 너무 부끄러워." 어머니께서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기정이와 용식이는 할 수 없이 자리에 앉았습니다.④ 지하철이 이제 땅 위로 나왔습니다. 기정이와 용식이는 신발도 벗지 않은 채 의자 위로 올라가서창밖을 내다 보았습니다."우와 한강이다. 한강!" "야, 차도 보인다. 저것 좀 봐! 전철보다 더 빠르네" ⑤ 다음 역에서 용식이는 어머니와 함께 내렸습니다. "기정아, 안녕" "용식아, 안녕" ⑥ 용식이가 내리자 어머니는 조용하지만 엄하게 말씀하셨습니다."기정아! 조용히 앉아 있어야지. 그렇게 떠들면 다른 사람들이 싫어해." ⑦ 그 때, 어떤 아이가 어머니와 함께 지하철에 올라 탔습니다. 기정이는 그 아이 신발의 흙이 자기 옷에 묻을까봐 몸을 움츠렸습니다. ⑧ 그 아이는 의자에서 내려와 아까 기정이가 그랬던 것처럼 마구 뛰어다녔습니다."엄마, 내리려면 얼마나 더 가야 해요?" 기정이는 지루해서 어머니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응, 여섯 정거장." '어유, 여섯 정거장이면 아직 멀었구나!' 생각하자 기정이는 지루해졌습니다.⑨ 기정이는 시끄러워서 귀를 막고 싶었지만,또 그 아이와 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⑩ 기정이는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내리려면 멀었는데 조금만 더 놀면 어떨까? 하지만 엄마는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고 하셨어!' 자, 기정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2. 동화를 듣고 느낀 점을 이야기해 본다. - 너희들도 지하철을 타본 적이 있니? - 지하철은 어떻게 생겼지? - 지하철을 탔을 때 사람들이 많이 있었니? - 너희들이 만약 기정이라면 지하철 안에서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3. 동화의 그림을 한 장씩 살펴보면 문제행동을 알아보고, 바른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① 지하철에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뛰어다니면 어떻게 될까? ② 지하철안에서 큰소리로 떠들면 다른 사람의 기분이 어떨까? ③ 지하철 의자위에 신을 신고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 이밖에도 지하철안에서의 바르지 못한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4. 지하철안에서의 예절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① 지하철을 탈 때에는 지하철이 완전히 설 때까지 노란선 밖으로 물러서서 조용히 기다리고, 지하철이 서면 문 옆으로 한줄로 서서 내리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② 지하철을 탄 후에는 자리에 바르게 앉는다. ③ 지하철 의자위에 신을 신고 올라서거나, 지하철 복도에서 뛰어다니지 않는다. ④ 큰소리로 떠들지 않는다. ⑤ 경로석은 비워두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타실 경우에는 자리를 양보한다.
■ 활동방법 1. 지하철역 견학을 다녀온 뒤 회상해본다. - 지하철역에 가서 직접 지하철을 보니 지하철이 어떻게 움직였었니? - 지하철의 길이가 얼마나 되었을까?2. 준비된 노선도를 보여준다. - 자 우리가 지금 있는 곳은 ○○역이란다. 지금부터 우리는 ○○역으로 가야하는데 어느 팀이 먼저 도착하는지 볼까? (출발역과 도착역은 유아들과 상의해서 정한다.) - 게임을 해서 한번 이길 때 마다 선생님이 이긴 팀의 색깔 스티커를 그 역에 붙여 줄꺼야.2. 활동방법을 알려준다. ① 유아를 두 편으로 나눈다. ② 각 팀의 이름을 정한다. (지하철역의 이름 중에서 골라서 정한다.) ③ 두 팀의 유아들을 서로 마주 보게 앉게 하고 가운데를 비워 둔 후 적당한 거리에 의자 두개씩을 놓는다. ④ 출발선에서 의자 두개씩을 놓는다. ⑤ 긴 고무줄을 열결해서 2개의 긴 고리를 만든다. ⑥ 각 팀에서 모두 6명의 유아가 나와서 2명의 유아는 출발선에 있는 의자에 앉도록 하고 2명의 유아는 반환점에 있는 의자에 앉도록 하고 나머지 2명의 유아는 긴 고무줄 고리 안으로 들어가 고무줄이 팽팽해지도록 한다. ⑦ 출발신호가 들리면 고무줄 안에 있는 유아가 반환점까지 뛰어가면 의자에 앉아있던 유아 한명이 고무줄 안으로 들어와서 함께 출발선쪽으로 뛰어가고 또 출발선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던 유아가 다시 고무줄로 들어오는 방법으로 왕복하여 4명의 유아를 모두 고무줄 지하철안에 태우고 출발선으로 다시 먼저 돌아오는 팀이 이기게 된다. 3. 지하철의 역할을 하는 유아들은 왕복으로 계속 뛰어야 하므로 지칠 수 있으므로 출발선과 반환점 사이의 거리를 너무 멀리 잡지 않도록 한다.
■ 활동자료 1. 실물자료 - 손톱깍기. 비누. 수건. 빗. 치약. 칫솔. 목욕타월. 샴푸2. 그림자료 - 문제상황그림 : 손톱이 길고 더러운 손그림몸이 더러운 그림머리가 더러운 그림이를 닦지 않아 더러운 그림- 문제해결그림 : 깨끗한 아이의 모습 ■ 활동방법 1. 문제 상황 그림을 보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 ( 더러운 아이와 깨끗한 아이의 두 그림을 보여주며... ) - 여기 그림에 있는 두 친구 중에서 너희들은 어떤 친구의 모습이 더 좋아보이니? - 그 이유는 뭐니? - 여기 그림에 있는 친구처럼 만약 손톱을 계속 깍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 같니? - 만약 몸을 씻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 머리를 감기 싫다고 계속 감지 않고 빗지도 않으면 어떻게 될까? - 이를 닦기 싫다고 계속 이를 닦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2. 몸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냄새가 나요. - 기분이 나뻐요. - 손톱이 길면 부러질 것 같아요. - 머리를 감지 않으면 빗어지지 않아요. - 몸을 씻지 않으며 가려워요. - 이가 다 썩어요. - 병에 걸려요. 3. 몸을 깨끗이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①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다. - 바깥놀이를 하고 나서는 손을 닦는다. - 아침, 점심, 저녁밥을 먹은 후에는 하루 3번 이를 닦는다. - 저녁에는 잠들기 전에 목욕을 한다. ② 이밖에도 유아들과 자유롭게 깨끗한 몸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한다. 4. 목욕할 때 필요한 물건들을 알아본다. - 실물자료를 이용해서 어떤 물건인지 어떻게 사용하는 물건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예) 목욕타월.... - 이것은 무엇일까? - 무엇을 할 때 사용하는 걸까? - 사용해 본적이 있니? -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걸까? - 만약 이런 물건이 없다면 다른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 5. 목욕탕에서 필요한 물건을 직접 그려본다. 6. 손유희를 배우며 활동을 마무리 한다. > 개구리 가족이 목욕탕에 갑니다 (개구리동작을 취하고 목욕탕을 표현한다) 아빠개구리는 빡빡 빡빡빡 (주먹을 쥐고 힘 있게 때미는 동작을 취한다.) 엄마개구리는 싹싹 싹싹싹 (손바닥을 펴고 이곳저곳을 닦는다) 언니개구리는 살살 살살살 (손바닥으로 손등을 가볍게 건드린다.) 애기개구리는 보글보글 뽕 보글보글 뽕 (검지손가락으로 원을 그린 후 비눗방울 터트리는 동작을 표현한다.)
■ 활동방법 1. 저금통의 용도를 알아본다. - 저축을 하려고 할 때 어디에 돈을 모아두면 좋을까? - 너희들도 저금통을 써본 적이 있니? - 어떤 모양의 저금통이니? - 유아가 사용했던 여러 가지 모양의 저금통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 오늘은 우리가 직접 저금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2. <저금통 만들기> 방법을 설명한다. ① 전날 간식으로 먹은 우유팩을 유아들이 스스로 씻도록 하여 한쪽에 두어 물기를 뺀다. ② 우유팩 윗부분을 스템플러로 막는다. - 우유를 먹기 전과 같은 모양으로.. ③ 유아들에게 보여주며 저금통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 저금통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 돈을 넣을 수 있는 구멍 ) - 돈을 넣은 구멍은 어디에 뚫으면 좋을까? - 어떤 방법으로 꾸미면 좋을까? ④ 각자 생각한 방법에 따라 저금통을 꾸민다. - 색종이를 잘라 붙이거나, 사인펜, 색연필을 이용해서 꾸미거나, 유아 스스로 꾸며보고 싶은 방법으로 꾸미도록 한다. ⑤ 저금통 꾸미기가 끝나면 선생님에게 구멍을 뚫고 싶은 곳을 이야기하고, 구멍은 교사가 뚫어준다. ⑥ 완성된 저금통은 가정으로 보내서 용돈을 모을 때 사용하도록 한다.■ 유의점1. 우유팩에 구멍을 뚫는 것은 칼을 이용해야 하므로 교사가 도와주어야 한다.2. 3세의 경우, 교사가 시트지를 여러가지 모양으로 오려놓은 후 우유팩에 붙이기를 할 수 있다.
■ 활동방법 1. 유아들이 용돈을 받을 수 있는 때는 언제인지 이야기 한다. - 너희들 용돈을 받아본 적 있니? - 언제 받았었니? - 얼마나 받았었니? - 부모님께서 용돈을 왜 주셨을까? 2. 어른들에게서 받은 용돈의 사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① 용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간식을 사 먹는다. - 필요한 학용품을 산다. - 친구 생일에 선물을 사줄 수도 있다... 등... ② 돈을 더 잘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무조건 물건을 사거나, 꼭 필요한 것이 아닌데도 낭비를 하면 나중에 꼭 필요한 물건이 있어도 살 수 없게 된다. -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쓰고 나머지는 저금을 한다. ③ 저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 적은 돈을 모으면 큰 돈을 만들 수 있다. - 저금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④ 저금한 돈이 많아지면 무엇에 사용할까? - 유아들에게 저금을 해서 돈이 많아지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눈다. 3.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① 용돈은 어떤 방법으로 받으면 좋을까? ② 부모님께 무조건 용돈을 달라고 하지 말고 용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 일을 돕고 용돈을 받는다. ③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 아빠의 구두 닦기. - 부모님 어깨 주물러 드리기. - 화단에 물주기. - 심부름 하기. - 동생 돌보기.... - 유아 스스로 생각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발표해 본다. 4. 저금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 돈을 저금하려고 하면 어떤 방법을 이용하면 좋을까? - 저금통에 저금을 한다. - 엄마나 아빠에게 맡긴다 - 은행에 가서 저금을 한다.■ 유의점 1. 은행에 견학을 가기 며칠 전에 미리 이 활동을 하고 집에서 직접 용돈을 벌어보고 그 용돈으로 은행 견학시 유아자신의 통장을 만들어 보도록 유도한다. 2.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활동지를 안내문과 함께 가정으로 보내 부모님과 유아가 서로 협의하여 적절한 용돈 금액을 정하도록 하고, 그 일을 했을 때 정해진 용돈을 받아서 저금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활동방법 1. 목욕탕에 다녀온 경험을 이야기 한다. - 목욕탕에 가니 뭐가 있었니? - 어떤 순서로 목욕을 했니? - 목욕을 다 하고 난 뒤 기분이 어땠니? 2. 사전준비 ① 샤워기의 역할을 할 유아 5명정도를 뽑는다. ② 10명 정도의 유아는 손을 잡고 원모양으로 앉아서 탕을 표현하고 미리 준비한 <온탕>팻말을 놓는다. ③ 같은 방법으로 <냉탕>을 표현한다. ④ 표를 받는 사람을 정한다. 3. 목욕탕에서 목욕을 했던 기억을 살려서 몸을 이용해 창의적으로 표현해본다. ① 먼저 목욕을 하러 온 유아들은 표를 파는 곳에서 돈을 내고 열쇠를 받는 과정을 몸짓으로 표현한다. ② 옷을 벗는 모습을 표현한다. ③ 목욕을 할 유아는 교사의 신호에 맞춰 목욕탕으로 들어와 자유롭게 목욕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 이를 닦는 모습 - 옷을 벗는 모습 - 샴푸를 손에 짜서 머리를 감는 모습 - 탕 속에 들어가는 모습 - 목욕타월로 비누를 칠하는 모습 - 샤워를 하는 모습 ④ 샤워기의 역할을 맡은 유아는 의자위에 차렷자세로 서 있다가 목욕을 하는 유아가 앞에 와서 배를 살짝 누르면 손을 높이 올려 샤워기에서 물을 뿌리는 듯한 표현을 해주고 다시 배를 살짝 누르면 원래와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 (한 반 30명 - 5명 샤워기, 1명 표받는 사람, 목욕하는 사람 10명 넘지 않게. 활동은 4~5번 반복한다. 노래 한 두곡 끝날 때까지) ⑤ 유아들이 활동을 하는 동안 신나는 음악을 틀어준다. ( 예 : 아기공룡둘리 삽입곡 - 비눗방울 )⑥ 때밀이 아줌마 4. 신체활동이 끝나면 역할을 바꿔서 다시 활동을 진행한다.
■ 활동방법 1.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관찰한다. ① 전신거울을 걸어두고, 모양 장식을 한 손거울을 제시한다. ② 전신거울이나 손거울에 비친 유아의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 거울 속에 누가 보이니? - ○○의 눈은 어디 있니? - ○○는 어디가 제일 예쁘니? ③ 손거울을 이용해서 옆모습과 뒷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해주고 유아 스스로 관찰해 볼 수 있도록 한다. 2. 거울을 통해 얼굴 표정과 몸짓을 다양하게 움직여 보도록 한다. - ○○의 오른손을 올려볼까? - 거울에 비친 ○○의 모습은 어떠니? - 웃는 모습을 지어볼까? - 찡그린 모습을 지어볼까? - 거울은 ○○가 하는 그대로 따라하는구나. 3. 두 명의 유아가 서로 짝을 지어서 거울놀이를 해본다. ① 유아들이 활동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할 때에는 교사가 시범을 보인다. ② 교사는 유아 한 명과 마주선다. - 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교사와 유아는 의자에 마주 앉아서 활동을 하도록 한다. - 자, 지금부터 선생님은 거울이 될꺼란다. 우리 ○○가 거울을 보러왔구나 ③ 교사와 마주한 유아가 자유롭게 여러 가지 얼굴 표정과 몸짓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한다. ④ 교사는 유아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 표현한다. - 너희들도 선생님처럼 거울이 될 수 있겠니? ⑤ 거울의 역할을 하는 유아는 짝이 된 유아의 움직임과 표정들을 그대로 표현하도록 한다. 4. 역할을 바꿔서 거울 놀이 활동을 해본다. > 1. 교실에 있는 물건들 중에서 거울처럼 비추어 볼 수 있는 것을 찾아본다. 2. 거울놀이를 하는 동안 교사가 유아의 장점을 지적해주고 격려해주어 유아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을 준다. 3. 거울놀이를 할 때 거울 틀을 제작해서 제시해주면 활동을 좀 더 흥미롭게 진행할 수 있다.
■ 활동방법1. 집에서 유치원(어린이집)에 까지 오는 방법과 오는데 까지 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 오늘 너희들 유치원(어린이집)에 올 때 어떻게 왔니? - 걸어온 친구는? - 택시, 버스, 지하철, 자가용 등 유치원(어린이집)까지 온 교통수단을 알아본다. - 오는 동안 어떤 것들을 봤니? 2. 유치원(어린이집)은 날씨에 관계없이 매일 규칙적으로 와야 함을 이야기를 통해 이해시킨다. - 오늘 너희들이 유치원(어린이집)에 올 때 날씨가 어땠니? - 유치원(어린이집)은 날씨가 좋은 날에만 오는 곳일까? - 비가 오는 날에 유치원(어린이집)에 오려면 뭐가 필요할까? - 눈이 오는 날에 유치원(어린이집)에 오려면 뭘 조심해야 할까?.... 3. 날씨그림을 융판 위에 붙여가면서 노래말을 이야기 해준다. 4. 교사가 <쨍쨍 쨍쨍 쨍쨍쨍 쨍쨍, 해가 떴어요, 어디가세요?>를 부르면 유아들은 <어린이집에 갑니다>라고 대답을 해본다. 5. 익숙해지면 율동과 함께 4절까지 불러본다.> 악보클릭 - 출처 : 풀잎동요마을 > 1. 쨍쨍 쨍 쨍 쨍쨍쨍 쨍 쩅 해가 떴어요 어디가셔요 나는 어린이집에 갑니다. 2. 죽 죽 죽 죽 죽죽죽 죽 죽 비가 오는데 어디가셔요 나는 어린이집에 갑니다 3. 쌩쌩 쌩쌩 쌩쌩쌩 썡쌩 바람 부는데 어디 가셔요 나는 어린이집에 갑니다. 4. 펑펑 펑펑 펑펑펑 펑펑 눈이 오는데 어디 가셔요 나는 어린이집에 갑니다.
